깊은산속 옹달샘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준 청정하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하토마이 테라피 세션은, 건강한
장소에서 건강한 사람들과 건강한 시간을 보냈던...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은 하나다!"
언젠가부터 약한 두통이 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피로하고, 머리는 복잡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2박 3일간의 건강한 시간이 지난 후, 마음이 안정되고 맑은 정신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옹달샘에서의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박하차, 아침 산책 시간이 떠오르며 마치 그 장소에 다시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토마이 테라피는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토마이 디바인
에너지 세션, 하따사 (하늘 + 땅 + 사람) 무브먼트, 하토마이 어싱, 싱잉볼 테라피..
그중에서도 저는 싱잉볼 테라피 진행할 때의 그 소리와 진동이 참 좋았습니다. 싱잉볼
소리와 진동이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듯,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시간이었어요.
함께 참여했던 분들과 늘 친절한 미소로 맞아주신 아침지기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