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이
지난 12월 22~24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깊은산속 옹달샘'은
온가족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새롭게 다가오는 한 해를 맞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번 행가마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아침편지 가족들과
완주봉동초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가족 20명이 참여했습니다.
'몸 풀기 마음풀기'입니다.
오랫동안 뭉쳐있는 몸과 마음의 근육을 푸는 시간,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는 것도 처음인 듯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건강한 음식과 명상, 요가 등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옹달샘은
연말이 되면 파티와 음악회 등으로
더 풍요롭고 따뜻해집니다.
옹달샘은 마음을 마음으로
보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여보, 올해도 수고 많았어요."
"사랑하는 아들! 우리 딸!
올해도 건강히 잘 지내줘서 고마워."
행가마에 참여한 가족들이 남긴 말들입니다.
놀이명상 시간입니다.
가족끼리 옆구리를 찌르고 등을 긁어주며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놀아봅니다.
쑥스러울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온가족이 다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달리는 시간이 유쾌하고 행복합니다.
완주봉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신나는 싸이 춤을 춥니다.
아빠들의 춤 실력도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습니다.
아이들의 춤 솜씨는 아이돌그룹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칭찬명상시간입니다.
몇 가족이 함께 모여 게임을 하며 마음을 모아봅니다.
처음에는 칭찬을 하고 칭찬을 받는 일이
조금 쑥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칭찬을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칭찬을 하는 일은 더 즐겁습니다.
내 아이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내 엄마 아빠는 어느 때보다 더 멋집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평소에 더 많이 말해주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들과 딸,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런 존재들인지요.
행가마에는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는 나이 들어가는 내 어머니와 이렇게
깊은 포옹을 해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끼리 둘러앉아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던 딸이
눈물을 터뜨립니다. 여행을 나설 때만해도
이런 귀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줄 짐작도 못했습니다.
가까운 가족일수록
'마음의 창'은 늘 두드려야 합니다.
서로를 향한 창은 열어두어야 합니다.
통나무명상입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나른한 겨울 오후의 휴식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데는 통나무명상이 최고입니다.
아이들도 통나무명상을 제대로 즐길 줄 아네요.
자세가 제법입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은 언제 해도 즐겁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은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선물이지요.
밤에는 크리스마스 파티와 음악회를 즐깁니다.
옹달샘에도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셨네요.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수 구현모님의 캐롤에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 깊어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아침편지 가족들이 옹달샘에서 보내는
성탄과 새해인사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2019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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