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암과 싸워 이긴' 강은주의 1년 6개월 조송희의 사진모음

모현옥

2018-06-25
조회수 81,854
글, 사진: 조송희




고도원님에게는
청년 시절 어렵게 만난 아내 강은주님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고도원님이 긴급조치 9호로 대학에서 제적을 당해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시절을 보낼 때 결혼을 하였습니다.
강은주님은 고도원님의 곁에서 평생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자
생명 같은 사람입니다.





평생 남편과 자녀,
그리고 남편 고도원님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그림자처럼
헌신한 아내 강은주, 그녀는 삶에 한줌의 허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새벽마다 옹달샘에서 꽃을 심고, 풀을 뽑는
'풀 뽑는 여인'으로 살았습니다.





2016년 10월19일,
강은주님은 목욕탕 세신 아주머니로부터
'가슴이 이상하니 검사한번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
가까운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방암 2기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고도원님은 미국 순회강연 출장 중에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급히 귀국한 고도원님은 유방암 전문의사와 수술날짜 등을
알아보았고, 11월 18일 삼성병원에서 재검사를 하였습니다.
삼성병원에서는 다행히 암 중에서도 경미한 유방암 1기이며
간단한 절제수술을 하면 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강은주·고도원님 부부와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12월 5일, 강은주님은
다음날 있을 수술을 위해 입원준비를 하고
삼성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심장 쪽과 연결된
깊숙한 혈관 2곳에 암세포가 전이 되어 혈액암 4기라는
판정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의 긴급 회의가 소집되고
수술은 취소되었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수술 대신 항암치료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방암 진료과에서 혈액종양내분비과로
진료하는 곳도 이동되었습니다.

유방암도 2기에서 1기, 다시 4기로 재판독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사진을 찍어주세요.
송희님이 좀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며칠 뒤 저는 고도원님의 따님인
새나님의 눈물섞인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도원·강은주 부부와 아들 딸 내외·손녀들까지,
처음으로 다함께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두 분이 헌신한 삶의 결정체인 옹달샘에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돌아서는 가족들은 모두 눈이 빨갛습니다.
강은주님의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유방암 2기→ 1기 →4기로 판정,
저녁에 병상에서 혈압이 178로 높게 나왔다.

눈가가 짓무르고
빨간 반점이 생겨 거울을 자주 본다.
잠못드는 그날 새벽까지 딸과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를 통해 사랑을 더주지 못한 엄마의 잘못에 용서를 구했다."

- 2016년 12월 5일 강은주님의 투병일기






"1차 항암을 시작했다.
병원에서 항암설명과 부작용, 이후
항암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인하며 죽음을 마주한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이 날,
첫 항암주사를 내 팔뚝 혈관에 꽂는다."

- 12월 6일, 강은주님의 투병일기 -






강은주님의 병상을 지키는 가족들입니다.
암환자들은 첫 진단부터 완치까지 가족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사랑이 중요합니다.강은주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이 함께하며 암과 싸웠습니다.





"3주에 한번 꼴로 지독한 항암치료를 받고
암세포의 크기 변동에 따라 유방암조직 절제수술의
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관건은 심장 쪽 혈관이다.
전이 된 2곳이 8회의 항암치료를 통해 없어져야 한다.
기도 밖에 없다."

-12월 7일, 강은주님 투병일기 -






"남편, 아들, 딸, 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딸이 희망의 비전을 이야기해 준다.
옹달샘에서 그동안 구축한 명상과 치유의
모든 시스템을 활용하면 4기 암환자도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말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이고 나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암 멘토가 되어줄 수 있다.
그래, 난 할 수 있다.
남편에게 멋진 선물을 주고가자."

-2017년 1월 5일, 강은주님의 투병일기-

머리카락이 다 빠지기 전에
스스로 삭발을 한 강은주님입니다.






강은주님의 투병소식을 듣고
수많은 지인들이 달려와서 그녀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미국에서, 호주에서. 전국 각지에서 아침편지 가족들이
달려와 위로해 주었습니다.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자 목사 사모인
최복순님도 그 중 한 분입니다. 그들은 강은주님이 얼마나 고생하며
큰 사랑으로 살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2016년 12월 28일 항암 2차,
2017년 1월 18일, 2월 8일에 항암 3차, 4차 진행.
피부가 짓물러지고 입안은 다 헐고,
하체에 힘이 없어진다.

식욕도 없다. 서서히 힘이 빠진다.
한겨울, 까까머리가 더욱 춥게 느껴지지만
대머리인 나를 더욱 아껴주기로 한다.

그리고 되뇌인다.
나는 강해져야 한다.
내가 무너지면 남편도 무너진다.
힘내자. 나는 건강하다."

- 2017년 1월 12일, 강은주님의 투병일기






"2017년 2월 28일 5차 항암, 3월 20일 6차 항암,
4월 10일 7차 항암, 4월 27일 8차 항암.
5월 18일 드디어 암 크기 여부의 재검사를 하고
5월 22일에 유방암 절제수술을 했다."

강은주님의 투병일기장입니다.





옹달샘에서도 강은주님을 암 투병을 위해
음식, 좋은 공기, 햇빛, 산책, 웃음치유, 소리명상,
싱잉볼, CSST, 발반사마사지, 아하호흡, 333호흡, 거슨요법 등
암 치유를 위한 시스템을 총 동원했습니다.





강은주님은 매일 새벽,
옹달샘에서 소리명상 수련을 하고
스파에 들러 냉온욕을 하였습니다.

적당한 산행과 함께 호흡법을 익히고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강은주님의 사위이자 한의사인 오원교박사가
처가에 방문해 장모님께 온열요법과 함께 면역약침을 시술합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가족들의 관심과 애정은
강은주님을 버티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기도 했습니다.





면역약침을 항암치료와 병행하면
면역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촉진합니다.
종양억제와 사멸효과, 항암제 부작용 완화 및
내성기간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강은주님은 암과 싸우는 중에도
매일아침 성경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그녀의 일상이지만 병으로 무너지는 몸을 지켜보면서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몸이 약해지면서 마음도 약해졌습니다.
강하게 다잡았던 마음도 어느 순간 속절없이 허물어졌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더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수시로 찾아왔습니다."
그런 때마다 책을 읽고 기도를 하며 자신을
한없이 낮추었던 강은주님입니다.





옹달샘에서 가끔씩 열리는 문화행사들은
암과 싸우는 강은주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난 가을, 옹달샘에서 열렸던
'낭만 음악회'에 참석한 강은주님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숲속 음악당에서 맑은 햇살을 받으며
듣는 음악, 꿈결처럼 감미로울 것입니다.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꽃마장터'에서 열린
고도원님의 미니특강에 참여해 인사를 드리는 강은주님입니다.
이날 고도원님은 처음으로 청중들 앞에서 '암과 싸우는'
아내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암수술 이후, 강은주님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기도를 하고, 명상을 하고, 탁구장에서 매일 3시간씩
운동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이제 도무지
아픈 사람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강은주님은 최근 충주에서
가장 탁구를 잘 치는 에이스들의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암과 싸우는 그녀가 힘차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지난 2월, 강은주님은
충주시장배 탁구대회에서 연달아 1등을 했습니다.
상장과 트로피, 상금보다 천만 배 더 귀한 것은
되찾은 건강입니다.





2018년 3월21일, 강은주님은
병원에서 마침내 '마지막 주사'를 받았고,
'의료상'의 암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죽음과 마주하며
암과 싸운 지 1년 6개월 만에 그녀가 받은 놀라운 선물입니다.
그러나 암과의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으며 더욱 어려운
치유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고도원님 온 가족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짧은 여행을 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는 특별한 나무 한 그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수목원 한가운데에 '강은주(고도원)의 마로니에 나무'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는 25년 된 '꿈의 나무'입니다.

강은주님의 당시 10만원을 기부했고, 이를 기리기 위해 심어진
이 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났고
오늘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인 그 곳에서 아침고요수목원의 주인장인
한상경, 이영자 부부와 함께 '살아있음'의 기쁨을 누립니다.





가정적으로도 여러 엄청난 위기 속에
죽음과도 같은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곁을 지키며 함께 싸워준 남편 고도원님에게
사랑과 감사의 입맞춤을 하는 강은주님입니다.





강은주님은 이제
더 아름답고 화창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암과 싸워 이긴' 강은주님에게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은
언제나 다시 태어난 세상에서 맞이하는 특별하고도
눈부신 계절이 될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더욱더 아름답고 멋진 꿈을 새롭게
꾸고 이루어갈 것입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자세히 보기(참여현황)
고도원의 꿈너머꿈 이야기 1,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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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150

  • 김동미

    2022-07-13

    아침부터 엄마생각하면서 눈물 흘립니다,,,,고생하셧습니다,,,

  • 김해진

    2022-07-06

    기회가 된다면 봉사도 하고
    스테이 명상도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우울하고 힘들었던 긴 터널을 이제 나오고 있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 김해진

    2022-07-06

    선한 향기와 기운 잔뜩 담아 갑니다
    러시아에서 사업할때 그 춥고 긴 시간에 아침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계속 받고 힘얻곤 했는데
    사업정리후 그쪽 메일 계정을 닫고 나서 보지 않다 오늘 새로운 메일로 가입 둘러 봅니다

  • 최혜경

    2022-03-31

    암을 이겨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축복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022-02-18

    오랫만에 들러 가슴 찡한 암 투병기를 읽었습니다. 남은 삶도 주님과 함께라면 승리 또 승리하실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 진선미

    2021-07-29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치유 고맙습니다~
    깊은산속 올달샘
    사랑합니다~

  • 조화진

    2021-07-06

    너무 아름답고 귀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고백이 살아갈 온 힘이 될 것을 믿습니다.

  • 전병호

    2021-06-10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은

    2021-01-03

    힘든시간을 가족과 함께 잘 견뎌내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셔서... 아픈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 장영진

    2020-09-14

    사진만 보아도 힘이됩니다.맑고 고운분들에게 하나님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양윤하

    2020-06-03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치유의 기적이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든 다시 재발하고 절망의 시간을 겪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희망을 찾고 최선을 다하며 삶을 살아내는 강은주님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감동을 주고 희망을 줍니다. 모두의 바램처럼 건강 잘 지켜주시고 하루하루 기적의 삶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조기용

    2020-05-30

    할렐루야 !!

  • 조기용

    2019-12-14

    2011년11월20일 오후19시 아내는 48세로 유방암을 못이기고 천국에 먼저 갔습니다
    최고로 최선을 다했는데도 하나님 생각은 다르셨지요.
    강 사모님은 아직도 할일이 많으신거죠 더욱 건강하심으로 암 환우님들의 전도자의 역할이기대됩니다

  • 한명희

    2019-11-16

    어루만지시며 품으시고 치유하신 하쉠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우리의 산 증인이 되신 강은주님께 그간의 애통이 기쁨으로 열매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빛으로 거듭나심이 기도의 능력이며 산 소망이되시는군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 해바라기

    2019-10-23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고통의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기에 견딜수 있었던 시간이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고도원님과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남았잖아요~^^

  • 연미정

    2019-09-07

    아침에 글을 읽으며 큰 감동과 자극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의 남은 생애에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난을 이겨내신 발걸음에 큰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 친절한종민씨

    2019-02-25

    가족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로 쓰신듯 하네요!!
    늘 건강함을 통해서 2번 주신 새로운 삶을 통해 많은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 임인순

    2018-12-08

    고생많았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 장영진

    2018-11-11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두분의 아름다운 보습 보고 싶습니다.
    사항합니다.

  • 이선화

    2018-10-31

    아버지께서 대장암3기 판정을 받으셔서
    다빈치 로봇수술을 받으셨고,
    지금은 항암치료 한번 받으셨습니다
    앞으로도 11번의 항암치료를 더 받으셔야 합니다
    6개월동안 항암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잘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도원님의 아내 강은주님 처럼 아버지도 완치 판정을
    받으셨으면 ,,,,
    매일 매일 기도를 해야겠어요.
    아버지 빨리 낳으셔서 맛있것도 많이 드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셨으면 합니다.
    고도원님의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서
    음악의 치유,힐링도 하시고
    기도와간구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고도원님 항상 밝게 웃고 계셔서 몰랐어요


  • 진정한 멘토!!

    2018-10-31

    암환자들에게 진정한 멘토이십니다.
    긍정과 용기와 자신감이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강희수

    2018-10-28

    암과의 투쟁에서 승리한 강은주님의 위대한 모습에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쭈욱 하나님의 은혜 와 축복 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 김선화

    2018-10-23

    두분의 잔잔한 사랑이 감동입니다.
    완치하셨다니 더 없이 감동입니다.
    옹달샘은 감동 자체이니다.

  • 정연순

    2018-10-23

    동생이 암이라 합니다
    아침고요 수목원 생활이 가능 합니까

  • 이용욱

    2018-10-23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nsanjjb@korea.kr

    2018-10-12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저도 역경딛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 knsanjjb@korea.kr

    2018-10-12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저도 역경딛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다짐합니다.

  • 김종호

    2018-09-22

    강은주 님의 암 투병기를 읽고

    인간에게는 예상치 않는 고통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암과 싸워이긴 강은주님의 승리는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건네주었다. 꿈 너머 꿈을 심어준 것이다.
    암과의 투쟁에 긴 터널을 통과 하기까지는 과정을 격은 자만 아는 또다른 세계를 보았을 것이다.
    새로운 재 창조의 삶을 부여 받은 강은주님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 천명으로, 강은주님만이 하실 수있는 그 소명으로,
    많은 이들에게 참소망을 심어주는 그 사명으로 인생제 3막을 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
    인간의 고통의 뿌리는 어디에서부터일까?
    과학자는 과학의 한계를, 의사는 의학의 한계를 ,
    권력자는 권력의 한계를, 가진자는 가진 것의 한계를 말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토탈 인간의 한계이다.

    물고기는 물과 함께 할때 생명력을 유지하고 물 떠난 것이 곧 죽음이다.
    나무는 뿌리가 흙과 함께 할때 푸르른 생명력을 유지하고 흙이 싫을때 곧 죽음이다.

    인간은 ?
    인간의 근본은 무엇이며? 인간의 존재 근본은 누구인가?
    고통은 왜 찾아오며 우리는 어떤 싸움을 싸워야하며 무엇으로 이겨야 하는가?
    답을 주는 우리 청소년들의 방황 끝자락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완전 복음으로 답난
    증인의 삶이 되시길 소망 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내가 단련된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리스도 예수안애 잇는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박종문

    2018-09-15

    마음을 마음으로 마음껏 치유하고
    꿈을 꿈으로 꿈꾸는

    꿈과
    마음의 샘
    옹달샘

  • 옹달샘지기

    2018-09-09

    두분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기도 합니다.
    우리모두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아침편지를 만들어 주신 고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임정화

    2018-08-23

    너무나 오랫만에 들어와보는 홈피였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인가 했네요.
    글과 사진을 보는내내 맘 졸이게 하네요. 기도만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의 버팀목이라 생각하시고 잘 견디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살아있음에 다시 감사드리며 언젠가 옹달샘에 갔을때 밝은 모습으로 뵈올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홧~~~~~팅
    고도원님께서 오랫동안 이곳을 지킬 수 있는 힘은 가장 가차이 있는 옆짝지분의 힘인거 아시죠?

  • 이명희

    2018-08-10

    며칠전 2박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도록 있고 싶은곳이었지만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다음을 약속하며 돌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꿈과희망을 주신 강은주님 사랑합니다.

  • 옹달샘지기

    2018-08-10

    한 번 다녀오면 다시 갈때까지 옹달샘앓이를 합니다.
    사랑과 감사가 있는곳
    오늘도 옹달샘을 그리워하며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이윤희 ~~

  • 옹달샘지기

    2018-08-10

    옹달샘을 다녀온 후엔 항상 다시 갈때까지 옹달샘앓이를 합니다.
    자주 가고싶고 자주 생각나는 곳 옹달샘~!!
    사랑이 있고 감사가 있어서 더욱 좋은곳 ~~~~~~
    오늘도 옹달샘을 그리워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대구에서 이윤희~~

  • 김경수

    2018-08-03

    병마를 이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도원님과 강은주님께 늘 감사드리며, 그 길에 저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

  • 틈틈이

    2018-07-27

    한줄기 빛 같은 희망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절망의 끄트머리에서
    갈등과 화해
    끊질긴 투병의 인내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는 마음담긴 위로와 응원
    수없이 반복 되었을 고통과 두려움
    그러나 모두의 간절함이 이루어진
    기적같은 아니 기적이 되어버린 또 다른 희망
    옹달샘의 고귀한 꿈처럼

    두 분이 살아 온 삶이
    누군가에게 감동과
    꿈너머 꿈이 되었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누군가의 꿈이 되신
    강은주님과 고도원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상환

    2018-07-26

    살아있고 생생하고 기적의 존재를 글로 사진으로 보며 제 속에 새겼습니다.
    이 기적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 이 세상이 치유의 파도로 덮이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듭니다.
    강은주님 한분의 결심과 노력이 이 세상을 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도 화이팅입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 이정이

    2018-07-23

    따뜻한 가족사랑과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도와 함께한 사모님의 놀라운 의지에 힘찬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름감기에 눈물나도록 힘겨워하고있는 제자신에게
    작은 채찍을 가해봅니다 늘 감사함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강은주사모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 adagio

    2018-07-20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까
    가족과 주변 친지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있었고
    무엇보다 강은주님의 의지로 치료를 잘 끝내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 김성수

    2018-07-19

    하나님께서 강은주님에게 축복을 주시고, 아픔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중에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분이 있기에, 강은주님의 놀라운 기적이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나길 기도 합니다. 미래의 희망과 가족의 헌신 하시어 사랑받는 강은주님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 행복이

    2018-07-18

    이렇게 아름답게 성가정으로 사는 모습~~~가슴이 멍멍해 집니다. 훌륭허개 잘 이겨내신 강은주님께 기도로 응원합니다. 이젠 혼자가 아니시네요. 아침편지 가족공동체의 일원으로써 모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활기 찬 모습과 의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조부건

    2018-07-18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치유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 샤롯데

    2018-07-17

    진정한 사랑~~~ 진실한 사랑~~~
    가슴으로 흐르는 감동에 눈물이~~~
    강은주 사모님!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상란

    2018-07-17

    우연히 아침편지보다가 읽게된 걍은주님 사연
    울컥..가족들의관심 애정 본인의 의지가 합쳐서
    이루어낸결과물 이네요 장하고 감동스럽네요
    저도같은 암환자이기에 더욱 와닿네요
    우리 즐겁게 살다가요 천상병 시인의 말처럼
    소풍나왔다 생각하니까 ~가벼워지든데요^^ㅎㅎ
    친구가 추천하여준 아침편지로 많은 힐링하고있고요 여러가지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성원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두분 다~~

  • 이무영

    2018-07-14

    ]정말 감동적인 글과 사진을 접해 보고서 놀랐읍니다.
    어덯게 그런일이 그렇게도 가까운 곳에서 일어 날수있단 말입니가?
    향ㅇ후 좋은일만 깊은산속 옹달샘에 있을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옹달샘지기

    2018-07-12

    강은주님 안녕하세요. 저도 2012년 유방암 발병후 지금 까지 내안에 있는 암세포와 아직도 싸우고 있는 환자 입니다. 강은주님의 강인한 정신으로 이겨내신 사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강한 정신과 체력으로 하루하루 보람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게 제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나를 믿고 나를 아끼며 살아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는 국소 재발과 폐전이까지 겪었지만 항상 절망끝에 길이 있더라구요. 다 제 마음안에 있는거죠. 저번 6월달엔 정기검진 검사후 결과나오기전 초조해서 옹달샘 스테이도 저희 엄마와 다녀왔죠. 하루하루 소중함을 느끼며 열심히 저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주절이 주절이 적었네요. 여튼 강은주님도 더더 멋진 삶을 사실꺼라 생각하구요. 저 또한 멋지게 이겨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 우리 화이팅 이요~~~

  • 옹달샘지기

    2018-07-12

    r기도와 감사와 사랑의 위대한 힘을 느꼈습니다. 고난으로 낮아지게 하시면서 영성을 키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셨네요. 앞으로의 삶이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권소현

    2018-07-12

    감사합니다.
    강은주님이 손수 볶아 주신 소금을 사무실에 가서 찾아갔던 적이 있는데 그동안 암투병으로 고생하셨군요.
    앞이 안 보이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안개가 걷히기를 바라기 보다는 열심히 안개를 헤쳐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시네요. 앞으로 계속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혜숙

    2018-07-11

    견뎌주심에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임숙이

    2018-07-11

    강은주님의 완치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사실 저희 교회에도 40대 암환자가 있어 전교인이 금요기도때마다 목이터져라 통성기도를 하며 목사님께서 차치료때마다 소식을 전할떄 모두 가슴조이며 절망하며 또 소망을 가지며 수차례끝에 어제 결과가 더이상 함암은 안해도 되고 약만 먹어면 된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수요예배를 얼른가야겠어요 우리목사님 감격의 광고와 설교를 기대하며.....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김종선

    2018-07-11

    큰 고통을 극복하고 완쾌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저도 유방암 수술받고 지금은 건강합니다. 6개월마다 검진을 받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명랑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2018-07-11

    강은주님 혈액암과 유방암을 의학적으로 치유하셨다니 의사님과 가족님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완치되었다고 봅니다. 감동하였습니다. 저의 제수씨는 유암방4기로 항암치료 등 애썼으나 주님의 따뜻한 품에 안겼습니다. 강은주님 앞으로 열심히 치료를 하셔셔 완전히 완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늘 아침편지를 읽고 있는 독자로써 기쁘기 한이없고 4기의 완치는 기적 아니 주님의 보살핌과 함께 가족의 힘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과 가족의 평안함과 행복한 생활하시고 항상 건강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 지성희

    2018-07-11

    먼저 하늘아버지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강은주사모님이 계시기에 고도원님의 깊은 산속 옹달샘이
    많은 이들의 안식처요 치유와 힐링의 장소가 되는데......
    강은주님이 그곳에서 완전히 극복하심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이 그러한 장소임을 증명하셨습니다.
    더욱 감사하며 더욱 건강하세요!!
    한찬 동안 찾지 못했던 그곳에 곧 가보겠습니다.

  • 100sundeok

    2018-07-10

    할렐루야!!
    강은주님과 고도원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고난에서 승리하신 두분께
    힘찬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34:19)
    하나님께서 두분을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샬롬!!

  • 정종선

    2018-07-10

    절실히 구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은주님의 멋진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래서 치유의 공간 옹달샘을 지캬주세여,,,,

  • 김훈태

    2018-07-10

    애끓는 기도와 간구를 응답해주셔서 치유의 역사를 일으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놀라운 의지와 용기에 감탄하며 또한 감동적인 두분의 사랑에 감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2018-07-10

    마음을 울리네요!
    늘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이런 아픔의 시간이 있었네요!
    이제 그 힘든 순간들을 멋지게 이겨냈으니
    더욱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상춘 드림

  • 김인자

    2018-07-08

    가슴 뭉클한 사연 감동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 힘들어했을 가족들의 마음을 느낍니다.
    사모님의 노력과 가족들 사랑의 힘이 크셨습니다.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흥행을 바라보고 만든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 옹달샘지기

    2018-07-07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박동선

    2018-07-07

    너무 늦게보았어 참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하나님의 사랑받으시면서 환한 웃음으로
    더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 허진

    2018-07-05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댓글을 달게하는 .........

  • 김현조

    2018-07-04

    멋진 여행 아니 한편의 멋진 낭만 소설을 읽은 느낌입니다. 그저 감동입니다. 두분에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으셨군요. 하나님께서 옹달샘을 더 풍성하게 하시기 위한 준비된 시련이었고 그걸 멋진 두분과 사랑하는 가족들이시기에 이겨내셨군요.. 옹달샘에 달려 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 선물 주신 두분 사랑합니다.

  • 엘리사벳수녀

    2018-07-04

    기도합니다

  • cspark10@dsme.co.kr

    2018-07-03

    안녕하세요. 거제도 박지숙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에 감동과 감사 그리고 사랑을 전합니다.
    제 친언니도 어제 유방암 1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이라 놀랐을 언니에게 이글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더 건강하시고 돌 나르셨던 예전 모습으로 다시 뵙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제인준

    2018-07-02

    다시 건강한 삶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침편지를 만나고 옹달샘을 찾는 많은 분들께 두 분의 긍정기운이 가득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정미경

    2018-07-02

    희망을 새로 갖게하는 절절한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본인과 가족모두말이지요. 저도 갑자기 받은 병진단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도움을 받고싶다는 생각도 간절히 듭니다. 힘을 내어봅니다.

  • 노 형환

    2018-07-02

    감동받았습니다~
    가족과주위의사람들의힘이크네요~~
    고생하셨고..훌륭하십니다~~

  • 소민숙

    2018-07-02

    아름다운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강은주님과 고도원님 가족의 사랑이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이 암을 이길 힘이 되었네요.
    옹달샘을 이어 솔매의 마중물이 되어주신 강은주님 존경합니다.
    이전 보다 더욱 건강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세요..

  • 이효순

    2018-07-01

    눈물겨운 사연입니다. 장마비 내리는 7월에 기쁜 소식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이사장님 내외분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잎으로 더 기쁜일들 있을 갓입니다.
    이효순 드림

  • 미루

    2018-07-01

    옹달샘이 너무 많은 프로그램으로 번잡해진 거 같아서 관심을 거의 끊었었습니다
    어쩌다 열어 본 메일에 강은주님의 투병 소식 보고 감동하는 한편 의문도 듭니다
    건강회복을 위한 그 많은 프로그램과 돌봄 환경 중 몇분의 일이나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 이상윤

    2018-07-01

    오랫만입니다~
    늘 생각나는 은주님의 기도 그리고 긍정적 마음.
    투병일지와 사진보면서 감동이었습니다^^

  • 김연주

    2018-07-01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희망의 끈을 강렬하게 쥐고 계신 강은주님의 강인함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일심

    2018-06-30

    저의 남편도 위암4기에 다른장기에 전이된 상태에 수술은 불가하다하여 항암을 시작했는데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아픈사람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도 결코쉽지않네요
    강은주님의 투명해서 이긴 모습을 보며 저희 남편도 반드시 이기고 암환우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네요
    우리 남편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담대함이 나을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수있게 옆에서 최선을 다하렵니다

  • 임성대

    2018-06-29

    얼마마나 힘드셨을까?
    생과사를 넘나들며 ;얼마나 마음고생 이 많으셨을까?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신 암,더욱 건강하셔서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망을 주는전도사가
    되어주세요.감사함니다.
    고도원님, 강은주 사모님 힘내시고 더욱 왕성한 활동기대 함니다.

  • 조대훈

    2018-06-29

    우선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물론 고도원님과 우리 모두의 축복입니다.
    그간 쌓아온 깊은 산속 옹달샘의 덕분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방사선 치료, 수술 후 항암투병 등을 겪은 저로서는
    이 과정이 본인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잘 알고는 있지만,
    곁에서 지켜본 나는 그 속 마음이 어떨지는 잘 모릅니다.

    지금은 잘 대처하여 7년째 건강히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강은주님과 고도원님의 더 큰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김진희

    2018-06-29

    한 편의 감동스런 영화를 보는것 같네요...
    하지만 치열했던 날들이 얼마나 힘든 여정이었는지 가늠하기조차 어렵군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쌓아 올린 공덕이라 여겨집니다.
    아픔과 치유가 새 희망으로 탄생되어 진정한 명상센타로 다져지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체험으로 거듭난 제2막 인생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허윤정

    2018-06-29

    힘든 시간들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는 앞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실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제게 지워진 짐들의 무게로 짓눌려있던 모든 것을
    하나씩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그 힘이 될 기도의 시간들, 게으름을 벗고 가장 먼저 기도하는 생활을 되찾겠습니다.
    강은주님의 이야기를 읽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뵌 적은 없지만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힘든 이야기 나눠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최리사

    2018-06-29

    강은주, 참 예쁜 이름이어요.
    내 앞에 닥친 어려움을 강인하게 제어할 수 있었던 은주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당신 때문에 망가진 내 몸.
    그러나 당신을 위해 온갖 정성과 사랑을 부여잡고 일어선
    강은주님과 고도원님 만세!

  • 조명희

    2018-06-29

    강은주님 고도원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아픔을 겪은 사람만이 아픔을 감싸줄 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고자 죽음의 터널을 건너게 하신 것 같아요.
    강은주님 고도원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 옆에는 항상 강은주님이 계셔야 합니다.
    더욱 강건해 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병화

    2018-06-29

    어느날인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오래전 고도원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자리에 함께 계시던 강은주님을 위해 박수를 쳐드리기 시작한 맨처음 박수를 시작한 저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역시 박수를 받으실만한 멋지신분이시군요. 아름다운 마음, 이쁜 마음을 가지셨기에 더 귀한 선물을 받으신것입니다..힘내세요..사랑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이병화선교사 올립니다.

  • 이영자

    2018-06-28

    존경합니다.
    그 어려운 고비와 역경을 헤쳐나오신 지혜와 용기에 박수보내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셔서 어린 우리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늘 언제나 지금도, 앞으로도 쭉~~ 사랑과 행복, 좋은 기운을 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더많은 웃음과 사랑 기다립니다~~ 화이팅~~

  • 조명호

    2018-06-28

    강은주님의 건강회복에 고도원님과 가족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더하여 좋은 결실를 얻게 된 것 같읍니다
    뜻깊은 소식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 김울림

    2018-06-28

    사랑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옹달샘 식구들, 더불어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신 강은주님께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은 저의 입장에서 매우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어느때나 즐거워 보이고 행복하며 웃음이 가득한 모습만 보여주셨기에 아픔이란 찾아볼 수 없는 공동체라고 생각 됐거든요.

    하지만 제 생각이 경솔한 것 같아요.

    이번 글을 통해서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아로새깁니다. 그동안의 시련을 이겨낸 옹달샘을 사랑하고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뜨겁게 응원합니다:)

  • 강정환

    2018-06-28

    얼마전 여동생이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강은주님의 투병생활중에 보여주신 강한 의지와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제게도 느껴집니다.
    이 세상에 병마와 싸우는 모든이들이 강은주님과 같이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서 함박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멋진 날을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황선미

    2018-06-28

    사랑하는 강은주님이 "살아 낸 것"이 자신만을 살린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네요....
    이 글을 보고 희망을 갖고, 살아 내기에 힘쓰고, 살아 날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고도원님을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꼭 해야 할 일을 하도록 사용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기쁜 날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월드컵 축구로 독일을 2 : 0 으로 이긴 날이기도 합니다.

  • 이창수

    2018-06-28

    건강회복에 축하드립니다.
    감동적인 삶에 감사합니다.
    LA에서

  • leemin7812@hanmail.net

    2018-06-2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딸과 함께 잘 이겨내고 승리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아름다운날들로 가득하세요!!!
    현용맘 올림~♡

  • 허영주

    2018-06-27

    암과 싸움에서 이긴 강은주님 !
    정말 장하십니다.
    고도원님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윤명례

    2018-06-27

    죽음을 향해 달리는 티켓을 받아 놓고
    몸도 마음도 참 많이 힘드셨죠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환한 빛을 받으셨으니
    덤으로 사는 인생. . .
    더 빛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축복되게 누리시고

    많은 것을 나누며 살아온 삶으로
    커다란 하늘의 선물을 받으셨으니
    더 귀하게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더 많은 복과 축복이 하늘에 닿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옹달샘지기

    2018-06-27

    죽음을 향해 달리는 티켓을 받아 놓고
    몸도 마음도 참 많이 힘드셨죠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환한 빛을 받으셨으니
    덤으로 사는 인생. . .
    더 빛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축복되게 누리시고

    많은 것을 나누며 살아온 삶으로
    커다란 하늘의 선물을 받으셨으니
    더 귀하게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더 많은 복과 축복이 하늘에 닿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은하

    2018-06-27

    너무나도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어떻게 헤쳐나갔을지..
    정말 건강하게 회복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모든 암 환자들이 강은주님처럼
    잘 이겨내서 가족들과 다시한번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게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꼭 시간내서 옹달샘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보고싶네요.

  • 김창수

    2018-06-27

    먼저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말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희망이고 싶습니다 꼭 희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천영숙

    2018-06-27

    삶이 듬과 남의 짜임이기에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강은주님이 길어 올리신 삶의 향기가 잔잔히 전해져 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귀한 인생의 모델을 계속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 김미소

    2018-06-27

    어려운 시간을 잘 견디고 이겨내신 강은주님과 가족들에게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치유받은 치유자로 다시 거듭나셔서.. 육신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드신 분들게 멋진 롤모델이 되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년여름 한국 방문때 옹달샘에 온가족이 다녀왔고 고도원님도 만나뵈었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 새로 받으신 귀한 생명으로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는 일 하시도록 멀리서나마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하혜련

    2018-06-27

    예전에옹달샘에 갔을때, 인사드렸던 저에게 풀뽑다가 너무 반갑게 표현해주셨던강은주사모님. ~~~ 암치료중이신건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병중이신지, 얼마나 그 과정이 힘드셨을지는 몰랐습니다. 송희님의 사진을 통해 뵙게된 지금의 환한 미소와 눈빛을 보니, 사모님이 얼마나 강하게 그 길을 걸으셨을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그리고 함께 지켜보신 고도원님과 가족분들의 눈물은 또 얼마나 많으셨을지요..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간다는게 무얼까, 사랑의 대상의 아픔을 본다는게 무얼까, 왜 질병과 치유는 함께 임할까.. 삶의 기적을 몸으로 보여주신 사모님의 삶 앞에서 생각케됩니다. 항상강건하시길요, 항상 고도원이사장님을 비롯한 옹달샘식구들의 영원한 소울로서 힘있게 계시길.. 아침편지바라볼때마다 작은 기도 저도 보태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 wkkyung@naver.com

    2018-06-27

    깜짝 놀랐읍니다. 은총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모두의 축복입니다.

  • 최부옥

    2018-06-27

    정금되어 나오셨군요! 감사하며 환영합니다. 끝까지 승리하기길 빕니다.
    가족의 힘과 가능성을 새롭게 보여 주신 모습이 더욱 감동입니다. 세상의
    망가진 가족들에게 스승의 참 모습도 계속 잘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 김진기

    2018-06-27

    가족과 주변의 사랑을 먹고 본인의 의지를 담아서 완치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표현에는 한계가 있어서 실제 당사자는 심적으로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의지와 가족 및 주변사람의 사랑이 있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 김경희

    2018-06-27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는 꿈같은 현실 입니다. 강은주,고도원님의 인간승리에 숙연해 지는 아침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하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이젠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 월암 이희정

    2018-06-27

    투병기를 처음 접하면서
    가족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전주에서-

  • 이용하

    2018-06-27

    하느님 감사합니다

  • 문옥순

    2018-06-27

    살아있는 기적 자체입니다.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문옥순 배상

  • 조안나

    2018-06-27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서 그냥 조용히 가버렸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의 안이한 생각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리고, 암을 이겨내신 그 힘과 사랑에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 정말 소중하고 몇 배의 행복이 더해지길 기원 드립니다. 화이팅 보내드립니다...저도 화이팅 받아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만수

    2018-06-27

    저는 아직 충주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을 가보질 못했어요!
    그토록 암으로 투병하신줄도 전혀몰랐습니다
    정말 천우신조하여 완치되셨군요.
    고도원 선생님은 몇년전 광주 김대중쎈터에서 강연차 오셨을때 처음 뵈었습니다
    금년여름방학때는 꼭 옹달샘에 가보고 강은주님도 고도원님도 격려하고픕니다
    두분은 이세상에 모든사람을 사랑하시고 태평양 같은 마음으로 모두를 아우르시는
    이시대의 막중한 사명을 갖이신 표상이시고 이사회의 길잡이입니다
    강은주님의 영원하고 무궁한 건승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고도원님을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도우심에 깊은감사드립니다! 광주에서 김만수 올림

  • 박찬섭

    2018-06-27

    강은주님의 꿈이 현실의 고통과 고뇌, 가족 사랑으로 간증케 되어져 건강을 회복하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강은주님의 아픔과 시련을 사위의 림프종 3기와 혈전 등으로 암투병을 했지요. 항암치료 기간중 저희 부부와 교회 성도들도 특별 기도하며 사위집을 주 2~3회 드나들며 건강한 식생활에 정성을 다 했죠.
    항암 8번째 중 5번째 마치고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기적같은 체험을 했답니다.
    힘 내시고 더욱 건강관리 잘하시어 쓰임 받는 고도원 님과 강은주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백귀임

    2018-06-27

    감동적인 기적같은 이야기가 날 울립니다. 외로운 투병생활을 잘 견뎌준 강은주님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끊임없이 싸우셔서 암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 예전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마중물 되어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금란

    2018-06-26

    한 편의 감동 드라마 같은
    지금 현실의 아름다운 감동 입니다
    두 분(강은주님, 고도원님) 애 쓰시고 고생 많았습니다
    되 찾은 건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조동리장(수천장)

    2018-06-26

    언젠가 머리에 두건을 쓰고서 탁구치는 님의 모습을보고 어떤분 인가 주변인에게 물은적이 있습니다. 그후 님에대하여나 님의 부군에 대하여 도 알게되었습니다.
    강인한 삶에대한 예착과 의지가 인간승리를 이루신것 같습니다.
    오늘도 탁구대 앞에서 훨훨 나르시는 강은주씨를 보면서 그 활력을 좀 빌리고 십었습니다.

  • 김미순

    2018-06-26

    정말 감사 감사!!!
    다른 말이 생각 안납니다~~~
    앞으로도 쭉~~ 승리하실 것을 믿어요^^
    강은주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오순

    2018-06-26

    긴 글과 사진 숨을 죽이고 읽었습니다.
    강은주 님은 물론 주변의 많은 이웃들의 기도가 일궈 낸 결과입니다.

    힘든 투병에도 희망을 끈을 놓지않았던 의지에 응원을 드립니다.

    앞으로 6개월이든 1년이든 거뜬할테니,
    걱정 없이 지내시기를 희망합니다.

  • 비안카

    2018-06-26

    수많은 특별치료를 모두 받으셨다니 정말 복이 많은 분이고 이것을 다른 사람이 반복 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거 같아서 다른 암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기 어려울 듯 하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의견입니다

  • 권수진

    2018-06-26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기가막힌 소식이였을까? 뭐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요.
    암으로 언니를 먼저 보내고 지금은 동생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서 사연을 읽는 내내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강은주님이 끝까지 마음을 놓지않고 살고자 하는 강한의지가 있었기에 이렇게 기쁜소식을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강은주님 곁에 있는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아침편지 가족의 사랑의 힘도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건강회복하시고 앞으로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만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옹달샘지기

    2018-06-26

    작은 힘과 응원 보탭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에 손때 뭍은 귀한 꽃과 나무를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주선

    2018-06-26

    현실적인 저의 일들이 너무 많이 매일아침 편지만 받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큰 일이 있으셨네요
    위기가 탁쳤을때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사랑으로 이겨내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모양으로 아름다운 삶을 안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도원님! 강은주님!
    120시대에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주선올림~^^*

  • 김영임

    2018-06-26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드러내 놓고 쓰신 진실한 글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가장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신 강은주님,
    그런 힘든 가족사가 있음에도 아침편지와 모든 일정을 소화해내신 고도원님,
    온가족이 함께 이 힘겨운 시간을 헤쳐나가고 힘을 합한 일,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더욱 멋진 꿈을 꾸고 있는 고도원님과 강은주님..
    두분의 멋진 발걸음에 동참하겠습니다.

  • 샌디에고 수잔아빠

    2018-06-26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을 경험을 간증해 주셔서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 믿습니다..
    시련을 통하여 더욱 서로 사랑하고
    이웃들과 그 분의 사랑을 나누라는 분의 뜻이 아닌가 합니다..

    샬롬...

  • 김금자

    2018-06-26

    그동안 그런 놀라운 일이 있었군요.
    은주님의 회복을 먼저 축하드리고 두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을 것이 마음에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을 이겨내신 은주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이진선

    2018-06-26

    가슴뭉클한 감동이 옵니다. 완치를 축하드리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김성돈

    2018-06-26

    이해인 수녀님의 글 속에 한 구절.
    -"한 사람의 깨어 있음이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한다."
    -깨어있는 한 사람!
    고도원님 • 강은주님 ! 의 깨어있음이
    우리 아침편지 가족을 행복하게 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elizabethjy@hanmail.net

    2018-06-26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고도원님께서 뿌리신 선한 씨앗들의 발현이라는생각이 드네요~~^^^

  • 김석분

    2018-06-26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의 능력으로
    암과 싸워 승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많은 힘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시라고...
    그사랑, 그능력 경험케 하셨네요.
    힘겨운 시간들이었지만 ... 그 인내로 많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실 것을 생각하니 감사함 뿐이네요.
    두분의 고난의 삶의 결실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계속 마중물이 되어
    생수가 길어 올려지길 기도합니다.

  • 김희숙

    2018-06-26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고도원님이 계시다면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강은주 어머니가 계시지요.
    두 분은 정말 천생연분 커플 맞습니다.
    저 환한 백만불짜리 미소도 어쩜 저렇게 똑 같이 닮으셨는지~~~
    훌륭한 남편 뒤에는 더 더 훌륭한 아내가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고도원님 강은주님 부부~
    한 가지도 아닌 두 가지의 암을 가족의 사랑과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신 강은주님과 가족들께 뜨거운 박수보내드립니다.
    옹달샘에 뵙는 두 분의 모습은 참 아름답고 훌륭한 이 시대의 힐러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채석균

    2018-06-26

    강은주사모님!
    모자 푹 눌러쓰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주 건강하셨는것 같은데 ?
    대단하십니다. 그 힘듬을 이겨 내신 위대함에 감동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감사합니다.

  • 서영국

    2018-06-26

    새로운 삶을 찾아줘서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인연속에 봄.여름.가을.겨울도 놀랄
    존엄의 깊이있는 기적!
    옹달샘 그늘에 마로니에 "항심" 말입니다
    믿습니다~

  • 김은미

    2018-06-26

    고도원님과 강은주님께 진심을 담아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땅에 두분을 보내주셔서 꿈과 희망의 위대함을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꿈의 증거로 희망의 결과로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근석

    2018-06-26

    정말 감동적이내요.
    글을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끝이 찡하내요.
    항상 행복 하세요.^^

  • 하지영

    2018-06-26

    건강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 제가 어려운 상황이라 솔패에 후원은 힘들지만 좋은 분들이 많이 함께해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 김연희

    2018-06-26

    강은주 사모님을 뵌 것은 깊은 산속 옹달샘 컬러테라피 프로그램 참석할 때에 새벽 기도, 산책을 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풀을 뽑으시는 모습이셨습니다. 고도원님의 글을 통해 그동안의 투병소식이 참으로 감동적이고 인간의 힘을 넘어서 주님의 은총의 시간들이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쩌면 고통받고 있는 더 많은 이들에게 치유의 봉사를 하도록 사모님의 투병이 하나의 희생모델이 아니였을까요? 한울타리 쇼울패밀리를 만들어내기위해서요! 참으로 장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겠구요! 여러 도움과 조건들이 다 갖춰져 있으셨기에! 정말 어려운 이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소식을 받으면서 가끔은 프로그램 참석의 문턱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좀더 더 많은 이들, 실제로 가난해서 도움의 손길이 못 미치는 곳에까지 연결해서 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김선두

    2018-06-26

    강은주님, 그리고 가족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항상 행복하세요~~

  • 허영봉

    2018-06-26

    정말 놀랍군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주~욱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 栢村

    2018-06-26

    유방암과 혈액암 4기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강은주사모님의 강인한 의지와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아침편지 가족들의 한결같은 쾌유의 염원에 힘입어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강은주님! 그간 투병생활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제2의 새로운 인생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더 의미있고 값진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이경미

    2018-06-26

    엄청난 고통을 잘견디고 이겨내준 강은주님에게 고맙고 감동입니다. 아침 눈물을 흘리게되네요.ㅎ
    잘견뎌내주셔서 삶의 희망을 보여주셔서고맙습니다. 건강 잘 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 앤 감사합니다.^^
    하트++**

  • 양정미

    2018-06-26

    가슴뭉클한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강은주님의 암투병기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강은주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분들 그리고 강은주님의 강인한 정신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은주.고도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정문기

    2018-06-26

    감사하고 감사한 일 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건강의 소중함도
    가족의 소중함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시연

    2018-06-26

    자연히 눈물이 나네요,, 강주은님 곁에 고도원님을 비롯한 가족과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어 큰힘이 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암환자 분들이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백경숙

    2018-06-26

    힘든 시간을 견뎌낸 강은주님과 그 곁을 함께 한 가족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와 가슴 한 구석을 휘감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이효정

    2018-06-26

    지난하고, 어려운 시간이었었겠지요. 사진 한 장엔 그저 한 순간이 담겨있지만... 얼마나 많은 밤을 몸의 아픔과 마음의 아픔으로 지나오셨을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고 이야기 하며 어려운 시간을 미소로 삼켰을 고도원님과 암과 싸워 이겨 이 땅 누군가의 희망이 되겠다는 강은주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곽상훈

    2018-06-26

    투병읽기를 읽는 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의 연속입니다.
    정말이지 놀랍고도 아릅담고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을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이선자

    2018-06-26

    모든 병마의 치료방법은 의료기술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강한 정신력과 운동도 병행이 되어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직장암으로 투병중이시지만 본인의 정신력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항암치료로 아직까지는 큰 부작용 없이 잘 견디고 계시니 꼭 나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강은주님의 투병과정과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 보며, 앞으로도 더욱 관리 잘 하셔서 더는 암이란 것이 몸에 안착하지 않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박삼심

    2018-06-26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지나가는이

    2018-06-26

    좋은 결과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더 행복한 날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종규

    2018-06-26

    강은주님을 응원합니다. 저희 집사람도 작년 9월 유방암 판정을 판고 삼성병원에서 항암을 받고, 수술을 하고 또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이젠 표적치료 4회를 받고 8회가 아직 남았습니다. 하나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열심히 잘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수술일정을 잡았다가 전이가 빠른 암이란 판정이 나와 수술보다는 항암을 우선 시작해야 한다고 했을 땐 모든 것이 암울하고 절망적이었는데 ...
    겨드랑이로 전이되었던 12개나 되었던 암덩어리가 항암 6차를 마치고 나니 깨끗하게 없어졌다는 판정을 들었을 때 그저 눈물과 감사의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암, 인생에서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일들이 어느 순간 저에게 닥쳐왔지만
    치료와 극복의 과정 속에서 이 또한 주님이 예비하신 큰 축복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님과 강은주님을 응원합니다. 또 비슷한 환경에 처하신 많은 암환자분들과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가족이 힘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치유될 수있다는 믿음을 모두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는 고도원님을 항상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 박창희

    2018-06-26

    절심함과 진정한 사랑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름니다. 깊은산속을 찾을때마다 고도원님의 특강중에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한목소리로 외쳤는데 이런 기운들이 강은주님에게 축복이 되었나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를 위한 모든분들께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 박혜선

    2018-06-26

    강은주님
    믿음과 강인하심으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셨네요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하신 분...♡♡
    기도합니다.

  • air

    2018-06-26

    축하드립니다.
    어려웠던 만큼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Christina Lee

    2018-06-26

    미국에 있지만 강은주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능력의 치유를 보고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힘 내세요. 더욱 건강해지실겁니다. 강은주님의 놀라운 용기와 믿음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Chicago에서 Christina Lee

  • Christina Lee

    2018-06-26

    미국에 있지만 강은주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능력의 치유를 보고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힘 내세요. 더욱 건강해지실겁니다. 강은주님의 놀라운 용기와 믿음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Chicago에서 Christina Lee

  • 김정숙

    2018-06-26

    살아있는 기적을 이룬 가족에게 환한 박수를 보냅니다. 놀라운 감동으로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또 기대합니다.

  • 김성돈

    2018-06-26

    아침고요 수목원 그 마로니에
    그늘 아래 서서 묵상 했었습니다.
    그래 이 나무가 증거지. 한 여인의 긍휼히
    여기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기쁘게 보신거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은주 사모님의 희망의
    마중물이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며
    솔메이트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사모님께 평강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Kuy Zah KIm

    2018-06-26

    감동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를!!
    강은주님과 고도원님! 두분의 사랑에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옹달샘을 그리워하고 아끼는 한사람.
    김귀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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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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