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바쁜 일상 속에서 쉼표를 찍고

최정원

2024-04-22
조회수 279

항상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하고 있다가

이번에 결심하여 참여했습니다

부산에서 운전하여 가기로는 가깝지는 않았지만

옹달샘이 가진 매력을 비교할때 먼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으로 갔었어요

 

옹달샘은 저녁에도 새벽에도 매우 상쾌하고 개운한 곳이었습니다. 산에서 품어나오는 기운이 매우 부드러웠고 개운하더군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 신기한곳이었습니다

 

참여한 프로그램은 1박2일 짜리 몸요가 마음요가 코스였습니다. 초초초 초보 요가동작을 따라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몸을 휘감는다고 할까, 가슴쪽으로 따뜻한 열기가 형성되는 걸 느끼고 놀랐습니다. 전문성 있는 선생님들의 친절한 가르침 덕분에 평생 초초보인데도 그렇게 느껴지다니, 요가 명상이 참 좋긴좋구나..하는

 

1박2일은 짧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최소 3박...시간된다면 더 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04-22

    안녕하세요. 최정원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몸요가 마음요가, 옹달샘에서의
    새로운 경험이 잠시 나를
    멈추고 새로움으로 가득 채워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지요.

    힘들게 살다가 쉼의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는 옹달샘에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