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명상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

명상 ABC 배우기


  1. '명상스테이'는 명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따라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2박3일]
    12/27(금) 오후 2시 도착 ~ 12/29(일) 점심식사 후 귀가
    18세 이상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선착순 30명
    33만원(2인 1실)/43만원(1인실)
    <명상이 쉬워요> 교재 포함
    잠옷, 세면도구(칫솔, 치약, 빗), 보냉 텀블러(보온병), 운동화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자가용   오시는 길 

2024.12.27(금) ~ 12.29(일)

  • 참여비

    330,000

향지샘과 함께하는 명상스테이

명상 ABC 배우기

  • 프로그램 소개

    향지 선생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명상 ABC 배우기)


    명상스테이는 명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따라 익혀보는 시간입니다.


    프로그램 특징

    • 먼저 생명력을 높이는
      숨쉬는 방법부터 배울 것입니다.

      다음에는 명상을 하면서 어떻게 걸을 수 있는지
      걷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또한, 굳어 있는 몸을 스트레칭 하면서
      숨 길을 열고,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기공 동작을 배울 것입니다.

      아울러 심상화를 통해,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을 아우르는 통찰 명상법을
      배우게 됩니다.



    • 핵심 프로그램

      • 1. 명상이란?
        2. 명상 호흡하기
        3. 명상하며 걷기
        4. 명상 체조하기
        5. 심상화 연습하기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명상이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 일상 속에서 가볍게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고 싶으신 분들
        - 집중이 안 되고, 숙면이 안 되며, 매사에 의욕이 없으신 분들
        - 대인관계에 지쳐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
        -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으신 분들
  • 강사소개

    향지 김윤탁

    한국 향기명상협회 대표
    일본 체릿슈 인터네셔널 메디칼아로마테라피스트
    일본 지키덴 레이키 사범
    에소테릭 티베탄 싱잉볼 사범
    미얀마 마하시 사야도 위빠사나 수행
    티베트 닝마파 비전 수행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지도자

    저서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역서 : 「암치유 아로마테라피」, 「명상이 쉬워요」, 「천사치유」
    대표 프로그램 :
    지키덴레이키, 천사치유, 비채오체투지
    티베탄 싱잉볼힐링, 크리스탈힐링, 향기명상 등



  • 참여후기

    •  향지쌤과 함께하는 명상 스테이는 저에게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불안장애와 다양한 신체화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에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하고 노력했지만 가장 근본적인것들이 치유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된 옹달샘... 

       

       약으로도 충분히 편안해 지지 않던 저에게 옹달샘에 머무른 3일의 편안함은 몇 문장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늘 어렵게만 느껴졌던 명상을 어렵지 않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알찬 프로그램이었어요.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아침에 용천극, 기공체조 두가지를 모두 한 후 명상까지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안개낀 자연을 걸으며 느낀 생명력, 스파로 깨워진 몸마 마음, 그리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까지 .. 돌아와 신랑에게 제일 먼저 같이 가자고 말했습니다. 

       

      제 인생 그 어떤 여행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다녀와서 이제야 시간을 내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갔는데

      출발 할 때는 약간의 투정으로 먼 길 힘들게 나섰습니다

      도착해서 향지 선생님께 2박 3일 어렵게만 느낀 명상

      아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 드리며

      심상화 명상 때 유언을 적을때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군지 정리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더 좋아서 지인들께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선생님 덕분에 호흡이 편해 졌습니다

      제 주변에 정신적 스트레스나 정서적 정리가 어려운 분들께 권유하겠습니다

      향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도반 여러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병태 올림

    • 환갑을 넘기면서부터 나 자신을 알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중 명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책을 읽고 유튜브를 통해 배워봤지만 좀처럼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번 2박3일의 명상스테이를 통해 드디어 그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내안의 "주시자"를 통해 비우고, 내려놓고,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제 끊임없는 생활명상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영을 배우려면 물속에 "풍덩" 들어가야 배울 수 있듯이 명상도 그 이치를 알고 방법을 배우려면 직접 체험을 통해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과정을 만들고 이끌어 주신 깊은산속옹달샘에 감사드리며 주위에 나와같이 명상에 관심을 갖고계신 많은 분들께 자신을 수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으로 복귀,,,

      깊은산속옹담샘에서 보낸 23일의 시간이 아주 멀게만 느껴지는 아침이다.

      몇 해 전 스트레스에 갱년기 우울증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있던 때에 고도원의아침편지에서 향지샘의 명상캠프 안내를 받았고 지인에게 명상 캠프에 관한 얘기를 건네니 우리 같이 갈까요하길래 신청하고 한 달 후 충주 가는 버스를 탔다.

      충주 터미널에서 깊은산속옹담샘까지 차량 운행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웰컴센터에 들어선 순간 놀랬다 아주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서...

      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오신 분들과 캠프를 보내는 내내 난 위로 받았다.

      캠프 동안 여러 명상을 했고 특히 심상화 명상으로 죽음 명상을 해본 건 신기한 경험이었다.

      오로지 향지샘의 목소리에 따라 내가 죽고 부활하는 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캠프 내내 내 마음은 사랑과 감사, 측은지심으로 가득 찼다.

      고도원의아침편지로만 만났던 고도원 님도 직접 뵙고 목소리가 좋으시다는 말도 전했다. 이런 장소를 만들어 주신 것도 감사하고 캠프 내내 우리를 도와주신 아침 지기님들도 감사했고 충주 터미널까지의 셔틀도 다 감사했다.

      이 아침 일을 하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다짐한다.

      명상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이 모든 현상은 지나갈 테니 힘들게 생각하지 않도록 연습하기

      숨을 조금, 조금, 조금더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하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가 하는 행동에 이름을 지어 바라보는 연습하기

      향지샘이 알려주신 기체조 아침, 저녁 실천하는 연습하기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고 다른 사람들도 좋은 경험을 해보기를 권유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명상을 정말 어려운 수행인 줄 알았습니다.

       

      영성이 깊은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오랜 수행을 거쳐야만 할 수 있는 

      저 같이 평범하고 영성이 부족한 사람은 할 수 없는 신비하고 어려운 어떤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옹달샘에는 향기명상 요가명상 냉온욕명상 이런 이름의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왜 다 명상이 붙지? 

      이런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장단체 연수로 2018년에 처음 방문했던 옹달샘에서 향지 선생님의 향과 다도 수업을 접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선생님의 깊은 지식과 그 깊은 지식을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상냥하고 아름답게 전달해 주시는 것에 감탄과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선생님의 수업을 다시 들으며 다시 뵙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기회가 잘 닿지 않다가 

      지난 5월 향지샘과 함께 힐링하는 힐링스테이를 다녀왔고

      이번 향지샘과 함께 하는 명상스테이 안내 메일을 받고는 조금 무리였지만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까지 떠나시고 난 후 조금씩 슬픔에서 벗어나고 또 이제 은퇴가 몇 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무력감이 자라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지치고 힘든 시점에 선생님의 수업들을 다시 만난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명상스테이 신청을 한 후 집 청소를 하던 어느 날에는 문득 

      내가 내집을 이렇게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은 내가 이 집의 주인이기 때문이구나. 

      그럼 나는 나의 주인이니 나를 잘 가꾸고 보살펴줘야 하는 거구나 

      그런데 나는 누구인 걸까? 

      외적인 거 빼고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누가 물으면 내가 누구인지 나는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향지샘과 고도원님과 그리고 좋은 도반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짧고 아쉬웠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온 시간 

      저는 어마어마한 숙제를 하나 안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무엇을 배우러 이 삶에 왔는가?” 

       

      다음에 향지 샘을 만나러 옹달샘에 다시 갈 즈음엔 이 숙제를 하고 갈 수 있을까요?

      옹달샘을 다시 만나러 갈 때는 숙제를 다 하진 못해도 어렴풋하게나마 윤곽은 잡고 갈 수 있기를, 

      그리고 이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옹달샘의 외관도 말끔하게 세수한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런 크나큰 은혜를 만나는 제 마음의 안식처인 옹달샘을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주시고 

      옹달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고도원선생님 향지샘 그리고 보이지 않게 수고 해주시는 많은 스텝분들

      늘 큰 가르침을 주는 함께 참여하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희 올림 

    • 쉼과 치유와 배움을 찾아 떠났던 몇년전

      옹달샘과의 인연은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은사다.

      이곳에서의 쉼과 치유도 은사요!

      무엇보다 무지로 인한 헤멤과 고통을 잘 풀어주시고 길을 안내해주시는 한분 한분이 내 영혼의 

      진정한 은사이시다.

       

      음식, 걷기, 호흡을 잠깐씩 배워서 실천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책도 보았지만, 뭔가 정리되지 않은 산만함이 있었다.

       

      그런데 .. 향지샘의 명상 ABC라고 ?!!

      역시나! 촉이 맞았다.

      제대로 개념이 잡히도록 친절하게 그리고 아름다워서 눈물나게 영혼을 다해 보여주셨다.

      숨이 멎을만큼 예술의 혼으로 영혼의 힘으로 보여주신 춤을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만 같다.

      전주댁들 왔다고 반가히 큰 미소로 맞아주신 고도원선생님!

      처음 명상1기를 열어주신 향지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운대로는 어렵지만 내 안의 나무에게 미소롤 우주 만물의 흙의 원소들에게 미소를 짓도록 아는자를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젼주에서 이정희 드림

    •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향지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알려주고 싶으신 그마음 덕에 CST기법까지 배울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좋다고만 알고있던 CST기법을 해볼수 있어 기뻤습니다. 잊지말고 자녀에게 용기와 시간을 내어 해주어야겠어요.

      꿀잠스테이라 잠만 여유롭게/ 잘 줄 알았는데, 풍부하게 배울수 있어 잘쉬고, 잘배웠네요.^^

      좀더 나만의 손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정화된 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손을 털고,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핸즈온 해서 나의 손을 통해서 우주의 에너지를 불러와서 치유되었으면 하는 큰 소망을 가져봅니다.

      얼룩지려는 마음을 닦고 비워서 우주의 기운을 담도록 해서 힐러의 손길을 가져보도록 오늘도 웃고 또 웃어보려합니다.

      ^^ 행복한 날 되세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 우주의 대단한기운을 닮은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 굳럭투유 포에버&&&입니다.



    • 2~3년 전 7월에 2박 3일 연수로 왔다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남편하고 왔는데요~

      향기명상에서는 향기를 느꼈던 경험에 대해 나누고 아로마 오일 향들을 맡아보면서 끌리는 오일을 3개 선택해서 (버가못,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마카다미아 너츠 오일에 넣어서 자기만의 에센셜 오일을 만들었어요~그 오일을 손목에 바르고 향기를 들이마시고 심장박동에 맞춰서 들시쉬고 멈추고 내쉬기를 반복하다보니 향기를 느끼는 감각이 깨어난 것 같았어요~

      잊고 있었던 과거에 경험했던 향기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고 새벽에 산책 나왔을 때 맞이한 옹달샘을 가득 채운 그윽한 아카시아와 수많은 꽃들이 내뿜는 5월의 꽃향기는 잊을 수가 없네요~

      내면아이 치유 명상도 진행하셨는데 2024년 2014년 2004년 1994년 1984년 어릴 때의 나 엄마 뱃속의 나에게 해주는 향지샘의 멘트를 들으니 눈물이 주루룩~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내가 그 때 듣고 싶었던 말을 내가 해주면 되는구나~

      크리스탈 명상하면서 오링테스트를 했는데 2차크라가 약해서 질문지을 보니
      나는 내 감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가?
      내가 무슨 척을 하고 있나?
      갑상선이 안 좋아서 질문지를 보니
      입 밖에 내지 않고 억누르는 말은 무엇인가?

      내 영혼이 기뻐하는 일이 뭐지?
      내 마음이 어떠지?
      내가 원하는 게 뭐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이 뭐지?
      내 달란트가 뭐지?

      향지샘이 49세가 지나면 자신에게 그런 질문들을 하고 살아야한다고 하셨어요~

      20살이 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50살이 되어야 그리고 저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서 어느정도 스스로 답을 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맨발로 걸으며 싱잉볼을 치면서 숲속 산책을 했는데요~밝게 비추는 5월의 햇살과 상쾌하고 기분 좋은 바람, 초록 초록하고 피톤치드를 내뿜는 나무, 자연 속에서 숨쉬는 흙을 느끼면서 새소리와 함께한 싱잉볼의 향연은 에너지가 우주까지 퍼져나가면서 비워지고 다시 나에게로 와서 채워지는 그리고 모두가 연결되는 신비한 경험이었어요~

      남편은 싱잉볼 연주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달란트를 발견한 듯 아이처럼 신기해하네요~ 무릎에서도 소리가 나고 진동으로 물이 튀기까지하네요~

      내 마음을 돌보는 법을 50살이 넘은 남편과 50이 가까운 제가 이제 함께 배우네요~

      나이가 많아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법을 모르고 살아서 둘 다 아이처럼 남편과 서로 당신이 잘못됐다고 탓하면서 싸우고 남편은 알콜의존증이 있어 술과 tv 없이 살기 힘들어 하고 저는 갱년기가 시작되는지 화가 많아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애들 보기도 부끄럽고 건강도 걱정되고 더 나이 들기 전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서 하루라도 술 없이 살아보는 경험을 하려고 친구들하고 필드 나가겠다며 오기 싫어하는 남편을 꼬셔서 함께 왔네요~

      처음에는 남자는 자기 혼자라는 둥, 앉아서 강의 듣는 것이 힘들다는 둥, 왜 사서 고생을 하냐는 둥,친구들이 필드에서 찍은 사진 보며 자기도 거기 갔어야 했다는 둥, 밥 먹으면서 식당 앞 잔디가 예쁘다고 하니 필드 잔디가 더 예쁘다는 둥, 여기 온 자체가 흑역사라며 사진도 안 찍겠다는 둥, 크리스탈과 오일을 샀더니 충동구매 플러스 속는 거라며 잔소리를 하던 남편이

      스파에서 냉탕과 온탕을 9번 왔다갔다했다, 새벽에 꽃내음은 자기가 먼저 맡았던 건데 제가 먼저 소감을 말해버렸다, 오자마자 집에 있던 싱잉볼 연주도 해보고 싱잉볼 진동 마사지도 해보고, 내년 5월에는 애들도 데리고 가자고 하면서 딸에게 차크라 오링 테스트도 해보고, 자기 술친구 얘기하면서 그 친구가 옹달샘 오면 어떤 반응일까? 하고 물어서 나중에 제가 남편 술 친구도 데려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만 마시고 골프만 치면 건강도 마음에도 문제가 생기니 이렇게 몸과 마음도 챙기면서 술도 마시고 골프도 치면서 오래도록 즐기자고 했습니다~

      이런 대화가 가능했던 이유가
      남편과 저를 어린 동생들 보는 것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같이 밥 먹고,  즐겁게 얘기하고, 제 편에서 명품백에 비하면 충동구매도 아니고 여자는 그렇다~남편편에서 그래도 같이 왔다는 게 훌륭하다~잘못한 것만 보지말고 잘한 것만 보고 사세요~나이들면 ~한다 ~더라 인생 조언도 많이 해주신 60대 언니들, 같이 스테이에 참여했던 분들, 그리고 스텝들의 따뜻한 눈빛과 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에 참여한 가족, 커플을 보니 남자가 둘, 더 있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해서 공동육아를 했었는데
      남편을 키우기 위해서도 온 마을이 필요함을 이번 옹달샘 스테이를 통해 느꼈습니다~








    • 기억해 내기도 조차 쉽지 않은 아주 오래 전에...
      향지쌤이라는 또 다른 명칭이 생기기도 전에..
      김윤탁이라는 향지쌤의 이름으로 진행된 향기명상을 접했어요..
      그 때도 에센셜오일로..
      이번 힐링스테이에서 향지쌤이 이름을 들려 주어 이 빛바랜 기억들이 살아났습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의 연설비서관을 하셨다는 고도원님을 신뢰했습니다. 
      이유 없이 김대중 대통령님을 무조건 신뢰하듯이요..

       여기에서 시작된 옹달샘과의 인연은, 아침편지와 아침마을과 각종 명상의 타이틀로 다가왔습니다.
      소리+향기+촉각(크리스탈)로 명상을 하신다니 무조건 신청했죠..
      아주 오래된 푹 익은 친구와 함께요..
      고도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쏘울메이트(soul mate)라고 하십니다..
      어떤 말을 해도 다 받아 주는...다 들어 주는...친구랍니다..ㅎ
      인식하는 일을 대상에만 집중하곤 했죠..,그런데 명상을 통해 인식의 주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해야 하고, 내가 그만두어야 하고, 내가 멈추어야 하는 것을요..
      대상이 하니라..나라는 주체가 하는 것임을..깨닫는 1박 2일이었습니다.
      딱딱한 온돌방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도,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것도,
      타인과 함께 해야 하는 것도..
      모두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향지쌤의 전문적 식견과 설명은 저의 삶의 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셨고,
      하비책방에서 뵌 달필의 내공이 느껴지는 고도원님의 친필 사인도,
      특히 오리엔테이션 장면에서 짠하고 나타나신 고도원님과의 만남은 영광 그 자체였습니다.
      향지쌤이 사용하셨던 싱잉볼을 빛의 속도로 제가 가로채어 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싱잉볼의 잔잔한 소리와 진동으로 보냈습니다.
      깊은 곳에 자리매김하려나봅니다..

      평화롭고,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박2일 힐링스테이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향지샘과 프로그램에 함여하며 느낀 마음의 글..

       

      먼저 코로나의 힘든 시절을 견디고 이렇게 건재한 두분의

      모습을 보게되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옹달샘 공사할때부터 지금까지 작은 지원자로 지내면서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니 '깊은산속 옹달샘'이

      마음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그냥 쉬고 싶고, 좋은 사람들 만나 좋은 기운 받고 느끼고

      싶은 때면 생각나는 옹달샘입니다.

      이제 칠순이 가까워지는 나이가 되고 보니,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랑을 나눌줄 아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쉬면서 생각해보고자 다시 옹달샘을

      찾아왔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나 좋을때나 고향가듯 찾아오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는 옹달샘이 다시한번

      도약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영호 드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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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정보를 입력하시면 바로 신청예약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통장입금 또는 카드결제 모두 가능하며 결제기한은 3일 이내입니다.
    3일 이내 참가비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취소 됩니다.

    결제수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신용카드, 무통장입금이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BC, 신한, 국민, 삼성, 현대, 롯데 등을 포함한 국내 대부분의 신용카드와 VISA, MASTER, JCB 등으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통장입금은 프로그램 예약 시 안내 된 가상계좌번호로 결제금액을 송금해 주시는 방법으로, 입금이 되는 즉시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예금주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표시되며, 금액은 오차없이 정확하게 입금해주셔야 정상적으로 입금이 완료됩니다.
    무통장입금은 폰뱅킹, 인터넷뱅킹, 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송금하시는 방법 등이 가능합니다.

    신청한 프로그램을 [변경/취소]하고 싶어요.

    프로그램 예약확인과 취소 및 변경, 환불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은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 주세요.

    [환불정책]


    ※ 단, 티베탄 싱잉볼 자격증 과정은 환불정책이 다르니 신청페이지 상세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프로그램 시작 7일 전 취소 - 전액환불
    프로그램 시작 6일~3일 전 - 80%환불
    프로그램 시작 2~1일 전 취소 - 50%환불
    프로그램 당일 취소 또는 불참 - 환불 불가

    당일 사전연락 없이 불참일 경우에는 환불 불가

    갑작스런 취소는 다른 사람의 참여기회 조차 어렵게 하고, 이미 준비된 물품처리와 운영에도 차질을 빚게하는 등
    이중삼중의 손실을 초래하는 일이 되므로, 되도록 취소를 하지 않거나 불가피할 경우 7일 이전에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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