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은 그저 그의 몸의 일부를 만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을 만지고 마음을 만진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이 담긴 당신의 손길에 내 영혼은 불꽃처럼 살아난다.
참 오랫만에 편지쓰기라는 숙제를 받아들고
고민하다 고도원님의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이자리 모인 모든이들에게는 늘상 일어나는
스킨십.....
그것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뻐근하게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의 3일 눈이 퉁퉁붓도록 흘린 눈물이
남은 제 삶을 풍요롭게 해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가려합니다.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