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음식스테이를 다녀와서..

루피너스

2020-06-18
조회수 1,864

1박2일 대접 받는 기분이 드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날 근사하게 차려진 식사를 하고 미리 테이블에 준비해놓은 멋진 티 타임~
다음날 아침도 역시 근사한 아침과 티 테이블~
마지막 점심이 기대되었고 티 테이블의 셋팅이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주부라서 누군가의 정성어린 밥상을 대접 받는다는 기분은 더 좋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점심을 먹고 기대했던 티타임이 없었고 두번의 식사보다 마지막 식사 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았을텐데.. 웬지 먹었으니 알아서 가라는 느낌이 들도록, 먼저 우리가 인사를 했고 요리가 선생님은 주방 안쪽에서 인사를 하자... 한마디로 씁쓸했습니다.
올때와는 사뭇 다르네....일행분의 한마디가 마음 아팠습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0-06-22

    안녕하세요.
    음식연구소 담당 아침지기입니다.

    먼저, 마음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주신 말씀 연구소팀 모두 함께 공유하고 잘 새겨서
    다음번 방문시 더 좋은 인상 남길 수 있도록
    신경쓰고 마음 모으겠습니다.

    이후, 점심 티타임이 없는 부분은
    미리 참여자분들이 아실 수 있도록
    사전 공지 드리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 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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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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