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4년 올 한 해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깊은산속 옹달샘의
신년 화두는 '의료형 웰니스'입니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의료적 시스템(클리닉)이 더해질 때
보다 더 완전한 힐링 치유센터가 될 수 있습니다.
돌아보면 지금껏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걸어온 길이 바로 '웰니스'였습니다. 그동안 안 밖으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좋은 전문가들을 연결하여, 옹달샘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중심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초석을 다져온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와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BDS 국제형 대안학교'를 통한 인재 양성의 꿈도
계속해서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차차 풀어낼 기회가 있을 것이니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올해도 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진 삶을 위해서,
쉬지 않고 '희망의 아침편지'를 쓸 것입니다.
아침편지를 읽으시고 '느낌 한마디' 댓글도
많이 남겨 주세요. 저에게 큰 격려가 된답니다.
아울러 매월 1일 진행되는 '후원의 날' 기부에도
적극 참여, 좋은 동반자로 오래 머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더 많이 웃으세요.
그러다,
힘들고 지친 어느 날은
쉼과 휴식이 있는 마음의 고향, 옹달샘으로 오세요.
편안하게 모시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