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웰니스 테마들을 다양하게 만나는 옹달샘 웰니스 여행
살아 숨쉬는 집에서의 숙박
사람 살리는 식사 (1박 2식)
- 1일차 저녁, 2일차 아침식사 포함
힐링명상&웰니스 테마명상 프로그램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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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0,000원 | 135,000원 |
2 | 210,000원 | 230,000원 |
3 | 290,000원 | 310,000원 |
4 | 365,000원 | 390,000원 |
인원 | 주중가 | 주말가(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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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40,000원 | 160,000원 |
2 | 230,000원 | 240,000원 |
안녕하세요.
저는 옹달샘 체험 2번째 방문하여 쉼 이라는 단어가 무슨말인지 느끼게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집안일과 아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쉰다,휴식이다 이런 말들이 잠깐 일을 안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순간 삶에 지치고 나의 정신과 체력이 방전 되어가고 있음에도 나를 되돌아보고 나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지쳐있는지 느끼지 못했던 삶이었습니다.
어느순간 모든것에 지쳐 사람도,일도,자식도,돈도 다 놓고 싶은 한계점에 다달았을때 우연히 깊은산속 옹달샘을 알게 되어 첫번째 방문에 제대로 쉬면서 이것이 쉼이구나~~깨달았고
그동안 나는 나를 사랑 하지않고 살았으면서 내가 누구를 사랑할수있었을까?
앞으로 항상 1번으로 나의 몸과마음을 챙기고 사랑하고 건강해진만큼 주변을 사랑하자 라는 마음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한결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나의 경험이 너무 좋아 나의 가장 소중한친구들과 두번째 방문을 하며 또한번 다른 의미의 쉼 이란 단어를 깨달았습니다.
삶에 찌들지 않았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수 있을거같은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귀에 머리속에 가슴속에 쏙쏙 박히는 말들로 치유해주셨던 명상 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번째 방문이 끝이 아닌 앞으로 또다른 쉼을 느끼기위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맛있는 음식,맑은공기, 이모든것들이 그리워질때쯤 내가 방전되기전에 충전하러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옹달샘 3번째 방문한 사람입니다.
3년전 우연히 직장 동료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방문하게 되었는되요~
도착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풀 냄새하며 나무들 색깔하며 꽃들도 너무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구 중간 중간에 어떤 프로그램이 될지는 모르지만 심심하지않게 프로그램 참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몸과마음이 평화로와지는 순간입니다~~저는 사실 먹는걸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ㅋㅋㅋ 옹달샘에서 주는 식사는 정말 예술입니다.
맛도 맛있고 ~~그 식감하며 재료들이 너무 신선하고 음식들 각각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옹달샘에 갖다오고 나면 마음과 정신이 밝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일투성이 언니와
서늘한 바람에 기대 보낸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보낸 하루는 안식이다
맛있고 속편한 밥과
눈이 편한 초록이들에 둘러샇여
쉬고 또 쉬었다
오랫만에 행복하다.
2인 1실 경우, 옷걸이가 부족 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자연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삼시세끼 건강한 밥상도 좋았구요.
그야말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의 2박3일이었습니다.
다만,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
첫째는 제공해주신 명상복이 너무 냄새가나서 괴로웠다는 점입니다. 쩐내라고 쌔야하나? 땀냄새가 쩔어서 세탁을 해도 빠지지가 않은듯 한데... 좀 삶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둘째는 숲속에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라고 문명의 이기를 차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가 되는곳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듯 합니다. 휴가를 내고 오긴했지만, 일정상 어쩔수없이 들어야하는 실시간 동영상 강의가 있었는데... 2시간 강의를 듣고나니 핸드폰의 데이터가 다 소진되어 무척 난감했습니다.
요즘 어딜가든 와이파이 안내는 필수인 시대인데...
항상 한번 방문해야지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늦은 여름 휴가를 보낼수 있어 좋았고... 깊은산속 옹달샘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은 어릴 때부터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웠던 공간입니다. 링컨학교와 옹달샘 스테이를 통해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 나갔던 공간을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몽골 말타기를 다녀오며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옹달샘을 찾아가서 재밌게 지내다 오고 싶은 작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기가 시작하기 직전 시간이 맞아 옹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가족과 함께 옹스를 참여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대학생이 된 지금은 혼자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전과 많은 것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설렘 가득 안고 들어오는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며 잠시 일상을 멈추고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시간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행복과 웃음과 여유와 감사로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통나무 명상, 향기호흡명상, 소리호흡명상 그리고 영상을 통해 체험한 명상들 까지 내 안의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나와 대화하며 나에 대해 다시 알아가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옹달샘 스테이를 하면서 여유롭게,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책방에 가서 책도 읽고 파란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별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음식들로 채우고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비우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채우고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잠자리나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옹달샘에서 잠도 푹 잘자고 환경 적응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맛있게 잘 먹고 잘 자고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환하게 웃어주시던 아침지기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저의 꿈을 처음으로 말하고 꿈과 꿈 너머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뿌리와 같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며 잘 쉬다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