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요즘 가장 사랑받는 시인,
황인찬을 만나는 날
우리는 살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자주 만납니다.
괜히 마음이 가라앉는 날,
이유 없이 어떤 장면이 오래 남는 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채
그저 마음속에 머무르는 순간들.
시인은
바로 그런 순간들을
조용히 붙잡아 언어로 남기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지금 한국 문단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인찬 시인을 만납니다.
황인찬 시인은
첫 시집 《구관조 씻기기》로
김수영문학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등
섬세하면서도 담백한 언어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그의 시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읽고 나면
이상하게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마치
내가 느끼고 있었지만
미처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적어준 것처럼 말입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시인은 어떻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를 발견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작고 조용한 감정들을
어떻게 언어로 옮기는지
황인찬 시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분들도,
시가 조금 낯설게 느껴졌던 분들도
아마 그날 밤
한 문장쯤은 마음에 담아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요즘 가장 사랑받는 시인,
황인찬을 만나는 날.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요즘 가장 사랑받는 시인 황인찬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분
- 시를 좋아하거나 시인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
- 마음을 건드리는 한 문장을 만나고 싶은 분
-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
소수정예로만 진행됩니다.
이번 북토크는
한 분 한 분의 질문과 호흡을 나누기 위해
소수정예로만 진행됩니다.
많은 인원을 받지 못하기에
관심 있다면 서둘러 주세요.
참여비는 1만원입니다.
금액의 크기보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약속의 의미’로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