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읽고, 느끼고, 나누었던 시간이 어느새 과거가 되었습니다.
천천히 걷다가 멈추었을 때, 나목사이로 빛나던 볕뉘, 그 빛이 가슴벅차서 두근거렸던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그림책"만으로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고, 한 그루 나무에 감사의 이파리를 무성히 붙인 시간도 기억하겠습니다.
1박 2일 동안, 했던 수많은 선택이 완벽해서 감사를 달고 다녔습니다.
빈틈없이 이끌어 준 아침지기님들과 뚜벅이의 귀가를 염려하셔서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신 아침지기님, 여러분의 미소를 기억하겠습니다.
저마다 다른, 모두의 애벌레를 응원합니다.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으로 천천히 걷고 쉬고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