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겐 옹달샘에 가기 쉬울수도 있는 길을 인생살이가 머라고....
멀리 돌아돌아 20여년 만에 처음 방문한 심정을.....
어떻게 표현이 안된다.......
나에겐 언젠가 부터 버킷리스트의 1순위였다.
40대부테 지금까지... 김영길님의 글을 읽으며 울다...웃다...
고도원님의 한 줄시로 위로를 받다, 말다.... 를 반복하며...
20여년을 눈으로 매일 매일 무슨 의식처럼... 눈으로만 담던 것을.....
마음으로 가슴으로 사진으로 담으며... 눈물을 억제하지 못했다.
진짜로 몸이 거기에 있었다.....
조그만 후원이 뭐라고........
초청해 주셔서 만사 집어치우고 뭐에 홀린듯...
깊은산속 옹달샘 거기를 진짜 갔다....
전날밤.
좋아서 잠을 잘 못잤다.....
하루를 더 있지 못하는 인생살이...... 그래서 하루치 금액...
변변치 않은 돈..... 기부하고 발길을 돌리는데...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 30분을 주차장에서 울었다...
다시 한번 풍경을 눈에 담았다....
갑자기 무슨 도움이라도 될까봐...
스토아에서 몇가지를 샀다....
미친.....
갱년기는 분명한가 보다...
흰색....
완벽함, 야근.. 인정받기 원하는 색...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도 울었다....
어떠한 말로도 이가슴이 표현이 안되서 눈물이 났다....
사회자님이......나에게....
오늘오신 38명중에 나같은 사람이 계셔서 힘이 난다고 그랬나?
하여튼 울어서 잘못알아 들었다......
갱년기는 분명한데.....
그 어떤 가슴 깊이 숨겨둔 아픔이 터졌나보다....
점심시간 밥을 먹다 고도원님을 평생 처음 봤다
눈물이 나서 그 맛있는 밥이 언칠뻔 했다...
밥은 억수로 많이 펏는데... 제길....
마지막 시간...
고도원님과 고창영대표와의 시간...
빙 둘러앉아 서로 소개 시간에 또 울컥했다...
버티면 이긴다...
긴 3년의 코로나의 시간.....
고도원님의 가슴 깊은 고민에...
돈질 할 뻔 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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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그곳에
계셔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올해 열심히 벌어서 또 언젠가 약속은 할순 없지만...
돈질 할수 있게.....
저같은 놈도 있다는거......
잊지 마셔요 ㅠ ㅠ...
저를 울리신 처음 뵌 숲 해설가님....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요...ㅠ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요 ㅠ ㅠ....
이글 쓰면서도 질질 짜는걸 보면...
갱년기가 확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