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묵독스테이

서정아

2025-12-23
조회수 108

몰입의 시간

 

오래전 읽어 보았고,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보았을 그 이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잊고 있었던 "헤세"와 "데미안"을 다시 대면 한다는 것.

 

여전히 성장통으로 어렵고, 내 안의 나와 마주하는 것이 힘들고 버거웠는데,

고요하고 평화로운 공간에서,

나와 결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반짝이는 겨울밤을,

밝아오는 새벽을 청명한 공기를 느끼며,

읽은 "데미안"은,

내게 힐링과 몰입으로,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고전을 읽는 "묵독스테이"를 기대해 봅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5-12-26

    안녕하세요. 밤을 함께 읽었던 책방지기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하신 음색으로
    풍부하게 집중해주셨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저 역시 마음이 가득 차오르네요.
    함께 마주 앉았던 순간만큼은
    우리 모두가 서로의 데미안이었기를 바래요.

    다른 작품과 만날 다음의 몰입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기억하고 추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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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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