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뒤로하고, 친구이자 직장동료인 효진이가 명상 프로그램 을 신청하였다고 해서, 친구의 차를 타고 성기와 함께 다 같이 서울을 출발하여 북충주에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에 도착하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오래전에 읽어 본적은 있지만 명상센터를 운영하는지는 이번에 효진이 친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바쁜 일상생활을 뒤로하고. 친구들과 잡담을 하면서 망중한을 즐기니까... 나 자신에게 보상을 해 주는 것 같다.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내 몸을 서서히 깨워주면서 사색의 시간을 갖는것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의 한 컷을 찍고서,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체험을 공유해준 효진이 친구에게 감사하며,
다음에는 가족과 같이,
나 혼자서도 참여하여 나 자신에게 쉼과 여유를 주고싶다.
조용한 쉼의 장소. 깊은산속 옹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