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범 교수님과 함께하는 통증잡는 워크숍" 참가 신청 메일을 보고나서,
'03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기 시작하고,
'06년 벽돌 한장으로 시작해 햔평 건축회원으로, 다시 드림서포터즈 후원자로 지금까지 지속해온 것에 대한 가장 뜻깊은 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년 개천절 행사 참석 이후,
과거 몽골에서 말타기를 비롯한 무수한 행사때마다 참여하지 못했던 그 큰 아쉬움을,
이번 고도원의 깊은산골 옹달샘에 두번째 방문하고,
통증잡는 워크숍을 통하여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귀한 가르침과 치유의 시간을 얻는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에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을 찾으시길 바라며,
이런 훌륭한 행사를 기획해주신 옹달샘 모든 가족분듵과,
귀한 재능기부를 해주신,
교수님과 제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