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로 날아온 초청장을 보고
과연 내가 가도되는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변하였는지?궁금함과 한번 맺어진 인연 소중한 맘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바이칼을 다녀오고
10년지나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는격이었네요
누군가의 말씀처럼 저 역시 매달 얼마되지는 않지만 기부되고 있는 금액마저두 이제 중지해야되는걸까?지금도 옹달샘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고민하는 요즘이었는데
막상 초대받아 현장을 가서보니
그 작은 보탬이 도움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거되고, 시설물을 잘 만들어 유지하고자 애써시는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 보람찬 하루명상이었습니다
초대해 주시고
함께 공유할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