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빈방 스테이

옹달샘 비어있는 날, 다녀가세요
쉼이 필요한 고요한 날,
옹달샘에 머물러 보세요.

[빈방스테이 진행 일정 기간 안내]
5월 6일(화)~10일(토)
비용: 7만원(1인 1박 기준)/2인 12만원, 1인 추가당 6만원
*스파 이용불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요한 하루,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시간과
비어있는 자리를 여러분의
쉼으로 채워보세요.

자연 속의 프라이빗한 방 한칸에서
묵묵히 쉬는 하루, 아무것도 하지않고
비어내는 온전한 쉼표를 찍는 시간입니다.
프로그램, 일정없이 자연 속에서
오롯한 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추천드립니다.]

- 혼자 고요히 머물고 싶은 분
- 충주 근교 여행을 준비 중인 분
- 자연 속에서 여백있는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분
- 옹달샘의 고요한 기운을 느껴보고 싶은 분

잠깐 비어있는 옹달샘,
여러분의 고요한 쉼이 되길 바랍니다.

* 아침식사만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추가 식사는 현장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숙소는 온돌방만 가능합니다.
  • 숙박

    살아 숨쉬는 집에서의 숙박

  • +
  • 식사

    사람 살리는 식사 (1박 1식/아침)

그린하우스 (1 ~ 4인실)

인원 주중가 주말가(금,토)
1 70,000원 70,000원
2 120,000원 120,000원
3 180,000원 180,000원
4 240,000원 240,000원
숙소 둘러보기
  • 옹달샘 스테이에 참여하시면, 숙박 이외에 1박2일 1~2가지 명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여후기

  • 오랫만에 다녀온 옹달샘 휘리릭 일박이일이 지났네요.

    아직좀 이른 봄이지만 프로그램참여,맛난밥상,스파

    고맙습니다.

    처음 방문한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좋았답니다.

    친절한 직원과 깨끗한 침구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함에 감사합니다.

    옹달샘에 오세요~

    마음챙김이 되살아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월에 엄마, 이모 모시고 갔다오고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는 엄마와 고모들 세분과 함께 찾은 옹샘

    여전히 너무 좋았습니다!

     

    진행자님들의 친절함과 여유있고 따뜻함 덕분에

    연세있는 분들과 보내기에도 무리 없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또한 너무 맛있어서 과식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 잠깐의 멈춤이 필요할때 다시 찾고싶은 옹샘.  충전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 80세 선물로 3자매 힐링 여행 보내드렸는데, 가는길 뜻밖에 접촉사고로 토요일에 늦게 도착하여 활동 참여를 못해 아쉬워하셨지만 맛있는 식사와 ,스파,산책 하고 뜨끈한 온돌방에서 3자매의 첫여행을 행복하게 즐기며 힘들게 살아왔던 80세의 기나긴 인생 여정을 돌아보고 올수 있는 힐링여행이 되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여 딸이자 신청자인 제가 후기를 남깁니다.

    다음에는 제가 직접 모시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친절하신 지기님들 감사합니다.

  • 1,통나무명상

    온몸을깨워주는편백나무와함깨하며

    구석구석 나를 느끼며  힐링하는기분이였다

    2,걷기명상

    아침지기의목소리와자연이어우러져

    한발한발걷는느낌이

    세상을너무빨리만가려고

    늘~바뿐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남은내삷은 천천히 급하지않게살아가는법을배운듯해

    참의미있는시간을가진것같다

     

    참~편한시간을보내고가는

    나에게  모든것은 바쁜것만이아니라

    천천히 가도

    하고자하는것만목표를가지고

    최선을다하는내가되자

     

  • 매일 아침 지인 두분과 줌미팅을 하며 글쓰기를 하고 있다.   

    글솜씨가 남아도는 것이 아닌지라 척척 써지지 않는다.

    그래도 경험한 것을 나누고 세상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보니 글쓰기를 꾸역꾸역 해내고 있다.  

    그런데 글에 집중이 되질 않는다. 

    '어디 조용한 곳 없을까?' 

    갑자기 충주에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이 떠올랐다. 

    나와 같은 생각이던 글쓰기 벗들과 함께 옹달샘을 찾았다.

     

    처음 지인과 옹달샘에 왔을 때, 

    조용한 경치와 정갈한 식사가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엔 가족이랑도 와야지!' 

    얼마 후 가족과 함께 옹달샘에 묵었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살던 남편에게 쉼을 선물로 주고 싶어서였다.  

    옹달샘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그냥 아무 일 없이 쉬려는 것이었다. 

    복잡한 생각을 끊어내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몸과 마음이 말랑말랑하게 이완되었다.  

    네 식구 모두 음식이 예술이라며 감탄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편은 

    "앞으로 쉬고 싶으면 잠깐이라도 여기 오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아직도 옹달샘 프로그램 이용자가 아닌 스테이 이용자로서 왔다. 

    2박3일간 조용히 집중할 수 있었다. 

    이렇게 몇 차례 더 오면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 

    한 2주 정도 계속 머물면서 글을 쓰면 

    책 한권이 뚝딱 나올 것도 같다.


    옹달샘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세끼 식사였다. 

    '아, 이게 바로 건강 식단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이런 귀한 식단은 누가 준비하나 궁금해서 물으니, 

    옹달샘에 '음식연구소'가 있다고 한다. 

    식재료를 따로 보관하는 '저장고'도 따로 있다고. 

    '음식이 남다른 이유가 있구나!' 

    앞으로도 이곳에 온다면 그 이유의 상당 부분은 '음식'일 것이다. 


    식전이나 식후엔 산책을 했다.

    여러 건물이 자연과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들어가는 건물마다 방문자의 기분을 즐겁게 하는 

    작은 소품이며 미세한 배려가 느껴진다. 

    그중 가장 감동적인 곳은 숙소 1층에 있는 사우나였다. 

    깨끗하고 여유로운 목욕탕을 혼자서 독차지하다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엔

    '저 시설을 유지하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들겠네.'

    하는 걱정이 들었다. 

    이용자가 없어도 목욕탕을 열어두는 

    옹달샘의 따뜻한 배려가 고마웠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누가 와서 무엇을 하는 곳일까?'

    점점 더 궁금증이 생겨났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명상, 교육, 여행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렇게 좋은 것은 혼자만 알게 아니라 널리 알려야 한다!

     

    앞으로 옹달샘과 인연이 이어질거라는 마음이 든다. 

    쉬러 오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든...




     



     

     

     

  • 예전부터 궁금했던곳이었는데,

    89세 엄마, 85세 이모 모시고 어려움없이 아주 잘 쉬고 왔습니다. 

    체크인부터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셨고, 

    프로그램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해주셔서, 

    맘 편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식 맛있고 정갈하네요~

예약 및 이용안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godowon.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1644-8421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립니다.

  • 예약내용 확인, 변경, 취소환불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은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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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정책]

    입실 7일 전 취소 - 전액 환불
    입실 6~3일 전 취소 - 80% 환불
    입실 2~1일 전 취소 - 50% 환불
    입실 당일취소 - 환불 없음

    * 갑작스런 취소는
    다른 사람의 참여기회조차 어렵게 하고,
    이미 준비된 사항 등에 차질을 빚게 하는
    이중삼중의 손실을 초래합니다.
    * 되도록 취소를 하지 않거나 불가피할 경우
    입실 7일 이전에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아 기준과 가격 안내]

    36개월이하(만3세)의 유아는 숙박과 식사가 무료입니다.
    단, 이불등을 요구 하셨을 경우에는 소정의 세탁료를 받고 있습니다.
    36개월을 증명하기 위하여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주셔야 합니다.

    [어린이 기준과 가격 안내]

    어린이는 37개월 이상 ~ 7세이하 입니다.
    숙박, 침구류, 식사 포함된 1인 75,000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음식 스테이의 경우 비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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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통장입금 또는 카드결제 모두 가능하며 결제기한은 1일 이내입니다.
    1일 이내 참가비 결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자동취소 됩니다.
  • 입실시간 : 입실일 기준 오후 3시부터
    도착 당일 '옹스'참여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17시에 있습니다.

    17시 이후 오실 경우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퇴실시간 : 입실일 기준 익일 오전 11시30분까지
  • 개인 세면도구(칫솔, 치약, 빗)와 여분의 속옷,
    양말, 편한 운동화, 보냉 텀블러, 계절에 맞는 옷차림으로 오시면 좋습니다.

    옹달샘에 오시면 갈아 입을 수 있는
    편한 '명상복'을 대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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