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단순하고 쉬운 것을 찾게 해 준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송종애

2024-11-10
조회수 64

  2024년은 지금껏 무심하게 여겼던 우리의 건강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는 단비같은 경험이 되어 일상이 바뀔 것 같다. 나눔의 집에서 끼니마다 정성껏 차려준 밥상은 내 몸에게 그동안 미안했던 생각을 조금은 가실 수 있게 해 주었다. 입안에 머금고 있는 음식의 맛과 향 그리고 고마움을 깨닫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귀하게 차려진 음식을 아주 아주 천천히 씹으며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었다. 먹거리의 장만을 거창하고 자극적인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해 보는 체험활동으로 우리의 밥상이 건강해지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11-11

    안녕하세요. 송종애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로
    좋은 시간이 되었을지요.

    2박3일동안
    함께한 그 시간에서
    얻어진 좋은 정보를 통해
    댁에 가셔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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