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행가마를 다녀와서...

한홍규

2024-09-18
조회수 303

이번 추석프로그램으로 행가마를 다녀와서 우리 가족은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좋은 프로그램과 진행요원과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기관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요, 다음 기회에도 우리 가족 모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고도원이사장님과의 대화시간에 첫 대면은 광주에 살아와서인지는 몰라도 평소 DJ대통령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좌해오신 고도원선생님의 토양(대)과 갖가지 양념 등의 자양분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서 팍 제 가슴에 필이 꽂혔습니다.

 

그리고 통나무 명상과 탄금대 관람 등이 좋았는데 그 시간을 이용해서 우리가족은 자전거로 조정경기장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저녁 가을 밤의 콘서트도 처음 감동되는 무대도 접해 보았습니다.

이 날 조금 아쉬움은 아니 건의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구현모가수님의 멘트중에 10대 이하부터 7~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기 때문에 어느 연령층에 맞추기가 어렵다하셨는데 콘서트의 처음 아니면 마지막에 전 연령층이 합창할 수 있는 곡이 깊은산속옹달샘 ????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관명칭과도 맞고해서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합창으로 불렸으며 합니다.

 

또한 잊을 수 없는 것은 자연밥상이 아닐까싶네요.

정성스러움과 맛깔나게 해 주시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두권의 책을 샀는데 고도원이사장님의 친필과 더불어 우리가족과 사진을 찍어 주시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깊은산속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족 : 한홍규,주선자, 한지나, 한유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09-18

    안녕하세요 한홍규님
    깊은산속옹달샘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소중한 사랑이 가득 담긴 후기 감사합니다.
    모두를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 동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를
    불렀으면 되는데... 너무 아쉬우셨겠어요.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서하얀님의 아리랑도,
    구현모님의 음악들로 힐링 되셨지요?

    이제 일상이 시작됩니다.
    남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다 또 뵙겠습니다.
    멀리서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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