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생에 첫단식 도전기

김정미

2023-12-25
조회수 445

깊은산속 올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이런 동요속의 신비로움을 가지고

설레임 가득 안고 회사연차를 내고 더뎌 출발

처음가보는 동네 창원에서 2시간30분 그때까지도 "오생단"이 무엇인지 "고도원"이 성명인지 지명인지 전혀 알지못하고 무지의 상태였다.

순우한 건지 나의 앞에 놓인 것에 만 관심이 있는지 난 정말 아무것도 모른체 오로지 쉼이 필요해서 지금 현재를 잠시 멈추고 싶어서 지인의 소개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검색으로 12월 단식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된것이다. 지인이신분은 시골 여성면장님 을 퇴직하신분인데 최근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인생선배로 의지하게 되었다.

처음입구에서 접수하는 건물이 어디인지 몰라 왔다갔다 다니다 물어서 건물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들어서자마자 포근함이 느껴졌 다고나 할까 여튼 설레임이 더 고조된 기분이였다. 짐가방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하러 이동하여 조원별 앉게 되었는데 서로 인사를  나누며 팀원들 중 팀장이 계셨는데 양미숙 지도사님 정말 나에게는 운명같은 분이시다 오생단의 입문을 잘 지도해 주셨고 나도 그러한 것에 인생 처음 도전함에 거부감이 없었다. 여러 명상프로그램 중 맨발걷기 아주천천히 걷는 그 기분이 나와 딱 맞는 멈춤 쉼 휴식할수있는 명상프로그램이였고.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도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범위가 클줄몰랐는데 마음과 머리를 가다듬을 수 있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춤과함께 명상은  불을  끈상태에서 하니까 정말 내 맘대로 움직이  고 까불어서 털어내는 그런 명상이였다. 마지막 으로  고도원 원장님과의 대화시간 이 시골 촌 아낙 네 가 어디에서 이러한분을 뵐것이며 이런 좋은 말 씀과  함께 사랑하고 감사할수 있을까 정말 마음의 풍 성함이 충만하기 그지없었다. 완전 현재 나의 삶 사회생활.직장생활.가족.자녀.친구.지인 다 떠나 오로시 나에게만집중하고 새로운 힐링으로 가뿐한 마음이 되어 돌아오는 길이 너무 가벼웠다고나 할까. 또 이런프로그램에 기회가 되면  빠른시일 내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고 만성. 고질병  류마티즘으로 가족력이 있어 늘 걱정인데 모두 함께 참여해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픈 목표가 생겼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3-12-26

    안녕하세요. 김정미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12월 일정인
    생활단식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셨지요.

    건강한 나를 위한 도전,
    정미님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날 옹달샘 식사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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