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2013.8] LG이노텍 사보 인터뷰 기사-아침편지 고도원 작가

양미선

2013-08-16
조회수 10,802


작은 습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했다.
고도원 작가의 경우 그 작은 습관을 자신의 미션으로 정하고,
10여 년이 넘도록 성실하게 이어왔다. 바로 '아침편지'라는 이름으로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그의 짧은 글귀다. 처음 한둘, 그 다음 십 수명으로
이어졌던 독자의 숫자는 이제 320만명에 이르고 있다. 놀라운 것은
아침편지의 위력이었다. 그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많은 독자들이
그에게서 잃었던 용기와 희망을 찾았다는 메세지로 답해왔고,
개중에는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는 이들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작가는 더욱 고심하고 힘을 내어 아침편지를 써나가며
한편으로 새로운 미션을 정하기도 했다. 바로 2003년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편지를 써내려 가듯
또 다른 미션을 정하기도 했다. 바로 2003년부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터를
찾아 다녔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았으며 끝내는 마치 마법과 같이
처음 구상했던 그대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완성해 냈다. 촉촉한 장맛비가
내리는 날, 그 놀라운 과정을 듣기 위해 '깊은산속 옹달샘' 집필실에서
고도원 작가와 마주했다.

"우리가 밥을 지을 때, 맛있는 밥을 짓는 기술이 아무한테나
있는게 아니잖아요. 하물며 라면을 끓이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죠. 밥 짓는 사람이
언짢은 기분으로 밥을 지으면 그 기분이 그대로 밥에 들어가요.
기술을 다루는 사람 역시 부정적인 마인드, 불평과 어두움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지 않은 채 기술을 다루면 그 기술은
사람을 위협하는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를 이어 갈 수 있었던 힘

고도원 작가에게 아침편지는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고민과 신중함이 서려있다. 짧은
글귀지만, 그간 아침편지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 길이 되기도 했고
영혼을 살리는 울림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 자신의
힐링을 위해서도 아침편지는 12년째 그가 가장 집중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수많은 강연과 집필, 그리고 '깊은 산속 옹달샘'
운영에도 신경 써야 하는 역할의 짐이 지워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루 빠짐없이 아침편지를 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작가를 만나 제일 먼저 떠오른 궁금함이었다.



"그저 잠 잘 때 자고, 식사 할 때 식사하고, 일 할 때 일을 하는 것뿐이예요(웃음).
물론 일정이 바쁠 때도 있지만 24시간 놀고, 24시간 일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죠. 일과 놀이의 구분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예요. 물론 10년 이상 아침편지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반복하는 것이지만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이예요. LG이노텍의 미션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지향점을 가지고 있쟎아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하지만
사실 모두 반복을 통해서 시스템화하고 고도화하는 것들이죠. 제게는
그것이 아침편지인 것이고요."

아침편지와 함께 그는 최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어가고 있는
'깊은산속 링컨학교' 프로그램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히 은둔하고 명상에
잠기는 곳이 아닌,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곳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다. 아침편지는 새로운 꿈을 연이어 낳았고, 이루게 한 시작인 셈이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아침편지를 써 오며 언젠가부터 부담이 컸어요. 글 한 줄 때문에
밤잠을 못 자기도 일쑤였죠. 그 동안 아침편지를 써 온 글재주로는 한계에
부딪힌 거에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명상이에요. 명상을 공부하다가 명상센터를
꿈꾸게 된 것이고, 또 공공의 재산으로 되물림 할 수 있는 아침편지문화재단을
만들게 된 것이죠. 따지고 보면 아침편지가 주는 부담이 제게 명상과 힐링을
꿈꾸게 하고 그것을 이루게 한 것이예요. 부담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웃음)
고민을 함으로서 그 다음 길이 열리는 법이거든요."

사랑과 감사를 담은 미션 수행의 과정



오래도록 아침편지가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작가로서 그의 재능이기도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 의해 형성된 독서 습관 덕분이기도 하다. 목사였던
그의 아버지는 작은 작은 원칙에는 철저하면서도 큰 잘못은 오히려 호탕하게
용서하는 분이었다. 끊임없이 책을 권하고, 읽게 한 아버지 덕분에 그는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인 글쓰기를 일찌감치 발견하기도 했다.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독서 습관과 삶을 살아오며 만난 경험과 인연은 그의 글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언론을 비롯해 모든 것이 정부의 통제를 받던, 힘겨운 시절이었다. 그 동안
그는 이런저런 사업을 하며 세상을 배웠다. 때론 사기도 당해보고 때론
성공을 맛보기도 했다. 그 모든 경험은 그의 글에 더욱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오랜 외도 끝에 그를 다시 잡지 '뿌리깊은 나무' 기자로
만든 것도 그의 글 덕분이었다. 그 후 글은 다시 그를 중앙일보 기자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는 연설담당비서관으로 살아가게 했다.

"연설문은 쓰는 일이 너무 무겁고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었어요.
결국은 건강이 무너지고 몸이 굳어지는 상황에 이를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그래서 머리가 터지기 직전에 바늘구멍하나 내는 심정으로
시작한 것이 아침편지였죠.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소박했어요. 긍정적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한 것이 꿈이 되고 그것이 커진 셈이죠. 아침편지를 쓰고
난 후 제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어요. 계단이 오르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내려가는 것이라는 것도 깨닫고, 내려감으로써 얻은 행복감도 느끼고 있죠.
그러면서 예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휠씬 중요한 가치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보이지 않는 땀과 눈물이 있죠. 외부에서 볼 때는
모든 것이 착착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기적처럼 이뤄졌어요.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은 제게 일종의 사명과 같은
미션이었던 것 같아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둘째 문제고,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하는 미션이었던 거죠. 미션을 이뤄낼 수 있었던 저의
내적 원동력은 그 과정에서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것에도 감사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힘이 나거든요"

문득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창조한다는 우리 회사의 미션과
고도원 작가의 미션이 비록 방식은 다르지만, 일치하는 부분이 꽤 많음을
느꼈다. 그의 경험과 깨달음이 우리회사 직원들에게 최고의 조언이
될 수 있는 이유다.



" LG이노텍 임직원들은 테크놀로지를 다루는 사람들이잖아요.
그 미션들을 이뤄 나가는 데 중요한 것은 마음이에요. "우리가 밥을 지을 때,
맛있는 밥을 짓는 기술이 아무한테나 있는게 아니잖아요. 하물며 라면을 끓이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그런데 그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죠. 밥 짓는 사람이
언짢은 기분으로 밥을 지으면 그 기분이 그대로 밥에 들어가요. 기술을 다루는 사람
역시 부정적인 마인드, 불평과 어두움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지 않은 채
기술을 다루면 그 기술은 사람을 위협하는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술을 다루는 사람이 자신을 맑게 가꾸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루면 그 기술을
통해 만들어지는 기계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사람을 치유하고 편하게
하는 기구가 될 겁니다."

작가는 또 살아가며 감당키 어려운 스트레스와 슬럼프에 직면할 때는
잠시 멈추고 쉴 것을 권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 역시 성공적인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밝게 웃음 지으며 전하는 그의 마지막
말에 작은 위로가 담겨있는 듯했다.

"오래 멈추는 게 아니라 잠깐 쉬어보세요. 산행을 하다 지쳤을 때 잠깐 쉬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둘러메고
올라가면 되는 거니까요. 잠깐씩 내려놓는 훈련들에서부터 자신의 스트레스,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을 배우게 되요. 그래야 다시 짐을 들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



느낌 한마디 38

  • 김향란

    2013-08-24

    언짢은 기분으로 밥을 지으면 그 마음이 고스란이 밥에 전해 지듯이 불평과 어두움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지 않는 기술은 사람을 위협하는 기술이 된다는
    말에 진정 공감합니다
    어디 기술뿐이겠숩니까
    이 세상 만물을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진정성이 깃들여져야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맑은햇살

    2013-08-23

    "내적 원동력은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것에도 감사했다"는
    고도원님의 말씀에 진한 감동을 느꼈어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님을 잘 알기 때문이죠.
    깊은산속 옹달샘을 늘 그리워하면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 노현옥

    2013-08-23

    정말 소박하게 긍정적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 시도한 것이 꿈이되고 그것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곳 !!
    제게는 늘 그립고 가보고싶은 굿이 되었습니다.
    계단이 오르기만 하는것이 아닌 내려가는 것이라는 것도 깨닫고 내려감으로써 얻은 행복감도 느끼신다는 것에 제 마음 두었습니다..
    늘 좋은글에 설레고 감동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경화

    2013-08-22

    감사합니다...
    밥 지을 때 언짢은 마음으로 밥을 지으면~~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밥을 지으며 행복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안성진

    2013-08-22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힘인 긍정을 사랑합니다.

  • 이영호

    2013-08-22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고문정

    2013-08-22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밝게 웃음 지으며 살아 보겠습니다.
    아침편지 읽고나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경

    2013-08-21

    밥짖는 일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낍니다. 따뜻한 밥 한 공기 잘 드시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었음합니다.

  • 원성훈

    2013-08-21

    아침편지에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편지는 우리에게 항상 감사,웃음,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준 것 같아요. lg이노텍 사보 인터뷰에서 자기마음이 우울할때와 밝고 즐거울때 일하는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는 것에 동감 합니다.

  • 정미연

    2013-08-21

    촉촉한 단비처럼 고도원님의 미소와 대화내용에 새로운 활력을 봅니다.
    아침편지를 영구 저장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힘들때나
    머리가 복잡할떄 다시한번 읽으면서 저는 힘을 받습니다.
    꾸준히 매일같이 편지를 쓰는 열정처럼 저도 무엇인가 의미있는일을 하고 싶습니다.

  • 이순덕

    2013-08-21

    살아있는 내적 원동력 ,감사할 수 없음에도 감사했다는....예전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 ,등등 살아움직이는 말씀 체화된 말씀이라 역시 감동예요.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이야말로 너무 멋진 말씀...저도 요즘 책을 읽지 않아 약간 짜증 정도 나려 했는데 환히 보이는 듯한 느낌 감사합니다. 역시 멋지세요. 저도 직원들이 답답하게 할 때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 .....마킹!! 마킹!! 죄송요. 감사합니다.

  • 김은량

    2013-08-21

    아침편지에서 잃어가는 감성을 가지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중요한것은 사람과 그 사람들의 가슴을 이해 할 수 있는 감성과 느낌이 있는 심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박경숙

    2013-08-20

    아침편지를 읽고나면 마음에 평화가 제곁에 옵니다
    힘들때마다 마음에 위로가되고 공감하면서 같이 공유하게 됩니다
    마음에 비타민 늘 가고 싶은 옹달샘 그곳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조순옥

    2013-08-20

    이른 아침 공복에 맑은 생수마시는 마음으로 님의 소식을 날마다 접하며 감사합니다^^*

  • 하영호

    2013-08-20

    감사합니다. 정말!~ 나자신을 관리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스스로 파괴적인 삶을 사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 유혜진

    2013-08-20

    이렇게 좋은글을 읽게돼서
    행복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것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나를 뒤돌아봅니다^^~~

  • 김순남

    2013-08-20

    고도원 작가님의 아침 편지를 받아 볼때마다 감사가 넘칩니다.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모랐습니다 감사랍니다. 축복합니다.옹달샘을 사랑합니다.

  • 栢村

    2013-08-20

    고도원님의 아침편지의 울림은 날이 갈수록 그 메아리가 크고 멀리 퍼져나감을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화선

    2013-08-20

    마음가짐의 집념! 그것은 긍정의 힘이요. 희망이고 우리 시대의 나침판임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원우

    2013-08-20

    정말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 안광지

    2013-08-20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 가다 했다
    그래요.남의 마음을 내게로 끌어 오는 것 그렇게 만만치 않지요.
    그러나 마음을 얻고 난 후의 성취감 이르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고도원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늘 새로운 각오을 다짐을 한담니다.
    늙은 할아버지이지만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고,~~~~~~###3333

  • 강리윤

    2013-08-20


    글 잘 읽었습니다.^^

  • 우인호

    2013-08-20

    작은 일에도 엄청 힘들어 하고 그만 두기가 일쑤인데 고도원의 아침 편지는 나에게 꿈과 너그러움을 알려주는 메시지로서의 일상 생활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건강 건강 하셔서 오래토록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 푸른하늘

    2013-08-20

    살아가면서 답답할 땐 늘 '아침편지'를 꺼내 봅니다. 이젠 물릴만 한데 항상 청량감을 느낌니다. 스트레스와 슬럼프 마저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그래요 '마음가짐'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정옥

    2013-08-20

    또 감사하는 마음을 멀리하고 자만하였구나... 새삼 느낍니다.
    모든게 감사합니다.~

  • 박지민

    2013-08-20

    "작은 작은 원칙에는 철저하면서도 큰 잘못은 오히려 호탕하게
    용서하는 분이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작고 소소한 원칙을 지켜는 것, 작은 습관이 이루어져 큰 산이 되는 것 같네요
    작은 것의 소중함을 새삼 느겨봅니다

  • 윤명례

    2013-08-20

    잠깐 멈추고 얻는 새로운 에너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천하를 얻을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주

    2013-08-20

    도저히 감사 할 수 없는것에도 감사했다는 글을 읽고 이 아침에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 조영만

    2013-08-20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씀 다시 새겨봅니다.
    꿈을 위한 열정, 성실, 끝없는 도전을 약속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고영애

    2013-08-20

    초록색 싱그러운 배경에 밝은 노란 우산, 핑크빛 셔츠, 백만불 그 이상의 선하고 메시지를 주는 저 미소,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좋은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 감사합니다.

  • 최재홍

    2013-08-20

    미션을 이루어 낼수 있었든 저의 내적 원동력은 그 과정에서 감사할수 없는 것에도
    감사했다는 것.

    무한감사가 행복의 근간이기도 하지만,미션을 달성할 수있는 내적 원동력이 됐다는 말씀이
    새롭습니다. 감사하오며 벤치 마킹 하겠습니다

  • 이영옥

    2013-08-20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말씀 가장 기본 자세인 것 같네요 좋은 말씀 항상감사합니다

  • 구미대천사

    2013-08-20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 김현성,현우

    2013-08-20

    좋은 예기 잘 듯고 보고 갑니다. 밥을 짓는 기술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한다는 말씀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 박경수

    2013-08-20

    우리가 밥을 지을 때, 있는 밥을 짓는 기술이 아무한테나 있는게 아니잖아요. 하물며 라면을 끓이는 것도 기술이 필요해요.

    이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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