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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삶의 방향을 놓치고 있는 느낌,
때로는 삶의 중심인 '나'를 잃어버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마주하고
일깨울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간헐적 몰입'입니다.
'등을 밀어주는 사람' 5호는
간헐적 몰입의 저자이자, 40만 유튜버
'책추남'으로 유명한 조우석 작가입니다.
'간헐적 몰입'에는 조우석 작가의 애독자와
경기도 젠지독서캠프 참여자, 아침편지 가족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해 뜨거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책추남의 간헐적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향지 김윤탁님의 티베탄 싱잉볼명상으로
깊은 이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들숨과 날숨을 지켜봅니다.
번잡했던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마음을 비웁니다.
아나하타 차크라(가슴)를 열어주는
싱잉볼을 울립니다.
가슴은 청각과 연결이 됩니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함께 듣습니다. 소리 없는 소리,
침묵의 소리를 듣습니다.
아즈나 차크라(이마, 직관과 통찰의 자리)에
싱잉볼을 울려줍니다. 뇌파가 안정되고
우뇌가 활성화됩니다. 직관과 지혜가 열립니다.
싱잉볼 소리를 들으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디스캔을 합니다.
깊은 이완으로 들어갑니다.
어머니의 양수 속에 있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편안합니다.
드디어 '간헐적 몰입' 북토크를 시작합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백기환님입니다.
간헐적 몰입이란, 단순히 집중을 넘어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궁극적인 몰입과 지혜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고창영 대표가
'등을 밀어주는 사람' 프로그램의
탄생 배경에 대해 소개를 합니다.
'등을 밀어주는 사람'은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참여했던 고대표가
힘겨운 오르막길에서 누군가 살짝
손을 대고 '등을 밀어준' 덕분에 오를 수
있었던 경험을 쓴 시(詩)입니다.
옹달샘의 '등을 밀어주는 사람'은
이 뜻을 되새겨서 최근 코로나, 12. 3 사태 등을
거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도원님이
1.000만원의 '선선(先善)결재'를 하면서
시작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조우석 작가는
'재능기부'로 그 대열에 함께 한
5번째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선결재가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일과 휴식의 동적인 균형을 통한
간헐적 몰입은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놀랍게도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하루 4시간에서 4시간 반 정도의 몰입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알려주는 중요한 것은 몰입은
'양'보다 '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우석 작가가
'간헐적 몰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명상의 집 비채방을 가득 메운 참여자들,
내 안의 지혜를 깨우는 시간입니다.
조우석 작가는 1만 권이 넘는 독서량과
독서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돕는
책들을 찾아 추천해 주는 실버 버튼 북튜브 채널
'책추남TV-책 추천해 주는 남자 TV'를 운영하는
자기계발 전문 코치입니다.
브랜드 전략, 투자 심리,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 북코치(Book Coach)이자,
책추남 나비 스쿨(NAVI School)의
코코치(Co-Coach)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 간헐적 몰입으로
내가 세운 꿈을 향해 가고자 하는
독자들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저녁 시간까지 이어진 북토크 후에
옹달샘의 숲속서점 '하비책방'에서
저자 사인회가 있습니다.
이번 '등을 밀어주는 사람'은
'북토크'까지 겸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질문과 친절한 대답은
사인회 시간에도 이어집니다.
사인받을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강의의 내용을
되새겨보기도 합니다.
책에 일일이 사인을 하는 작가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작가와 책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참여자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내친김에 책방을 둘러보고 책을 고르는
참여자들로 하비책방도 북적입니다.
참 따뜻한 풍경입니다.
우리가 간헐적 몰입을 통해
궁극적으로 깨우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초의식이다. 초의식 상태에 다다르면
제로 포인트 필드와 연결되는데, 이때 사고력과
창조력, 기억력이 놀랍게 활성화되어 자신의
잠재력과 내재된 천재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책추남 조우석의 '간헐적 몰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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