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현장 답사 모임 영상

모현옥

2021-07-27
조회수 77,474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먼저 어느 곳을 갈 것인지 여행지를 선택하고,
어떤 경험을 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도착한 여행지에서
한껏 체험을 한 뒤,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 느꼈던 감동들을 카메라와
가슴속에 흔적으로 남겨 간직합니다.

이 세상 소풍 마치고 나서도
그렇게 저마다의 흔적들을 남기게 되겠지요.
그 흔적을 갈무리하는 것은 떠나는 사람의 몫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의 몫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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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5

  • ClezeripLover

    2022-11-27









  • ClezeripLover

    2022-08-08









  • ClezeripLover

    2022-07-25









  • km0804@korea.kr

    2021-08-23

    돌아가신 엄마의 목소리를 동영상으로 들어서 넘좋았던 기억처럼 부모님의 평상시 회고록?
    메모리를 기억하고 기념할수 있는건 유한한 인생에 큰 선물일듯해요.
    저도 메모리 남겨보고 싶습니다. 굉장히 좋은날 되세요.^^

  • lim2712@naver.com

    2021-07-28

    어떤 형태로 만들어 질지 알수 없지만 기대가 되고 나
    혼자 결정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가족과 의논을 해봐야 되겠지만 참좋은것 같아요
    명절때 산소가는것이 여행가는 기분이 들것 같아요
    옹달샘 방문하듯 아무런 준비 없이 시간만 내어서 가면 될것 같아요( 식사와 차는 옹달쌤에서 해결하고)
    저희 친정에 부모님 묘소 관리하는데 (부지가 넓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비용과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매년 잡초관리 백만원(관리인 구하는것도 어려움) 묏돼지 방지 망설치를 했음에도 돼지가 들어와서 땅을 다 뒤집어 논 상태를 고향 지인이 알려주시는데 가족들이 다 도시 살아서 바로 가볼수가 없어니 마음만 애써고 있는 상태 등등 요즘 저희 오빠와 이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저런 신경써지 않아 좋을것 같네요
    망설이고 있던 자서전 쓰기 얼른 신청해야겠네요 혹시 메모리얼 파크에 들어 갈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때 소장 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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