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김장'(5천 포기) 조송희 사진모음

양미선

2013-12-16
조회수 19,656
글, 사진 : 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 겨울이 왔습니다.





깊고 긴 겨울을 나야하는 옹달샘도
차근차근 겨울맞이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행사인 배추 5000포기의 김장을
'지하저장고'에서 하는 날입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지하저장고'는
3년된 묵은지와 김치, 각종 장아찌, 발효액(효소) 등을
보관하게될 옹달샘의 '보물창고'입니다. 오늘 담근 김치도 이곳에서
익어가며 사람을 살리는 음식으로 거듭 나겠지요.





옹달샘의 김장 준비는 가을이 깊어가면서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잘 익은 배와 고추씨를 숙성시킨 발효액에는
달고 시원한 맛을 내는 옹달샘 김치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고명으로 홍시까지 더해지니 절로 군침이 도네요.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의 햇빛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란 붉은 고추는
맑은 가을 햇살에 말려 마을의 정미소에서 곱게 빻았습니다.





새우는 요리장 서미순님이
강화도에 직접 가서 구입하고 그 자리에서 새우젓을 담아 왔습니다.
옹달샘에서 가져 간 '5년 묵힌 천일염'을 사용했지요.

생새우도 넉넉히 사서 얼려두었습니다.
김장김치의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서였지요.





미리 담아 둔 생강발효액도 김장에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양념입니다.





무, 파, 갓, 마늘 등 각종 야채와 양념, 젓갈류가 더해지니
매콤하고도 먹음직스러운 양념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옹달샘 김장은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함께 도왔습니다.
베테랑 주부들의 숙련된 솜씨에 엄청난 양의 김장도
물 흐르듯이 진행되네요. 오래 전, 잔칫날처럼 풍성하고
즐거웠던 시골마을의 김장 풍경이 되살아나는 듯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김장김치입니다.





김장하는 날 어머니가 먹여주시던 노랗고 고소한 배추 속 쌈.
음~ 최고의 맛이지요. 절여진 배추를 나르고, 양념을 치댄 배추를
저장고로 옮기느라 분주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맛있는
속 쌈을 먹여주는 어머니들입니다.





나흘 동안 배추 5000포기를 담았던 이번 옹달샘 김장은
고도원님의 아내인 강은주님의 진두지휘로 이루어졌습니다.
점심식사에 겉절이로 나갈 배추를 손질하는 강은주님.





미리 담아 둔 알타리 김치는
새콤하고도 아삭아삭하게 맛이 들었습니다.





옹달샘의 장독대에서 익어가고 있는 각종 장아찌들입니다.
옹달샘에는 계절 따라 생산되는 각종 야채와 산나물들을 장아찌로 담아둡니다.
훌륭한 밑반찬과 각종 음식의 재료가 되지요.

위에서부터 마늘장아찌, 가지장아찌,
고추장아찌, 호박장아찌, 양파장아찌, 사과장아찌.





옹달샘 밥상에 양념으로 쓰이는 각종 발효액들입니다.





이곳은 카페에서 먹는 효소 차들을 숙성시키는
옹달샘 카페 전용 장독대입니다.
저 둥글고 탐스러운 항아리마다
우리 산과 들에서 철 따라 채취한 각종 열매와
꽃들이 향기롭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봄 음식축제에 참가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직접 채취한 산야초효소입니다.
이 효소는 지난 11월에 진행된 단식명상 때
훌륭한 보식으로 사용되었지요.





걷기명상에 참가했던 아침편지가족들이 딴
진달래꽃으로 효소를 담았습니다. 진달래꽃따기 축제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과 건강한 기운이
붉은 빛깔로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옹달샘의 맑은 숲과 푸른 하늘이 고스란히 담긴 장독대입니다.
위에서부터 매실, 산머루, 오디, 오미자 발효액.





김장을 모두 마친 날, 밤새도록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장독대에 소복하게 눈이 쌓였네요.





이른 아침부터 카페에서 쓸 효소를 뜨러 나왔네요.
솔잎효소의 싱그러운 향기가 눈 내린 아침공기 사이로 환하게 퍼져나갑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따끈한 커피한잔이 어쩜 이리도 향기로운지요.
우리 차 한 잔 하실까요?





어둠이 내리면서 다시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옹달샘도 이젠 깊은 겨울 속으로 들어가나 봐요.

아득하고도 신비로운 세상,
옹달샘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느낌 한마디 120

  • 양해복

    2013-12-31

    좋은 글 보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새해에도 옹달샘 가족 여러분!! 행복하십시요

  • 이고운

    2013-12-30

    2주전 즈음 5명의 꼬꼬마들과 함께 김장을 했습니다.
    우리가 심었던 배추를 수확하고, 소금에 절이고, 씻어 물을 뺀 후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는 과정까지 ^0^
    처음부터 끝까지 김장을 하는 것은 난생 처음이었기에
    10포기 밖에 안 되는 적은 양이었지만 4일여의 김장을 마치고 나니
    긴장이 풀어져서인지 몸살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김장에 대해 공부를 하며 아이들과 직접 함께 하며 정말 즐거웠습니다.
    5천포기의 김장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면서도 그 시간 속에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김복숙

    2013-12-29

    너무 수고 많았구요 행복해 보임니다
    맛나게 먹는 보습 그려보며 건강하고 부디 행복하세요

  • 정명순

    2013-12-26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미다
    따뜻한 사랑을 넘치십니다
    님들 멋지세여

  • 김경자

    2013-12-26

    김장하는 사진을 보니 가슴이 꽉 차고 김장김가 맛깔나보입니다 .
    깊은 산속 옹달샘 더욱아름답고 수고많이 하셨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정귀영

    2013-12-24

    사진만 대해도 너무 엄청나 입이 딱 벌어지는데 현장에서 본 모습은 어떠했을까?
    수고많으셨네요.
    진정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소망과 비젼을 가지게 하는 고도원님의 다양한 프로에 찬사를 보냅니다.

  • 구창현

    2013-12-24

    김장사진을 보니 2년전 옹달샘에서 김장을 담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참 힘들지만 보람차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규모로 크게 이뤄졌네요
    김장을 하신 모든분들, 그리고 그분들의 자리를 대신하여 수고를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담군 김치가 3년후 잘 숙성된 묵은지가 되어 사람 살리는 밥상에 예쁘게 올라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최리사

    2013-12-23

    그 무드있는 마지막 사진이 여기서 탄생했군요.
    송희님, 즐거운 년말 보내고 새해에는 더욱 신나게 지내세요.

  • 구금옥

    2013-12-22

    와우~보기만 해도 행복입니다~~
    진짜 맛있겠었여~

  • 이정식

    2013-12-22

    얼마전 생전처음 6포기 담그는데도 엄청 어려웠어요.
    우와! 5000포기!! 상상이 안가네요.게다가 모든재료는 자연산과
    정성또정성이 깃든 사랑으로담근음식. 그맛의 행복감.
    얼마나 오묘하고 맛날까요?
    정~말 수고들 많이하셨읍니다.
    온달샘 가족여러분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 신성호

    2013-12-22

    김치5천포기 엄청난데 순수 자연산 양념으로 이웃주민 회원들의
    손맛을 겯들여 약을 만들엇네요 어느분들이 먹을까요 행복을 나누며 먹는
    맛 무엇을 말하리요

  • 김정희

    2013-12-21

    고도원님과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한 성탄과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김장 5,000포기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모두 모두 힘을 모아 담근 김치 꼭 먹어보고 싶어요.
    너무 수고많이 하셨어요.

  • gobongsan

    2013-12-21

    송희님 안녕하세요.
    단식명상 15기 이정훈입니다.
    내년 2월8일 우리 명상팀 상봉때 김치맛 보여주세요ᆢ

  • 현여순

    2013-12-21

    정성과 사랑이 듬뿍담긴 음식들이네요.
    너무나 가보고 싶은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새해에는 꼭 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amy

    2013-12-21

    WOW!!!! 5000 포기의 김장!!!! 정말 상상이 않되는 김장이예요!
    맛갈스럽게 찍은 사진 속에 푹 빠져 봉사자 잎속에 들어가는
    배추 한 잎이 마치 내 입속에 들어온듯 제 잎을 벌렸답니다. ㅎㅎ
    김장이 모두 끝나고 장독위에 쌓인 소복한 눈! 캘리포니아에선
    꿈에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우리 한국의 풍경 넘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행복한 성탄과 새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홍도

    2013-12-20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년말을 알리는 우리풍속 김장
    따뜻하고 맛깔 납니다.

  • 강신자

    2013-12-20

    이 엄청난 김장,,,, 이는 마음과 마음의 아름다운 작업이라 여깁니다,
    대단한 이것 이루신 모든 손길,,,,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0^)

  • 김금자

    2013-12-19

    해마다 노인복지관에서 2000포기의 김장은 담가봤지만 5000포기라니요.
    정말 엄청나네요. 얼마나 많은 봉사자님들이 힘을 모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언제 한번 가서 김치맛 보고 싶군요.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요, 송희님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오선택

    2013-12-19

    3년된 김치는 어떤 맛 일까
    궁금 하네요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각종효소 꼭 맛보고싶네요 ㅎ
    담그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김종대

    2013-12-19

    정말 많은 김치를 담으셨네요
    저도 절임배추를 하는 사람인데...
    저 많은 김치를 보면서 ㅎㅎ
    직업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혹시 유기농인지, 무농약인지, 일반 배추 인지 궁금 하네요

    만약 일반 배추로 하셨다면 내년에는 무농약 배추로 하는건 어떨지//
    내년에 연락주세요 063-433-6661 진안 YMCA 김종대 입니다.

    저도 이런 공동체를 꿈꾸는데... 정말 부럽고 감사한 맘 뿐입니다.
    많은 생명이 이 공동체를 통해서 힐링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이영창

    2013-12-19

    ㅇ있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 송경자

    2013-12-19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장독대가 너무 평화로움을 느끼게 하네요!
    김치가 잘 숙성되어 1년내내 맛있는 김치 드셨으면 합니다.

  • 장인숙

    2013-12-19

    보기만해도 즐겁고 행복해요
    힘들고 보람있는일 쉽고 즐겁고 햄복한 마음으로
    하셨네요 저도행복한 아침이되어서 감사합니다.





  • 이무길

    2013-12-19

    아름 다운 손길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들어습니다
    김치를 먹은 모든 사람은 사랑 을 먹었지요.
    이래서 세삼은 아름답지 만 사람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 강명애

    2013-12-18

    김치가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많은 김치 담그시느라
    옹달샘 회원 여러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얗게 쌓인 눈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환상적이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이능옥

    2013-12-18

    와우~!! 겨울먹거리 김장준비...
    넘넘 수고 많으셨네요^^
    산야체 효소 생기가 돌아요.
    많은것을 보고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 고진자

    2013-12-18

    오래간만에 들어와보얐습니다. 정겨운 사진과 김장담그는
    재료속에 모든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진것을 보니
    마음의 부자가 된듯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김종예

    2013-12-18

    정성들여 담근김치와 효소들
    옹달샘에 오시는 모든분들 맛있게
    드시고 행복헤 하실거예요.
    옹달샘 가족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석정

    2013-12-18

    옹ㄷㄹ샘 가족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은 김장,,,,
    맛있어 뵙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따뜻한 겨울 사랑하는 성탄 맞으세요...

  • 조영균

    2013-12-18

    정성과 손맛으로 담근 김장김치 와! 맛있겠다.
    옹달샘 가족님들 이 김치 드시고 올 겨울 모두 건강하세요.

  • 허영주

    2013-12-18


    천일염으로 절이고 깊은산속에서 재배한 양념거리와
    강화도에 직접가서 담근 새우젓 양념으로 버무린
    김치의 맛이 대강 짐작갑니다.
    5천포기의 김장 김치가 담겨진 독 뚜겅에 소복히
    백설이 덮여 정말 포근하고 넉넉한 휴식이 찾아 들었네요.

  • 이종숙

    2013-12-18

    나리는 함박눈만큼이나 풍성한 김장이군요..한국에 가면 꼭한번 들려볼까합니다.
    항상 풍성한 사랑 가득하시고 새해엔 모두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발효효소액
    정말 맛보고싶군요. 뉴욕에서

  • 천정

    2013-12-18

    와~김장김치 5천포기 상상이 안되네요? 부창부수란 말이 저절로 나옴니다, 고도원님과 사모님! 정말 대단하심니다, 하늘도감동하여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도와주시고,,, 천연에 자연에서 발효된 각종 효소액에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김치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축복받은 옹달샘에 발전은 무궁무진할것같습니다,듬으로 저도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강하늘

    2013-12-18

    사진도 맛깔 스레 잘 찍어졌고 실제의 김치는 오죽하겠습니까? 옛시골에서 동네 김장할 때 모습 그대로 인 것 같네요~ 요즘 보기힘든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이런 김장김치가 바로 밥도둑!?!? ㅋ 건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느낌 아니까~~~ ㅋ

  • 서재철

    2013-12-18

    참으로 멋진 광경입니다.
    역시 우리 가족은 믿음이 더해 가서 굳건한 신뢰가 되지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 신승슥

    2013-12-18

    와~~~정말 수고하시고 5천포기 대단하세요...함께하신분들 주님께서 축복이 함께하시길...........숙성시킨 김치맛은 어떤 표현으로도 모자랄거 같네요...

  • 문기호

    2013-12-18

    아~
    맛있겠네요.

  • 조경애

    2013-12-17

    * 무어니무어니해도
    반찬은 김치가 최고입니다.
    입맛이 다셔지고 군침이 돕니다.
    오래오래 익히고 기다림 끝에 얻는,
    사람을 살리는 음식 - 옹달샘 밥상.
    발효원액에 비친 나뭇가지와 하늘 그림자가
    저절로 항아리 덮개가 되었습니다.
    정성이 익어갑니다.
    사랑이 익어갑니다.
    모든 고단함을 덮어버린 하얀 눈.
    동화 속 세상 같은 옹달샘의
    겨울이 익어갑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과
    감기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주신 송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이 경순

    2013-12-17

    고도원의 아침...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한번 가 보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까...

    꼭 가보려 노력하렵니다...
    축복 있으시기를...

  • 김사협 프란치스코

    2013-12-17

    상상속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것은 또하나의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낌니다.이 사랑의 나눔이 온누리에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 김홍자

    2013-12-17

    김장김치 5천포기~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역시 강은주사모님의 능력으로 척척 대사를 치르셨네요..
    어머님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김치가
    옹달샘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힘을 주는 건강식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 저도 맛보고 싶어요~~

  • 신한나

    2013-12-17

    생각발효액을 넣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겨울엔 역시 김장김치가 최고인거 같아요.

  • 박경숙

    2013-12-17

    사랑.정성이 가득한 옹달샘밥상 그리워지네요~~
    언제 갈수 있을까 ?
    봉사자님들 김장 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은사진 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대균

    2013-12-17

    어언 -고도원을 항상 애용하고 감사한 마음 가진지가 벌서 10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고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 것에 한없은 감사함을 가지며 삽니다
    삶에 여유로움을 가지지못하는 소인이라선지 자주 참석하지는 못하여 부끄럽구요
    맛있는 김장김치 --사랑이 듬뿍 담긴것이라 생각하니 보약중에 제일일거 라 믿어집니다
    훗날 꼭 ---먹고싶은 희망으로 성원 보냅니다

  • 최서운

    2013-12-17

    항상 "옹달샘 " 이란, 이름만 눈으로 보아도 사랑이 솟아오르는 샘으로 느껴지지만 ........
    이추운겨울에 5000포기란 배추를 감댱해 김치를 담구었다니 너무나 칭찬해 드리고싶고 고생하신 선배님과 후배님들깨 감사한 마음이 절로 솟아으르네요.
    끈임없이 솟아오르는 옹달샘처럼 사랑이 솟아오르는 우리인간 세계가되기를 기원합니다.
    옹달샘의 우기가족들과 온 인류의 가족들에게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끈임없이 솟아오르는옹달셈의 사랑과 마음을 다짐해가며 살아가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모두들에게 사랑합니다.

  • 손미자

    2013-12-17

    우리들의 먹거리중에 최고 으뜸 은 뭐니뭐니해도 겨울김장김치지요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의젖하게 자리하고 있을 김치생각을 하면 걱정,근심사라지지요 저도 한달내내 김장담기 봉사하러 다녔지만 오천포기 어마어마하고 보기만해도 그 수고로움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그 느낌 아니까~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진다는 것은 모두에게 그저 감동일 뿐입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자들이 있는한 우리의 세상은 사랑 충만한 세상이 될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 송귀숙

    2013-12-17

    엄청난 5000천포기의 귀한 축제 우리나라 고유의 세계의 자랑스런 금치 정말 스런 축제 참가 못항을 아쉽워 하면서 봉사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기립 박수를 칩니다. 힘내시거 모두 파이팅!!!

  • 조정호

    2013-12-17

    얼마나 맛이 좋을까? 입에 군침이 돋네요.

  • 이옥림

    2013-12-17


    늘. 믿음이 가는 옹달샘의 건강 살리는 음식과 프로그램 등... 보기만 해도 마음 든든합니다. 김장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딸도 이번주에 꿈너머꿈 청년캠프에 갑니다. 존경하는 고도원선생님을 뵙고 건강을 살리는 맛있는 음식과 밥도 먹고 좋은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오겠네요. 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에도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 꽃피는 아침마을. 깊은산속 옹달샘 관계된 모든분들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꿈너머꿈

    2013-12-17

    아름다운 장독대 풍경에 잠시 뚫오져라 사진 속을 봅니다.

    참~~~이쁜 세상이당~~~

    내년에 김장담글때 자봉 생각부터 나네요~~~
    맛난 김치 함 먹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 조만간 찾아가고 싶어요~~~

  • 유춘자

    2013-12-17

    정말 군침이 도네요
    입에는 침이 슬슬 김장도 얼마나 맛이 있을까?
    그리고 효소도 너무 잘 된듯 하군요
    여러 분들이 서로 협조 한 데서 모든것이 숙성과 맛이 이루어 지겠지요 ~~
    참석 하지 못한것이 안탑 깝군요
    모두가 수고 하셨읍니다
    오래묵은 김치의맛은 어떨런지 ??????
    그많은 김치를 담으시느라 수고 들 하셨읍니다
    도와 들이지 못함이 송 구 스럽군요
    수고 하셨읍니다 ~~~~~

  • 감광수

    2013-12-17

    수고많이했습니다 오천폭이 생각만해도 앞이안보임니다 집에서한다면할수도없고 오톤차료다섯차인데 어떻게저장하고 상상만 해도 엄두가안나내요 며칠을하셨는지 너무 수고많이했어요 푹 쉬시고 건강을 잘 지켜으면 좋겠어요 젊은마음으로 화이팅하세요

  • 홍길자

    2013-12-17

    넘~~~좋아요
    전 김장 안하고 친정엄마 김치만
    얻어먹었는데... 건강김치 만들어보고
    싶네요^..^

  • 백경희

    2013-12-17

    김장하는 과정들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옹달샘의 식사는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 본 사람만 안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한번 가고 싶습니다.

  • 백순덕

    2013-12-17

    할렐루야!!
    우~와~오천포기!
    엄청난 양의 배추를
    강은주님의 선두지휘하에
    풍성한 잔치집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럽게 담겨지는 그 김치 맛!
    입안 가득 군침이 절로 절로 돕니다.
    고도원님,강은주님, 조송희님,함께하신
    옹달샘 가족 여러분들 참~ 수고하셨습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 (^*^)

  • 김춘지

    2013-12-17

    김치 맛있겠어 요 언제 한 번 꼭 맛 보고 십네요

  • 나정숙

    2013-12-17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풍요로움을 같이하고 싶고 뵙고싶습니다.
    모두를위해 정말 헌신하신분은 위대하십니다.감사합니다.

  • 양호영

    2013-12-17

    볼때마다 정이 듬뿍 묻어나는 장독대와
    자연과 손맛이 살아 숨쉬는 그곳의 김장
    입맛 당기네요^^

  • 이금란

    2013-12-17

    먼져 군침이 사르륵....
    거대한 잔치집에온 기분입니다
    눈요기로도 배가 불러 오는 군요
    이렇게 수고 하시는 분의 덕택으로
    먹음직 스럽고 좋은 웰빙 음식을 먹을 수 있겠지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choijaehya

    2013-12-17

    오천폭이나!!?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지하저장고는 세계적인 명품김치 저장고 입니다.
    왠지 ? 그 거대한 김치작업은 고도원님 사모님이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그 세계적인 맛을 한번 체험 해봐야 하는데 이곳은 너무나 먼곳 california 주 orange county랍니다.이곳은 기후가 온화하여 줍지도 덥지도 않은 겨울에도 꽃이 만발한 곳이랍니다.김치는 여기에서 생산되는배추나 무우도 넉넉하게 담아 먹어요.그러나 깊은산속 옹달샘 에서 만든 김치맛이 훨씬 맛있을껏 같네요.한국에가면 꼭 한번 들리겠읍니다. 많이 행복 하세요

  • 이능주

    2013-12-17

    와~~~~~
    엄청나요
    배추 5000 포기....
    잔치집 같은 흥겨움이 김치 맛을 더 맛있게 하겠어요.
    참으로 수고하셨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져요

  • 채석균

    2013-12-17

    김장김치 담그면서 양념한 배추 한가닥 죽 찢어 아~~한입 가득 침이 짜~악 예술입니다.
    산야초,매실,머루,진달래,오미자 등..의 발효액을 가미한 식단 정말 건강이 넘치는 밥상이 생각납니다.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 초 윤

    2013-12-17

    아름다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김은영

    2013-12-17

    군침이 막 솟네요. 정감어린 글과 어울리는 멋진 사진덕분에 제가 그 자리에 함께 하는 듯합니다.

  • 이현자

    2013-12-17

    !! 이렇게도 많은 양을. 정성 가득 들어있는 '무공해 식풍' '보약' '맛있는 발효김치'
    햐얀 눈 속에서 숨 쉬고 있는 겨울.
    훌륭한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 박경자

    2013-12-17

    마음으로 담근 정성스런 음식은 먹는 사람의몸을 분명히 건강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봉사자님들 애쓰셨어요

  • 주 근영

    2013-12-17

  • 최의남

    2013-12-17

    눈으로만 봐도 몸과맘이 건강해지는거가타요
    가족의건강을 생각하며 손수 모든걸해주려고 노력하는 주부중 한명이랍니다^^

  • 전기환

    2013-12-17

    아... 우리가 산다는 것은 지금의 행복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행복의 반댓말은 불행이 아니고 불만이랍니다. 불만족. 이것은 엄청난 재앙입니다. 불만족은 우리의 몸을 스트레스 속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병으로 가는 고속도로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의 생활에 만족합시다. 그리고, 모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납시다. 우리는 건강하다... 하하하...전기환

  • 이규공

    2013-12-17

    우리전통의 고유의 겨울맞이 정겨운행사입니다.
    민족의 전통을 이어가는 옹달샘에 다시 또 다시 가고 싶은
    향기가 내코를 자극하는 느김을 주는 풍경입니다.
    입 속에서 감칠맛나는 향기가득한 맛이 혀바닥이 갈곳을 잃어
    버릴것 같은 느낌이 오는것 같아요 좋은 그림 보기만해도
    생명이 다시 살아 용솟음 치는 듯이 전률이 온몸에 흐르네요
    모두 모두 두루 건강하시고 행복 만끽 하세요

  • 김순진

    2013-12-17

    먹는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는 진실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옹달샘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 재료~
    겨울나기 김장에 큰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넘 고맙고 존경합니다

  • 박미용

    2013-12-17

    정말 정성들여 김장담은사람들의 밝은표정들 .. 정성들인 위대한김치맛과 색깔 넘 먹고싶어지네요.. 저도 아름다운일에 언제나 참여할지...

  • 정란

    2013-12-17

    너무 행복한 곳같아요.

  • 윤행일

    2013-12-17

    김장을 보니 돌아 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남니다.

  • 이훈정

    2013-12-17

    하하하~
    와~~
    정말멋져요!
    아름다워요!
    하하가 꿈꾸던 ~~바로
    그곳!
    행복이 있는곳!
    고도원님!
    감사 합니다~~!
    양평에서....하하

  • 박지숙

    2013-12-17

    아~ 진짜 맛있겠다.
    옹달샘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좋다
    좋다
    좋으다
    가고 싶다....

  • 김영철

    2013-12-17

    정성들여 담은 김치라 어찌 맛이 없겠습니까?
    넉넉히 담궈서 불우한이웃에도 나눠 먹었으면 더욱 좋겠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지상에 있을 이상적인 마을을 만드시는것 같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조경주

    2013-12-17

    우리고유의 풍습. 두례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옹달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맛깔스런 김치와 다양한 효소들.
    옹달샘의 정겨움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수고하신 손길 위에 감사 드리며 건강과 기쁨이 항상 함께 하시길 희망합니다

  • 김광철

    2013-12-17

    식솔들이 함께먹을 음식이기에 더욱 감사한 맘으로 솜씨와 맘씨를 함께 김장속에 묻어 만든것 같군요 수고들 많으셨어요,,늘~~지켜만보고 동료 회원님들과 한몸이되어 같이 할 날을 기다리며,,,

  • 이분희

    2013-12-17

    따듯하고 훈훈한 마음이 가득 쏟고 든든한 가슴입니다
    고맙고 , 수고 하셧습니다.

  • 김순재

    2013-12-17

    김장 하신 모든분들게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담느라 주선해주신 고도원님게
    많이 애쓰셨네요 맜있는 김치가 되어서 옹달셈의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서 맜보고 싶내요.
    모두가 건강 한 옹달셈의 삶이 되세요...

  • 꿈터

    2013-12-17

    아름다운 사진들이~~
    보고만 있어도 완전 몰입되어 빠져들게
    합니다.
    아름다운 손길들~~
    풍성한 마음들이 모여
    멋진 작품들이 탄생했네요.
    잠시 휴~~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김경숙

    2013-12-17

    ㅎㅎ~~ "김장담그기 축제" 가 열리는 흥겨운 마당이네요^^
    외국의 토마토축제니 포도주담그기 축제처럼
    우리 옹달샘 주최하에 "김장축제"를 한번 기획해 보시는것도....
    좌간 도움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저흰 잔치구경 잘~했습니다....

  • 명명

    2013-12-17

    정말 깊~~은 산속 옹달샘^이네요..
    옛날엔 새벽에 토끼가 내려와서 먹고 갔대지만..ㅎ
    지금은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예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용^ㅎ

  • 김신자

    2013-12-17

    살림하는 주부들은 쉴새가 없네요. 봄에는 효소 담그고
    가을에는 장아찌 담그고 겨울에는 김장하고요.
    저도 김장 1천포기는 담가 보았는데 5천 포기는
    엄두가 안나네요.
    강은주님 고생 하셨읍니다.

  • 모란

    2013-12-17

    우와~~~놀라워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깊은 산속 올달샘 한번 가볼 기회가 올런지요//

  • 김미화

    2013-12-17

    포근한 영상, 너무나 좋습니다. 분주한 삶속에서 어찌어찌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모르는데
    잠시 쉬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영록

    2013-12-17

    감동 그자체네요 저도 한 15여 년 전 저소득층에게 드릴 김장 15,000포기를 하기 위해 분주했던 그러나 오래도록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시절이 생각나네요 신났었는데....

  • 조문규

    2013-12-17

    좋은 환경 좋은 음식 함께 할수 있느 좋은 사람들 ,,,,김장 에 수고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또 감사

  • 이홍녀

    2013-12-17

    와~ 내년에도 맛난 김치를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열심히 살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옹달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아

    2013-12-17

    저 김장김치
    효소액
    진짜 먹고 싶어요~
    고생많으셨네요.

  • 조조

    2013-12-17

    잠시 "쉼" 생각에 평온한 하루의 여운을 주어 고맙습니다.

  • 김동현

    2013-12-17

    와~ 너무 좋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김은주

    2013-12-17

    너무 너무 아름다운 마음과 풍경입니다.
    이 아침이 행복합니다.

  • 지성희

    2013-12-17

    참으로 바쁘게 1년을 살았습니다.
    1년을 잘~ 살게히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며
    잘~~ 살아서 스스로 기특합니다.
    크로바집에 묵었던깊은산속옹달샘스테이가 그립습니다.
    영상들이 저를 유혹하네요.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것에 크게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내신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임헌복

    2013-12-17

    훌륭하신 일을 하셨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면 고칠 병이 없다고 합니다.
    김치가 아니고 맛있고 영양이 넘치을 보약을 직접 담그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정민희

    2013-12-17

    정말 많은 분들이 모든 정성을 모아 만든 김치 꼭 맛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참여해서 김치 담가보고 싶으네요^^
    근시일내에 ' 옹스' 가야겠네요~~

  • 김현자

    2013-12-17

    보기만 해도 입맛이 확 도는 김장김치!
    좋은 재료로 즐겁게 김치를 담그는 아름다움이 전해집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함께 하고픈데 멀리 있어 돕지 못함에 아습기만 합니다.
    옹달샘을 찾는 분들께 약이 되는 음식이 될것을 부러워하며 고생하셨습니다.

  • 최성미

    2013-12-17

    읽는동안 제 마음이 보약을 먹은듯 기운이 나내요
    맛나게 건강하게 만들었을 음식들 맛보러 꼭
    가보고 싶네요 ^^

  • 홍성선

    2013-12-17

    김장 5천포기가 가능한 숫자인가에 놀라서 들어와 봤습니다. 늘 글로만 만나는 아침인사이기에 선뜻 들어와지지 않았던 순간이였는데 여러사람의 정성으로 그 수고로움으로도 건강한 김치임이 분명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늘 지켜보겠습니다.

  • 문승덕

    2013-12-17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손맛은 옹달샘을 찾는 모든 이에게 귀한 건강 식품이 될것입니다.
    잘 익은 김치! 나두 한번 맛 봤으면.......

  • 서경애

    2013-12-17

    김장담그기에 자원봉사 하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김장 먹는 분들께 건강이 함께 하소서.
    함께 살아가는 나날 되십시다요. 꾸벅

  • 김두환

    2013-12-17

    사람살리는 밥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옹달샘 행사 참가하면서 항상 맛있게 먹었어요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 유성호

    2013-12-17

    명품 김치가 되겠습니다.
    군침이 돕니다.
    꼭 먹어봐야겠네요...

  • 김종민

    2013-12-17

    살아있네요! 기회가 되면 꼭 맛보러 갈께요 좋은아침입니다.

  • 행복님

    2013-12-17

    김치냄새 솔솔,맛있는 냄새 솔솔.입속에서 침이 살살,맛있는 김치가 입속에서 살살.옹달샘의 김치와 효소가 싱싱하게 살아 있어요.보기가해도 맛있습니다.흰눈속에 장독대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정겹습니다.

  • 윤명례

    2013-12-17

    송희님...멋져요^^
    수고많으셨어요~~
    느낌아니까~^^*^^

  • 윤명례

    2013-12-17

    보기만 해도 저절로 건강해질것 같은 믿음입니다^
    음식은 우리 몸에 피와 살ㅇ과 뼈가 되지요
    사람을 살리는 밥상을 위해 한포기 한포기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 달려가 먹고 싶습니다
    수고한 손길 위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지연

    2013-12-17

    그림으로만 보아도 너무 맛깔스럽습니다. 달려가 맛 보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모든 정성과 진실한 사랑이 담뿍 담긴 밑반찬에도 방금 담그신 김장김치도 정말 군침이 돕니다.
    그 많은 음식을 오직 정성과 사랑으로 담아주신 옹달샘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는 고도원 이사장님의 뜨거운 정직한 열정으로 표현되기도 해서 두 손으로 박수를 보내며 감사를 드립니다.
    당장 뛰어가서 맛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미국에 체류 중이라 몹시 서운합니다. 모두 김장하시고 몸살 나지 않도록 강건하시기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박경숙

    2013-12-17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본래 건강과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성스러운 것이었겠지요.
    손이 많이 가지만 절대로 지치지 않고 이어가는 우리 고유의 건강한 음식 김치.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하고 맛 좋은 김치, 이웃 분들과 함께 품앗이 하듯 김치 담그는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김치를 담근 후에 맞이한 아득하고 신비로운 눈에 묻힌 깊은 산속 옹달샘 너무도 가보고 싶네요. 3년 묵은 김치도 한번 먹어보고싶구요.
    김치 담그는 모습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 보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 희

    2013-12-17

    맛있게 보입니다.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이 듭니다.

  • 푸른마음

    2013-12-17

    보기만 해도 건강이 샘솟는 것같아요.
    언제 그곳에 가서 이 만난 것을 먹을 수 있을까 .....

    깊은 산속 옹달샘은
    모든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하나가 되는
    천상의 기쁨과 천하의 풍성함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와우 ~~~
    그곳을 그리워하며 ..... 켈리포니아에서

  • 이효진

    2013-12-17

    제 마음이 다 든든합니다!!

  • 김성돈

    2013-12-17

    생명을 살리는 김장이네요.
    송희님! 맛있게 잘 찍으셨어요.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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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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