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회사에서 옹달샘을 먼저 다녀와서 엄미가 가면 너무 좋을거 같다고 예약을 해줘서 4자매가 마음 쉼하러 오게 되었어요
무얼 하기보담 온전히 쉬러 왔기 때문에 산책도하고 오랫만에 만난 자매들의 수다가 좋았어요
산책하고 나서의 스파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줬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해 주신 재료 본연의 맛에 4자매 모두 대만족
막내동생는 너무 좋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직원분들도 다정하시고 다음에는 푸릇푸릇한 봄에 다시한번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