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2기 다녀왔어요.

이은경

2024-08-28
조회수 81

최근에 온갖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염이 심해서 침 맞고 다니면서 2기 캠프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옹달샘은 항상 가족들과 함께 갔었는데

이번 캠프는 금,토라서

혼자 참여 할 수 밖에 없었네요.(아쉽)

(오전 10시 시작이라 전 날 오후 3시까지 가는거로 신청완료)

 

다행히 갈 때는 워홀때문에 퇴사한 막내딸이 데려다 주고

집에 올때는 남편이 데리러 와 줘서 교통편 걱정은 날려버리고

 

2박3일을 온전히 옹달샘에 스며들었지요.

개인적으로

옹달샘이 저를 살렸다고 항상 말할 정도로 

옹달샘은 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감사한 곳입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황금변캠프 첫 날 

이계호 교수님의 강의는 재미있고 진지하고

생활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알려주셨구요.

 

제일 중요한 황금변을 위한 먹거리 실습할때 배운

발효콩을 넣고 만든 주먹밥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매일 만들어 먹고 있구요.

양배추 김치랑 물김치 배운것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옹달샘에서의 사람을 살리는 밥상이 

정말 맛있는거 다들 아시지요?

그런데요.

이번 캠프때는 더더 정성 가득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어요.

 

김미란 소장님~

조아라 영양사님~

또 나눔의 집~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끊임없이 좋은 프로그램 기획해 주시는 고도원님~

깊은산속옹달샘 ~ 

감사드립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08-29

    안녕하세요. 이은경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황금변 캠프 2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겨주신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옹달샘에서 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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