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춤 이라는 단어에 끌려 수년간 언제 시간나면 가봐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세월을 보내던중 무작정 혼자 있고 싶어 참여 했어요
무얼 굳이 배우고자 한 것은 아니 었는데 찬찬히 들어보고 체험 할 수록 몰입되어 갔습니다
쳇바퀴 처럼 경쟁속에서 바쁘게 사는 우리들에게 호흡은 그저 호흡일뿐이라는 냉소를 걷어내고
몸 마음 건강의 균형이 정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고
그것을 연결하고 이끌어내는 도구가 호흡이라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껴본 이틀 이었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프로그램 향후 가족 이웃 동료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