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마음속 깊은 말

박은미

2024-02-11
조회수 156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했었던것 같아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다 이해하고  다 알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그런척만 했나봐요

딸아이의 눈물 콧물 쏟는 걸 보니 겉으로만 씩씩했네요

언제나 알아서 잘 하니까 그러려니 했더니 속마음은 지치고 힘들었었네요 대학편입준비하면서 얼마나 애를 썼을지 긴장이 풀리면서 감기에도 걸리고 결과는 원하는대로 돼었으니 아마도 기쁨도 컸을 거예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좀더 가까이 가족들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일상의 삶을 잠깐 멈출 수 있어서 좋았고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 편안한 집에 대한 그리움도 더불어 느낄 수 있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2

  • 옹달샘지기

    2024-02-12

    안녕하세요. 박은미님,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으로
    가족분들 행복하고 소중한시간을
    만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옹달샘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며, 쉼의 공간으로
    다듬어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은미

    2024-02-11

    모인 모든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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