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이어 두번째 1박2일인데 이번에는 지난번 나한테 맞는 나무가 단풍인데 청단풍인지 붉은단풍인지 알고 싶었는데 최철한 한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의문이 풀렸다.
요가를 난생 처음으로 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운 운동이었는데 실질적인 운동이 되는것 같았으며 등이 굽어서 걱정이었는데 등을 펼수도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았다.
뒷산에 올라서 여러 나무들과 힐링도 하고 산초, 오가피, 산딸기, 관중, 물오리나무, 우산이끼, 고사리 등 여러가지 식물들도 알게될수 있는 좋은산행이었던것 같았다.
깊은산속옹달샘에서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것 같던데 일본온천여행에 참가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