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나를 탐구하고 옆을 바라보자! 

'나'를 탐구하는 시간,
틈틈이 여러 경험을 하면서 옆을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고 미소를 짓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일입니다.

이렇게 옆을 바라보는 시간을 갭이어(Gap Year)라고 합니다.
링컨학교에서는 꿈을 생각하는 시간, '꿈생시'라고 합니다.

꿈생시는 목표만을 향했던 빠른 걸음을 느슨한 걸음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꿈의 이정표를
세우는 시간입니다.

교육의 큰 흐름속에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경쟁에 지쳐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 달에 한번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링컨학교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를 알아가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링컨학교 '꿈생시(꿈을 꾸는 시간)'를 시작합니다.

링컨학교 꿈생시는
2023년 3월부터 매달 다른 주제의 캠프가 진행됩니다.
총 12번의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꿈생시'를 통해 파도에 몸을 맡겨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파도의 흐름을 내가 즐기고 탈 수 있는 힘을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링컨학교의 가장 핵심인 꿈너머꿈 2분 스피치로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키워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꿈생시의 핵심키워드를 소개합니다. 

​                                                                 

[링컨학교 꿈생시 핵심 키워드] 

1. 바른 몸, 바른 마음 : 명상
모든 것의 시작은 '나'입니다. 명상으로 청소년들의 내면의 힘을
키워갑니다. 내면의 힘은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는 흔들리고 바람이
그치면 제자리에 올 것을 아는 힘입니다. 뿌리에 집중하고
내 삶의 기본기를 만들어 갑니다.

2. 경험의 세계를 넓히자 : 독서
청소년들에게 경험의 세계를 넓혀주는 것,
독서를 통해서 배우는 간접경험의 세계를 통해
사고의 힘을 키우고, 나만의 멘토를 찾아갑니다.

3. 나를 돌아보고 꿈을 꾸다 : 글쓰기&스피치
내 생각을 글로 적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지도자의 큰 힘입니다. 글을 적으면서 노트에 기록되는 것은
마음에도 새겨지며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4. 꿈꾸는 너와 나 : 공동체/멘토멘티
'나'라는 한명 한명이 모인 '우리'는
서로 소통을 배우며 더욱 강력한 힘을 갖습니다.
꿈꾸는 청소년들이 모이고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꿈을 열렬히 응원하고 경청하면서 나의 꿈을 키워갑니다.

5. 내 삶의 기본기 : 운동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기는 몸, 마음의 건강입니다.
선무도, 요가, 체육활동으로 몸을 바르게 세우고 당당한
몸의 자세, 마음의 자세를 만들어갑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청소년, 자녀에게
틈틈이 나를 찾아가고 꿈을 생각하는 시간,
링컨학교 '꿈생시'를 선물해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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