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X-MAS 웰니스 치유여행' 사진모음

안연희

2020-01-03
조회수 1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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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조송희




한해가 저무는 시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휴식과 파티,
여행과 힐링까지 더해진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
한겨울 옹달샘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사의 축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옹달샘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참가비를 특별 지원해
파격적인 비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옹달샘은 언제 찾아와도 한결같은 곳,
청정하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몸과 마음의 쉼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의 첫 프로그램은
몸을 두드리며 근심걱정을 털어내는
바디퍼커션 배우기입니다.





라커퍼션은 우리나라 최고의 퍼커션 밴드입니다.
라커퍼션의 멤버들과 함께 가장 원초적인 악기인
우리 몸으로 다양한 리듬을 익히고 연주하며
자유로운 힐링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우리는 모두 아이처럼 천진하고 밝은 존재입니다.
저마다의 빛으로 환하게 반짝이는 존재입니다.





드디어 '2019년 X-MAS 웰니스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님 입니다.





"이 시간을 뜨겁게 즐기십시오.
열정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지난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옹달샘의 주인장, 고도원님의 환영인사입니다.





조명이 켜지고 함성이 터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또 한해를 살아 갈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이 잔뜩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아이들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신이 났습니다.





엄마 아빠도 게임에 빠질 수 없습니다.
한바탕 춤으로 숨겨진 끼를 방출한 무대,
흥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게임에는 반드시 선물이 따르지요?
게임을 진행하는 아침지기도, 선물을
증정하는 아침지기도 신이 납니다.





'타오르는 춤, 꿈꾸는 노래, 세상과의 따뜻한 어울림'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특별 공연입니다.





래퍼와 비트박스, 클래식 현악기 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콜라보되어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을 이끄는 '하모나이즈'!





하모나이즈는 세계합창대회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퍼포먼스와 하모니를 겸비한 팀이기도 합니다.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달아오른 무대 못지않게 객석도 뜨겁습니다.





심장을 두드리는 타악기 소리와 함께
라커퍼션이 다시 등장합니다.





라커퍼션은 브라질의 사물놀이라고도 불리는
브라질 타악기 '바트카다'를 연주하며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웁니다.





열기와 함성이 가득한 시간,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2019년 X-MAS 웰니스 치유여행'은
온가족이 다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치유와 행복을 누리는 환상적인 여행입니다.





파티의 마지막에는 300여명의 참여자들과
뮤지션들이 다함께 일어나 원을 그리며 춤을 춥니다.
둥글고, 빛나고, 아름다운 세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환하게 웃어주는 고도원님, 이 분이
계셔서 옹달샘이 더 따뜻합니다.





참여자들에게 드릴 선물 보따리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도 참 풍성합니다.





아직도 남은 선물이 있나 봐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깊은산속 옹달샘'은
기꺼이 모두의 산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지난 한해,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느낌 한마디 5

  • 요안나

    2020-01-05

    아들과 함께한 사진에 감동입니다
    멋진작품
    생동감 있는 작품에
    작가님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금자

    2020-01-04

    멋진 추억이 되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조송희님! 고도원님! 행복한 한해 되세요.

  • 권 혜전

    2020-01-04

    참석하진 못했어도 ‥행복해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기만해도 절로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네요ㆍ.
    고쌤의 백만불미소 와 윤나라 실장님의 활약이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과 신의 축복이 영원 영원하길 빕니다 ~????

  • kimkuyzah

    2020-01-04

    멋진 크리스마스!
    웃는얼굴들을 보니 보는내내 웃음이 납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늘 웃는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젠맨ㅇ

    2020-01-04

    조송희샘...수고 매우 많으셨습니다. 시간의 조련사 !!! 조성희샘...더욱 건승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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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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