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 사진모음

석성은

2018-12-04
조회수 5,114
사진,글:조송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옹달샘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은
크리스탈에 대해 깊이 공부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크리스탈을
힐링과 명상의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마음 나누기 시간입니다.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은
향지 김윤탁 박사(이하 향지샘)가 진행합니다.
향지샘은 옹달샘에서 향기명상, 지키덴 레이키,
천사치유, 오체투지,싱잉볼 힐링, 옹달샘 위빠사나 등
밝은 치유 에너지로 심도 깊은 명상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수정)은 고대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번영시키는
신성한 돌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도구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 이론수업입니다.






고대의 힐러들은 다양한 크리스탈을
이용해 사람들을 치유했습니다.
가톨릭 추기경의 반지로 자수정이 사용되는 전통 등은
크리스탈을 눈에 보이는 차원 이상의 것으로
다루었던 지혜의 흔적입니다.






숲명상입니다.

짙푸른 옹달샘의 여름 숲에는 생생하고도
싱그러운 생명의 소리들이 깃들어있습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천천히 숲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의 감각을 활짝 열어줍니다.
명상은 순수하고 예민하게 깨어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참여자들이 모두, 각자의 마음을
끄는 크리스탈을 하나씩 들었습니다.
숲에 가득한 에너지를 모으는 의식입니다.






크리스탈을 높이 들어
우주에 가득 찬 빛의 에너지를 받아들입니다.
크리스탈은 태양에너지를
나에게 전달하는 빛의 통로가 됩니다.






크리스탈을 이마 가까이에 댑니다.
6차크라에 해당하는 이마는
영혼과 초감각적 지혜를 관장합니다.
크리스탈을 차크라에 대고 깊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집니다.






숲명상을 하면서 느낀 마음을 참여자들이 공유합니다.






크리스탈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나만의 ‘만다라 만들기’입니다.
만다라는 우주의 우주를 상징하며
우주의 힘이 응집되는 장소입니다.
내가 만든 만다라에서 나의 우주와 무의식을 봅니다.





참여자 한 사람 한사람이
모두 자신이 만든 만다라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크리스탈은 우주의 신비를 간직한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크리스탈로 표현한 내 마음, 내 무의식이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나만의 ‘크리스탈 팔찌 만들기’ 시간입니다.
나에게 맞는 크리스탈을 찾아내는 기쁨과
나만의 팔찌를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함께 느낍니다.





가느다란 줄을 크리스탈에 뚫린
작은 구멍에 끼워 팔찌를 만듭니다.
단순하지만 마음을 모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팔찌를 만드는 과정도 명상임을 깨닫습니다.





마무리 작업은 서로 도우며 함께합니다.
함께 하면서 더 큰 공감을 나누는 참여자들입니다.






크리스탈 혈관 마사지시간입니다.

3가지 수정가루(자수정, 장미수정, 백수정)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당량을 손바닥에 올린 후 마카다미아너츠 캐리어 오일과
네롤리 에센셜 오일을 2,3방울 섞어 작은 반죽을 만듭니다.






만든 반죽을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이마 위에 올리고
크고 작은 오리알 모양의 장미수정을 2개 골라
혈관의 흐름을 따라 마사지합니다.
크리스탈 혈관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 안의 독소를 빼냅니다.






크리스탈 명상 시간입니다.






광물계의 꽃이라 불리는 크리스탈은
다양한 형태와 색을 지녔습니다.
크리스탈은 척추 끝에서부터 정수리에 이르는
일곱 개의 에너지 센터와 직접 상응하여
각각의 에너지 센터에 영향을 줍니다.






크리스탈은 조화를 이루지 못한 에너지 장을 정돈시켜
본래의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킵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타인은 물론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하게 마음을 다스려줍니다.
열등감이나 자책감 등
감정적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도와줍니다.






크리스탈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진동'입니다.
크리스탈은 초당 32,786Hz로 진동합니다.
또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보존하며
흡수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방출합니다.








크리스탈의 진동이
우리 몸 안의 70%를 이루고 있는 체액을 통해
전달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의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크리스탈은 우주의 에너지인 빛을 받아들이고
몸과 마음의 독소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눈물은 치유의 은혜로운 선물입니다.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은
각자가 지닌 빛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박 3일의 워크숍 기간 동안
우리는 모두 내 안의 빛, 내 안의 크리스탈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빛나는 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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