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우주인 이소연 옹달샘 토크콘서트' 사진모음

박미란

2018-04-05
조회수 21,244
글, 사진: 조송희




꽃 피는 봄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님과 아침편지가족이 함께하는
'꿈의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세계로,
우주로 꿈을 펼쳐나갈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시간입니다.





이소연님은 오랜 아침편지 독자로서
2012년에는 링컨학교 1기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강연을 하며 우주와 꿈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화사한 봄날에 나들이 오듯
옹달샘을 찾은 아침편지 가족들은 일찌감치 도착해서
옹달샘의 정원에 가득 찬 봄빛을 즐깁니다.





이소연님은 5천만 국민 중 우주를 경험한 단 1명으로,
오늘 열리는 '꿈의 토크콘서트'는 옹달샘의 꿈과 이소연님의 꿈,
그리고 아침편지가족의 꿈이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토크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옹달샘 작은 음악회'입니다.

가수 구현모님이 감미롭고 상큼한 봄노래로
콘서트장인 천채방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옹달샘에서 열리는 꿈의 토크콘서트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회를 맡은 윤나라 실장입니다.





이소연님은 2008년 4월 8일,
러시아 소유즈 TMA-11호를 타고
대한민국사람으로는 최초로 우주비행을 하였습니다.





이소연님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10년을 기념하는
우주인의 과학콘서트 'LIFE IN SPACE'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가장 먼저 아침편지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최초의 한국인 우주비행사 이소연님은
국제 우주정류장에서 11일간 머물렀습니다.

당시 30세였던 이소연님은 역사상
49번째의 여성우주비행사이자 국제 우주정류장을 방문했던
가장 젋은 여성이기도 합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는
90분이 걸립니다. 우주선의 창으로 지구를 내려다보면
대체로 미국을 지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을 지나는 데는 20분이나 걸리기 때문입니다.
대서양을 지나고, 러시아를 지나면 가슴이 쿵쿵댑니다.
이제 중국을 지나면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꼬레아!'
동료가 외치는 소리에 얼른 카메라를 가져오면
어느새 한국은 사라지고 푸른 태평양의 바다가 보입니다.
이토록 작은 나라, 그렇지만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룬
나라에서 우리는 태어났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열강을 하는 이소연님입니다.





이소연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아침편지 가족과 꿈나무들의 가슴에도
새로운 꿈이 싹트는 순간입니다.





'고도원과 이소연의 꿈의 토크콘서트',
꿈을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우주인의 꿈을 실현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이소연님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꿈 전도사이자 꿈쟁이인
고도원님이 꿈 이야기를 합니다.





"질문 있어요!"

토크 콘서트가 끝나자
꿈나무들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우주에서 잠은 어떻게 자요?"
"양치질은 어떻게 해요?"
"화장실이용은 어떻게 해요?"

아이들의 질문에 이소연님의
너무도 진솔하고 재미있는 답변이 이어집니다.
우주에서의 일들이 눈앞에 보이고,
손에 잡힐 듯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두 번째 우주인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른들의 질문은 좀 더 날카롭습니다.
이소연님이 우주에 다녀온 지 1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느낀 생각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동안 저를 둘러 싼 많은 소문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그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뜻한 환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 가족께 감사인사를 드리던
이소연님이 울컥 눈물을 쏟습니다.





고도원님이 이소연님의 남편 제이슨 정님을
잠깐 단상 위로 모셨습니다.

이소연, 제이슨 정부부의 유쾌한 만남이야기에
아침편지 가족들과 고도원님이 다함께 폭소를 터트립니다.





이소연님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려는 꿈나무들의 열기가
천채방에 가득합니다.

우주인의 사인, 아이들은 이 사인을 보며
또 다른 우주의 꿈을 꿀 것입니다.





이소연님과 고도원님의 사인을 받은
아이들의 표정이 세상을 다 얻은 듯합니다.





"지구는 우주의 요람이다.
하지만 영원히 요람에만 머무를 수는 없다."
러시아의 우주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말입니다.

이 시간, 아침편지 가족들의 가슴에도
우주의 별이 뜨기를 소망합니다.

느낌 한마디 15

  • 홍승한

    2018-04-08

    제 2 제 3 제 4 제 5의 이소연 박사와 같은 우주비행사가 나와 작은 나라이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고 오늘을 계기로 꿈꾸는 아이들이 여기저기에서 탄생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소연 박사 파이팅입니다.

  • 김금자

    2018-04-07

    사진 모음에 제가 모시고간 대녀 부부와 함께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찍혔네요.
    그 분들이 편지를 받아보는 식구가 되었고 꽃마의 주민도 되고.
    아이들의 미래가 보여지는 이소연 박사님의 강연과 토크! 함께 간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고 아주 마음에 들어해 저도 기뻤습니다. 대학에서 학장까지 지낸 분이기에 더더욱!

  • 정순희

    2018-04-06

    아들과 2시간반의 버스를 타고 찾아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충주 버스터미널에서 옹달샘까지 왕복 픽업해주신 친절하신 운전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봄을 맞이하는 숲속 분위기에 토크콘서트는 우주로 향한 호기심으로 금새 따뜻해졌습니다 씩씩하게 열정적으로 생동감있게 마치 한달전에 우주에 다녀오신것처럼 강의해주시고 질문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답변해주신 이소연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운명적으로 10년전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셔서 그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계시며 글로벌 마인드로 우주로 향한 작은 몸짓들을 하고 계시는 맘 속에 열정과 따스함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덤으로 박사니의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들 들으며 제 맘도 넓어진듯 합니다 그날 아이 일기장에는 마지막 줄에 "행복했다♡"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아~~ 꿈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구나~~
    좋은 여정 함께 해주신 이소연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원하시는대로 꿈을 이뤄나가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이메일로만 받던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직접 고도원 선생님을 뵙고 인자하시고 다정다감하신 모습 속에 꿈나무들을 향하신 소망이 보였습니다 귀한 토크콘서트 자리 마련해주신 깊은산속 옹달샘께도 감사드리며 제2의 이문세라 불리시는 구현모 가수니의 노래에서도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 박경숙

    2018-04-06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님
    꿈을 응원합니다

  • 2018-04-06

    고도원의 아침편지 와 더부러 이소연님의 강연내용에 감동이었습니다
    처음찾은 옹달샘을 응원 합니다.

  • 노정혜

    2018-04-06

    우주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염정란

    2018-04-06

    아이들을 위해 참여한 토크콘서트였는데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을 많이 받고왔습니다.
    불편한게 많다는건 가진게 많아서라는 말...불평불만? 하지말아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공짜는 없다...정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그만큼 대가를 치뤄야한다..이말도 엄청 와닿고,,,
    그 말씀에..이소연님의 맘고생을 짐작할수있었습니다...강연이기에...웃을수밖에없고,,
    대담하게 표현할수밖에 없었겠지만....그 깊은 내면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고통?까지도..
    공감할수있었습니다...힘내세요....멀리서 응원할께요^^;;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말 열씨미 생활하고 계신 이소연님 존경스럽습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아이디어뱅크

    2018-04-06

    감동입니다
    손자가 5살인데 꿈을 심어주고 싶네요-
    며느리에게 이런소식을 알려 주어서-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기가 되도록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김윤자

    2018-04-06

    Hi!...꼭 만나뵙고 싶은 분이기에 신청도 빨리 했었는데요. 당일 응급실로 실려 가느라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소연 박사님을 응원합니다. You can make it!...

  • 박선희

    2018-04-06

    아이들이에 좋은 멘토의 꿈을 이룬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 감사함을 갖는 마음...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서 3번째 평창올림픽 하얀 티셔츠 입은 남매와 이소연 박사님 사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느지요? ^^

  • 채원근

    2018-04-06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태곤

    2018-04-06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사람들이 있었고 있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존재한다는 생각에 코끝이 찡합니다. '꿈 너머 꿈' 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계획이고 실천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건일

    2018-04-06

    강연 잘 듣고 왔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김성돈

    2018-04-06

    우주인 이소연 박사님이
    옹달샘을 제일 먼저 찾아 주셔서
    우리에게 꿈과 꿈너머꿈을 주신거
    감사합니다 .
    그날 부활주일을 보내면서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 손주들(육공주)에게
    박사님을 보여 주고 싶었거든요.
    사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느끼는
    새벽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샬롬 ! -광주에서 옹달샘 -

  • 김성환

    2018-04-06

    가슴 벅찬 감동이네요. 이소연님을 응원합니다. 꿈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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