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맞는 행복한 아침! 눈 덮인 옹달샘은 개구쟁이들의 천국입니다. 이효정 샘이 진행하는 '칭찬놀이'. 9형제가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 칭찬을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아직은 어색하고 쑥스럽습니다. 서로서로 칭찬을 해주고 나니 한결 다정해졌네요. 참 사랑스런 9형제와 대우 샘, 재능기부 영아 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영어 2분스피치' 연습이 시작됩니다. 초록꿈방에서는 재능기부 샘이 먼저 게티즈버그 연설문의 주요 부분을 원어로 읽어주네요. 학생들이 따라 읽으며 자신에게 의미가 있거나 공감이 되는 문장을 찾아내어 자신의 2분스피치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샘들의 도움을 받으며 '영어 2분스피치'를 작성하는 주황꿈방 모습입니다. 혼자 힘으로 '영어 2분스피치'를 작성하는 학생들도 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글을 쓰기도 합니다. 조끼리 모여 스피치 연습을 한 후, 샘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원고로 다듬어 가는 시간도 가집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 셋째날, 학생들과 함께 할 원어민 샘들입니다. 원어민 샘들은 학생들이 작성해 놓은 2분스피치 초안을 적절한 단어와 정확한 문법으로 다듬어 줍니다. 잘못된 발음은 교정하고 스피치하는 자세와 표정까지도 수정합니다. 수정한 '영어 2분스피치' 원고.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시간입니다. “땅이 아닌 마음의 영토를 넓혀라.” “큰 꿈, 좋은 꿈을 가져라.” “북극성은 꿈의 목표이자 방향이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인용하며 연애편지를 썼다는 고도원님의 첫사랑 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리는 학생들. 드디어 '링컨학교 영어캠프'의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지기 샘, 재능기부 샘, 원어민 샘들도 학생들과 다 함께 춤을~~ 조별 장기자랑. 환호!!!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뭉쳤습니다. '링컨학교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카페, 나눔의 집, 웰컴센터 등 옹달샘 곳곳에서 소리 없이 학생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재능기부 샘들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멀리 뉴욕, 시애틀, 남아공, 사이판 등에서 온 분들과 국제회의 진행자, 영어학 강사, 디자이너, 간호사 등 쟁쟁한 실력파들이 모였습니다. 꿈방 별 단체사진입니다. 위에서부터, 빨강꿈방, 주황꿈방, 노랑꿈방, 초록꿈방, 파랑꿈방, 남꿈방! (※ '각 꿈방별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
(3)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영어캠프 1기' 사진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