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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하세요." 안전하게 오실 수 있도록 길 안내중인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 꿀맛같은 간식 시간. 전국에서 모여든 아침편지 가족들이 각자가 준비해 온 맛있는 간식을 꺼내놓고 먹고, 또 쉬면서 소풍을 즐기고 있다. ![]() 아직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휠체어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이 될 것이다. ![]() 웬 줄일까? 고도원님과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이 어느새 긴 줄을 만들었다. ![]() 즐거운 점심 시간. 발대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준비해 온 도시락을 꺼내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다. 점심 이후, 쓰레기 한장을 발견하지 못했다. ![]() 지난 4월 14일 첫삽뜨기때, 이 자리에서 결혼 39주년 기념으로 와인잔을 부딪히셨던 김정도, 반미지님이 너무 반가워 한 컷! ![]() "사과 정말 맛있어요!" 꼬마 소년이 맛있게 베어 먹고 있는 사과는 한터농원 김종호 대표(아이를 안고 있는)가 첫삽뜨기때에 이어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선물한 충주사과이다. 잘 먹었습니다! ![]() 이 줄은 또 웬 줄? 점심을 먹고 난 후 충주의 영풍농원에서 제공한 복숭아를 먹기 위해 늘어선 줄. 정말 인기 많았던 꿀맛 복숭아였다. 복숭아도 잘 먹었습니다! ![]() 아침편지 가족인 허순영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라인댄스 공연. 점심 먹은 후 옹달샘광장에 모여 신나게 춤판을 벌여보았다. ![]() 라인댄스팀을 손수 이끌고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주신 허순영님. 아침편지 가족이자 드림서포터즈이고, 아마동이며 고함지기이다. ![]() 연세대 라인댄스 팀의 신나는 공연. ![]()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배워보는 라인댄스!! ![]() 노리단 스프로킷 공연. 무엇이든 두드리면 악기가 된다는 모토를 가진 <노리단>이 만든 새로운 악기 '스프로킷'은 언뜻 보면 자동차처럼 생겼다. 이 악기 또한 노리단의 다른 악기와 마찬가지로 순수 창작품이다. ![]() '스프로킷' 공연중인 노리단 단원들의 다양한 모습들. 노리단은 생태주의 뮤직 퍼포먼스 그룹으로, 내 몸, 자연, 문명의 재활용을 바탕으로 사회적 활력과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디자인하는 문화회사이다. ![]() 색다른 노리단의 스프로킷 연주가 보는 사람들을 마냥 신나고 즐겁게 해준다. ![]() '와!' 감탄이 절로 난다. 공중을 날면서 연주하는 징, 꽹과리, 북소리가 환상 그 자체이다. ![]() 노리단 스프로킷 공연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아침편지 가족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 발대식 행사를 영상으로 담기 위해 수고해주신 강경호 감독님. 어제 아침편지를 통해 잘 편집된 16분짜리 동영상이 소개되었다. (아래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음.) ![]() 고도원님과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스님과의 첫 만남.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멋진 라인댄스 공연을 보여준 '라인댄스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 ![]() '드림서포터즈, 다 모이자' 문구가 적힌 볼펜을 협찬해준 알파의 담당자 김영오과장(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아침지기들,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노블하우스의 류재관 대표(맨 왼쪽)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 '2007 몽골에서 말타기 8월전설'팀이 가족과 함께 발대식에 참석했다.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한컷! ![]() 잠실 종합운동장 출발부터 마지막 도착까지 자원봉사로 수고해준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 가족들이 드림서포터즈 현수막 앞에서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침편지 자원봉사 아자!" ![]() 발대식 자원봉사를 맡은 분들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 전 함께 촬영한 사진. "그날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아름다운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 자원봉사로 하루종일 수고해주신 이현주, 설지혜님. 두 사람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 황진익님이 만든 '솟대'. 발대식에 오시는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리 난간에 한없이 서있었던 솟대의 정성어린 마음이 오고 가시는 걸음마다, 그리고 <깊은산속옹달샘>을 다녀간 후에도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소망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