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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만트라와 싱잉볼 명상 워크숍

싱잉볼의 깊은 진동과 함께 티베트 만트라의 신비로운 세계!

싱잉볼의 깊은 진동과 함께 티베트 만트라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해드리는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만트라mantra 는 '마음을 위한 도구'라는 뜻입니다.
티베트의 만트라에는 정묘한 파동이 있으며,
그 파동은 음절 하나하나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파동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과 말, 행동, 그리고
자연에도 울림이 존재합니다.

새해가 되면서 많은 계획들을 세우셨을 겁니다.
그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또는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해, 관계의 개선을 위해,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감의 회복을 위해, 인생에서 단 2박 3일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싱잉볼이 처음이신 분도 이미 싱잉볼을
배우셨거나 지도자이신 분도 모두 환영합니다.
왜 티베탄 싱잉볼을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만트라와
싱잉볼을 접목시켜야 하는지를 안내합니다. 싱잉볼
하나만으로도 깊은 명상의 경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
2박 3일
(첫날 오후 3시~마지막 날 오전 11시)
20명
33만원(2인 1실)/43만원(1인 1실)
※ 참여비는 2박3일간의 숙박+교재+재료비 등이 모두 포함된 비용이며, 일체의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잠옷, 세면도구(칫솔, 치약, 빗), 보냉 텀블러(보온병), 운동화
*명상복 등은 현장에서 직접 배부
충주 셔틀버스(무료) | 자가용
※ 셔틀버스 출발시간과 탑승장소는 예약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베트의 만트라와 싱잉볼 명상 워크숍

싱잉볼의 깊은 진동과 함께 티베트 만트라의 신비로운 세계!

프로그램 소개

싱잉볼 명상은 싱잉볼의 파동을 이용하여 마음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명상 기법입니다.


싱잉볼 명상은 7가지 금속의 광물을
단조로 만든 싱잉볼의 파동을 이용하여
몸의 진동수를 조절해줌으로써 막힌 기혈을 뚫어주어
건강을 회복시키고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시키며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명상 기법입니다.

싱잉볼은 티벳, 네팔, 북인도에서
3천 년 넘는 전통을 가진 소리를 이용한 치유 도구입니다.
힐러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소리치유는
인간에게 알려진 힐링 기법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자연스러운 기법중의 하나입니다.

일곱 가지 금속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만들어진
싱잉볼에서 울리는 소리는 우주의 소리라고 합니다.
싱잉볼의 풍부하고 복합적인 톤이 우리의 몸과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싱잉볼의 독특한 소리와 울림이
고유의 하모니를 만들고 70%의 수분으로 이뤄진
몸 안의 체액을 통해 그 진동이 세포에 전달됨으로써
세포 하나하나가 이완되어 에너지의 조화를 이루게 되고
갖가지 부정적인 주파수를 순식간에 씻어내어
본래의 깨끗한 세포로 복원시켜줍니다.

따라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깊은 이완을 가져다주고 즉각적인 집중 효과를 보여주며
정신적으로 명료함을 가져다줍니다. 불면, 이명, 만성질환 등
몸 안 장기의 주파수 이상에서 비롯된 불편함이 어느덧 해소되며
생각이 나타남을 늦춤으로써 명상 상태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몸과 마음의 불편을 덜어버리고 싶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힐러를 소망하시는 분들께
싱잉볼 힐링을 권해드립니다.

기대효과

  • 뇌파를 안정시킴으로 과도한 긴장을 완화시킴
  •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자연 치유력 강화
  • 정서 안정
  • 깊은 명상에 빠르게 빠져드는 효과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싱잉볼을 경험하고 싶으셨던 분
  • 장차 좋은 명상 치유자나 힐러를 소망하시는 분
  • 몸과 마음의 불편을 덜어버리고 싶으신 분

    ※ 유의사항

  • 숙소는 2인1실. 온돌사용으로 동반자가 있을 경우 우선 배정됩니다. 1인실 10만원 추가 됩니다.
  • 프로그램 정원이 차지 않은 경우, 폐강될 수 있습니다.
    폐강되는 경우,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향지 김윤탁

    한국 향기명상협회 대표
    일본 체릿슈 인터네셔널 메디칼아로마테라피스트
    일본 지키덴 레이키 사범
    에소테릭 티베탄 싱잉볼 사범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 지도자

    저서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역서 : 「암치유 아로마테라피」, 「명상이 쉬워요」, 「천사치유」
    대표 프로그램 :
    지키덴레이키, 천사치유, 비채오체투지
    티베탄 싱잉볼힐링, 크리스탈힐링, 향기명상 등



  • 참여후기

    • 엄마아빠가 가자고 해서 따라왔지만

      평소에도 싱잉볼 소리도 좋고 해서 흥미도 있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참여하다보니 만트라도 외우고 있고,

      내 나름대로 싱잉볼을 치는 방법도 생겨나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중간중간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쉬면서 웃고되게 집중이 되는 흥미로웠던 이야기들이었다.

      싱잉볼 안에 뜨거운 물을 담아놓고 진동을 느껴보는게

      가장 재미있었다내 싱잉볼()은 이너가 잘 되어서

      하는 중에 물방울도 올라오고 해서 놀랐지만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그리고 만트라는 처음 들어봤는데

      좋은 뜻이 담겨 있으니까 프린트도 집에 가져가서

      외우고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싱잉볼 마다 소리가 다른 것도 신기하고 차크라도

      신기했다. (신기한 것 투성이었던 듯.)

       

      차크라마다 음계와 금속행성이 다른데 그걸

      외우는 게 재미있었다. (차크라 이름은 못 외움..)

      중간중간 깊이 들어갈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잘 따라간 것 같아서 뿌듯했다.

      숙소에 와이파이도 안되고 밥도 집에서 먹는 것과는

      달라서(하지만 맛있었다속세에서 벗어난 삶 같았다.

      근데... 오랜만에 와보니 카페에 도토리 와플이 없어져서

      조금.. 아니 많이 슬펐다하지만 딸기 강정이나과일 말랭이도

      맛있어서 잘 먹었다중간에 롱나무 명상을 한 번 하니까

      몸이 풀리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다처음 시작부터 너무 

      당황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깊은산속옹달샘만 같아라!

      쉼이 필요하면 늘 생각나는 곳. 넘치지도 덜하지도 

      않게 나를 채우고 갈 수 있는 곳 제게 깊은산속옹달샘은

      그런 곳이네요^^ 이번 티베트 만트라와 싱잉볼 명상으로 

      제 마음을 깊게 어루만져주신 향지샘감사드립니다.

      싱잉볼 힐러라는 또 하나의 꿈을 안고 아쉬운 걸음 떼어봅니다.

      함께하신 18분의 좋은 에너지 속에 2박 3일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일정동안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아침지기 쌤너무 감사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꿈너머꿈에서 다시 만나요!!!

    • 싱잉볼 소리 따라가다 보면 텅 빈 공간을 만난다.

      금방까지도 산란했던 마음머리에 가득 찬 생각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리를 따라 가고 있다.

      우주의 끝까지 텅 빈 공간에 고요히 머문다.

      고요함과 호흡만이 남는다.

       

      워크숍에 많은 시간이 만트라 명상에 할애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좀 더 깊이 소리에 대한 명상을 

      체험하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양한 유형의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 오랜만이야많이 그리웠어

      다시 오기까지 너무 오래걸려 미안해.

      사람도 공간도 소리없이 사라져버리는 혹독한 시절을

      고맙게도 버텨주어서 오늘의 우리가 모일 수 있게 되었어.

      처음 만난 분들과 마스크 없이 마주하며 어색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속으로 많이 놀랐어.

      그 사이 이렇게 변했었구나향지샘의 워크샵은

      언제나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주지.

       

      이번에 짧게나마 느꼈던 파동과 만트라 그리고

      향지샘의 깊고 귀한 이야기들은 계속해서 내 세포 

      하나하나에 남겨질거야우리집에 티벳여행 때 

      가져온 싱잉볼 3개가 있어처음엔 신기한 마음에 

      심히 돌리다가 지금은 한 구석에 조용해진지 오래됐지

      워크샵 내내 집에있는 싱잉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집에 가면 더 자주 닦아주고 정화하며 사용해보려해.

      백일 때부터 옹달샘에 찾아왔던 꼬마 금비를 기억하겠지.

      토끼처럼 뛰어다니면서 도토리 와플을 제일 좋아했던

      그 꼬마가 어느새 훌쩍 자라서 함께왔어워크샵의 깊은

      내용과 명상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내심 걱정했는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이해하고 즐기며 자신의 시간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그리고 무엇보다

      옹달샘이란 공간을 편안하게 느끼고 사랑하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했고우리 가족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옹달샘많이 사랑하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고도원님향지샘아침지기 여러분들 늘 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 주파수로 함께할게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옹달샘엔 2번재 방문입니다.
      2박3일의 힐링시간과 더불어 집에 돌아가 해볼 수 있는
      한가지 Tool을 배우고 돌아가게 되어 좋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힐링을 도와줄 수 있는
      sound massage를 하나 가지고 갑니다.
      내일 돌아가는 즉시 당장 해볼 생각입니다^^
      한가지 건의를 드리자면 유경험자들을 위한
      중급반을 운영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싱잉볼 house stay를 진행하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향지샘, staff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싱잉볼 워크숍
      우리가 접하기 쉽지 않은 싱잉볼에 대해
      알게 되고 소리명상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소리를 통해 치유나 명상이 가능한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에 대해서
      앎으로써 주위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가 DNA를 복구하고 젊어지게도 한다는 놀라운 사실들…
      새로운 앎을 알게 되어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어 좋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다음에 또 참석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향지 선생님과 보조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기수에 같이 교육을 받는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 처음 싱잉볼 소리를 듣게 된 것은 지난 9월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다행히도 저에게 기회가 와서 이렇듯
      옹달샘 싱잉볼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입소날부터 오락가락 내리는 비에 괜시리 걱정되었지만,
      워크샵을 수강하면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비오는 날의 안개 가득한
      숲도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옹달샘 워크샵에 참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같은 팀 직원 분이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싱잉볼 마스터가 되어 오라는 말이었는데,
      실제로 교육을 수강하면서 어느정도 소질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 것을 보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
      ‘싱잉볼 마스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즐거운 워크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을 3번째 왔다간다.
      소진예방 차원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찾아온 것이다.

      예전에 한 워크숍에서 싱잉볼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내담자들을 위해 무엇보다
      좀 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배워보려고
      이곳에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다.

      스킬을 배운다는 것보다 우선 내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잠시나마 일에서 벗어나 비우며 안정을… 릴렉스하게 되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여태 터득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 이 곳, 옹달샘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몸과 마음이 굉장히 피로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쉼보다는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앞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싱잉볼 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 멎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잠깐 쉬는, 잠시 멈춤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힘 빼는 순간 잠시 생각이 놓아집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싱잉볼 소리가 귓가에 울릴 때 ‘아, 나는 이곳에 잠시 멈추고,
      이곳에서 깨어나려고 왔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싱잉볼 소리가 숲에 삼켜지듯 제 피로와 고민들도
      옹달샘의 작은 숲에 묻어두고 갑니다. 2박3일동안 감사했습니다.
      향지샘, 친절한 아침지기분들께 제 마음을 전합니다.
    • 평소에 인터넷만으로만 보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궁금해 하며 막연하게
      한번 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싱잉볼 프로그램을 참석하게 되어 은근히 걱정을 했었다.

      참여하면서 이러한 명상법과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새로 알았고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
      평소에 늘 빨리 빨리에 익숙해 있어서
      새벽에 꿈춤숲 체험은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위환경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과 마음으로
      느끼며 사는 법을 배우고 가는 느낌이다.
      다른 일정이 취소되면서 우여곡절끝에 오게 된
      2박3일 동안 푹 쉬고 천천히 사는 법을 배우고 간다.
      싱잉볼에 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유튜브를 들어보아야겠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 교육으로 오게 된 옹달샘이지만 2박3일동안 싱잉볼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잠깐 멈춤’을 충분히 경험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첫 방문이었던 옹달샘의 새로운 건물들, 숲길들,
      주변환경을 보기 위해 길을 걷다가도 잠깐 멈추며 주변을 관찰하기도
      하였고 식사를 하면서 입 안의 음식의 여러 맛들과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종소리가 나면 모든 동작들을 멈추기도 하였습니다.
      아침마다 진행되었던 ‘숲속에서 싱잉볼’에서도 싱잉볼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내 걸음걸이와 호흡에 맞추어지고, 중간중간
      띵샤소리에 멈추어 새벽의 숲의 모습과 새 소리, 바람소리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오감으로 느끼면서 생활 속
      ‘잠깐 멈춤’의 중요함을 깨닫고 가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된 교육이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향지샘이 수업 중 말씀해주셨던 ‘ego 자아’에 대해
      더욱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나’를 돌아보며 이 워크숍이 끝나도
      나만의 파장을 잘 관리하며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가서도 항생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평소에 관심 있었던 것들에는 더더욱
      처음 옹달샘에 와서 싱잉볼을 보았을 때가 생각난다.
      아침지기 분께서 이너 연주법을 하셨는데 그 진동과
      소리가 어찌나 신기하던지
      싱잉볼이라는 단어는 낯설지 않았는데 실물은 낯설었다.
      만지기조차 조심스러웠던 싱잉볼을 만지고 연주하고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아쉽기만 하다.
      주파수와 진동, 차크라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알게 된 것도 또 하나의 소득이다.
      명상은 한 걸음 멀어졌다가 한 걸음 다시 다가오는 것 같다.
      내 몸의 소리를 들으라고 내 안의 소리를 듣는
      노력을 다시 해야겠단 결심을 하며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려 한다.
    • ‘싱잉볼 워크숍’을 마치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가끔씩 접하고 있었지만
      실제 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온과 위안을
      얻고 자연속에서 보낸 시간이 더없이
      행복한 마음입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알찬 워크숍을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아침지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이 많은
      사람들이 치유와 행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하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으신분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깊은 산속 옹달샘에 처음 왔는데 공기 좋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싱잉볼 워크숍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TV에서만 보고

      듣던 아름다운 소리는 너무 아름다웠고 마음과 몸을 정화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갖고 돌아갈 수 있어 기쁩니다.
    • 명상은 홀로 있음 속에서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다.

      침묵으로 소통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명상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것은 이기적인 욕망, 소유를 탐하는 마음,

      쓸데없는 유혹, 시기심, 자만심 같은 결국에는 나에게 고통의 근원이

      되는것들로부터의 자유로움이다. 어젯밤에 보았던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던

      오리온자리를 보면서 명상은 저런것이 아닐까.

      자비심,경외감,사랑,겸허,화해,영혼이 흔들지 않고 변함없이 찬란한 호수처럼

      고요한 평화로움을 유지하는 것.

      앞으로 내 삶에 싱잉볼 명상이 내안에 고요한 평화를 가져다 주기를..

      바람소리, 나뭇잎 사그락거리는소리, 물소리, 해변의 소리..
    • 싱~잉~볼~ !

      첫째날! 노래하는 볼은 뭐지?

      둘째날! 띵샤로 설레는마음! 싱잉볼로 온전히 나에게 집중!

      셋째날! 뭐지?뭘까?

      소리 하나로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의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귀가하여 가족들과 몸풀기 마음풀기를 함께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무릎관절에 약간의 무리가 오다가 가다가 했지만 큰 울림이 있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OM!
    •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명상을 경험하고 들어봤지만 싱잉볼의 그 울림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 신비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한동안 이 울림이 나의 마음애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여기저기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멋진 건물, 맛있는 음식, 좋은 공기,

      멋진 지도자들 덕분에 힐링하고 떠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내가 이런 것을 해 볼줄을 정말 몰랐어요.

      한적한 산속에 와서 힐링한다고 했을 때 편하고 쉽게 생각했었다.

      나름 힘들었지만 지금 끝나고 나서 보니 잘 배운 것 같다.

      싱잉볼 소리를 들으니 그 감동이 배가 된다.

      아름다운 소리의 여운을 늘 생각하는 내가 되어야지.

      감사해요.
    •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라 먼저 다가서는 마음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었기에 굳이 다가저시 말고 혼자만의

      여유를 가지려고 생각했습니다, 2박3일 짧은 기간이어서 내 자신의 심변의

      변화를 많이 느끼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자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추천해준 친구와 통화 중, 향지샘,유하연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되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싱잉볼 연주 중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을 느껴서 굉장히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신비로운 기분을 아직은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으나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감사하고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이 순간이 소중하고 또 다시 감사할 뿐입니다.
    • 싱잉볼 마무리시간이다. 무려 특별한 2등을 이루었다.

      여기 들어오기 전 나의 모습은 화, 불만 등으로 가득한 하루하루의 연장이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것은 뭐라 형언하기 힘든 감정이다.

      난 항상 내가 못 되는 것에 대해서 “쟤는 나와 달라서 그런거야.”

      “너 때문에 내가 이런거야” 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내가 갖고 있는 학용품이 살인도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망상을 한적도 있다. 좋았던 것을 석유화학업계는 T/A 라고 부르는 연하보수 정기보수라

      불리우는 작업이 있다. 이것에 익숙해진 나같은 엔지니어는 다른 의미를 생각하질 않는다.

      여기와서 의미를 곱씹어 보았다. Turn Around. 영어사전을 보면 되돌아보다라는 의미다.

      여기와서 익숙해진 것을 보는 다른 시선을 알게 된 것 같다.

      “나를 좀 더 아끼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만약 다음에 또 오게되면 이 편지를 꼭 다시 읽어보자”
    • \'소리’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고 갑니다.

      더불어 그 ‘소리’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소리’로 소통한 우리들의 우정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통해

      나와 타인과 세상을 치유하는 희망의 씨앗을

      가슴에 포근히 심고 갑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향지선생님, 가선선생님, 서유님, 인정님, 계훈님

      함께한 착하고 밝은 우리 싱잉볼 5기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S. 연말에 싱잉볼 오케스트라 꼭 열어요!

    • 싱잉볼!

      처음 아내의 권유로 알게된 싱잉볼

      ‘이런 것도 있어?’ 라며 관심을 보이고 6월에

      신청을 했다. 일 때문에 못오게 되어 아쉬웠지만

      8월 행가마와 함께 나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맑은 음과 함께 진동으로 심신을 치유하는게

      신기했지만 과학적인 원리와 함께 열정적인 지도에

      병아리 같던 나도 이제 아주 조금은

      사용할 줄 알게 된 것 같다.

      이젠 더 큰 싱잉볼의 세상 속으로..

      플레이볼!
    • 싱잉볼 과정을 감사한 마음으로 마치며

      소리, 진동, 파동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싱잉볼 뿐 아니라 나 자신이 하나의 악기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존재임도 알았습니다.

      싱잉볼 연주를 통해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탁 박사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깊은산속옹달샘에서 평온하고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새벽 숲속 싱잉볼 명상의 여운이 아주 깊게 남아있습니다.

      작은 싱잉볼을 들고 숲속을 거닐며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새들과 풀벌레들에게, 나무에게, 바람에게 싱잉볼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싱잉볼의 소리가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까지

      아주 깊은 곳까지 따라 들어갔습니다.

      소리의 끝나는 지점에 이르자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시끄러운 소리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고요한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나의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 우주와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싱잉볼 명상 워크샵은 나에게

      정신적인 영혼의 맑은 울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싱잉볼을 처음 접하는 시간이었는데

      소리의 파장이 몸 구석구석 전달되는 것 같았다.

      소리에 집중하며 나를 느끼는,

      내몸의 소리도 느끼는 시간이었다.

      향지샘의 지도와 명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싱잉볼 마사지와 7차크라를 열어주는 지구의 중심의

      하늘의 중심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체험이 좋았다.

      싱잉볼 악기연주도 해보며 조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싱잉볼 소리와 파장에 내 영혼이 동조되길 바란다.
    • 평소에 명상에 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싱잉볼이라는 것을 배우고 나니 명상이 한층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싱잉볼이 치유의 힘을 가지는 것을 느꼈고

      연주를 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울림이 되어서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또 하나의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처음 만난 분들도 함께

      싱잉볼을 연주하면서 웃고, 공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마음의 평화를 얻고 힘든 스트레스는

      여기에 놔두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로 싱잉볼 워크숍에 왔습니다.

      서로가 바빠 마음여행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살았다.

      서로에게 힘이 됐다.

      앞으로도 각자의 색깔로 하나되길 바래요

      진동, 파장, 우주가 하나되는 느낌.

      끈을 다시 연결된 느낌.

      몸이 소통되는 느낌

      열심히 수고해주신 스탭분들께

      감사드려요. 충전 잘하고 갑니다.
    • 저는 싱잉볼 워크샵에 시간을 맞추어 오긴 하였으나

      와서보니 소리의 공명을 이용한 치유기법인 것을 알았다.

      여기 오신 분들은 미리 알고, 미리 어떻게 할 것 인가를

      생각하고 오신 분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싱잉볼. 소리의 공명을 통하여 자신의 정신세계를 순화하고

      육체적인 흐름을 원활히 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유기법.

      나에게 꼭 필요한 치유기법이며

      싱잉볼을 구매하여 꼭 집에가서도 나뿐만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스트레스로 피곤에 지친 이들을 위해

      짧은 시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싱잉볼을 알려주고 싶다.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파이팅!

    • 싱잉볼을 신청하고 나서 기대반 설레임반

      두려움 또한 없지 않았다.

      무엇인지도, 어떤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잘 모르면서

      옹달샘에 오고싶은 마음에 일정을 맞춰

      무작정 신청하고 3시간반거리를 자가운전해서 달려왔다.

      첫날부터 존경하는 고도원님의 감사멘트와

      기대했던 옹달샘 분위기는 참 잘왔다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신을 위해 쉬고싶어

      참석했는데 그 쉼이 의미있는 쉼으로 내게 다가왔다.

      소리의 울림이 가슴을 떨리게했고 소리의 진동이

      내면 깊은 곳을 깨우는 것 같았다.

      소리가, 진동이 나를 다른 곳으로부터 일어나게 해서

      쉴수있게 힐링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멋진 만남 싱잉볼.

      행복한 만남 싱잉볼.

      난 언제나 나 자신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 꿈너머꿈을 이루어나가고 계시는 분들을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충주의 작은 골짜기에서 시작된 꿈은

      우리나라의 꿈을 세계에 알릴 준비를 하는 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싱잉볼 워크샵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 의아했던 것들

      해결책을 찾을 동기부여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싱잉볼의 위력과 영향력에 대해

      계속 관심갖고 활용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함께한 선생님들과 참여한 분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싱잉볼을 처음 접하고 신비한 소리에

      묘한 끌림이 있었습니다.

      옹달샘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끌림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과 조경, 스탭들의

      일체감이 조는 느낌과 프로그램의 진행과 참여한

      일행들과의 2박3일 분위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침편지부터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비한 소리의 세계를 보았고

      특별한 그릇이긴 하지만 놀라웠습니다.

      소리 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시간이었으며

      자신이 싱잉볼이 되는

      그런 순간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싱잉볼’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믿고 가는 옹달샘이기에, 가족휴가로 싱잉볼에 참여하는데

      의심의 여지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릇을 돌리는게 어색하고 신기하기만 했지만

      물을 넣고 물이 튀는 모습을 보며

      그 속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숲속을 걸으며,

      싱잉볼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리, 나무소리, 잎소리,, 등을

      들으니 머리가 맑아지고 그 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뭔들끼리 웃으며 연습하고 함께 발표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소리 명상, 싱잉볼!
      온몸으로 느껴지는 파장과 열감과 감동의 시간이었다.
      수업시간 내내 예민한 세포들이 여기저기 반응했는데
      지켜보자니 주로 평소에 안 좋은 부분들이었다.

      백회 위쪽에서 싱잉볼을 쳐 주었을 땐
      오른쪽 관자놀이에서 묶인 실타래가 스르르
      왼쪽 머리쪽으로 한올 한올 풀려나가는 걸 느꼈고
      천골에서 쳐 주었을 땐 갑자기 뱃속에서
      전쟁이 일어난 듯 부글거리며 불편했다.
      싱잉볼 마사지 시간에는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는 파장에
      깜짝깜짝 놀라다가 본인 코고는 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 갑작스런 가정사로 깊은 충격과 절망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냈습니다.
      매일 힘겨움과 어수선한 마음을 잡고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15년여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메일로 받아 습관적으로 읽고
      때론 공감하고 때론 위로와 깨달음을 받기도 했지만
      직접 프로그램에 참가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림명상 \'싱잉볼 워크숍\'에 참여하면
      지금의 상황에서 마음의 평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신청하였습니다.

      온화하고 향기로운 향지쌤과의 첫 만남에서
      조금은 마음이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싱잉볼은 단순히 네팔 등지의 종교의식의 도구를 넘어
      상처받고 힘든 현대인에게 소리 명상을 통해
      우리 몸을 깨우고 정화시키는 좋은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지만 여유롭고
      또한 참가자와의 좋은 만남으로 기대 이상의
      마음의 치유를 받고 가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워크숍 참가로 더욱 깊은산속옹달샘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2017년 12월 싱잉볼을 처음 만났던 순간의
      강렬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워크숍을 마무리하는 지금도 그 느낌이 계속되는듯하다.
      겉으로 보면 그저 놋사발에 불과한데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싱잉볼의 매력. 마력같다.

      침묵의 고요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깊어지고 퍼져나가는 울림.
      그 고요와 진동이 내 안에 전해지고,
      나 뿐만 아니라 나를 둘러싼 공간을 가득 메운다.
      그리고 나는 그 울림 안에서 울림이 된다.
      동시에 나를 느낀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진하게 그 고요한 울림 속에서
      나를 놓아버리고 싶다. 그리고 울림의 끝에는 다시 놋사발의 침묵.
      싱잉볼을 배우고 연주했던 우리 모두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 자기만의 싱잉볼을 연주하겠지.

      오늘 도반님들과 함께 한
      싱잉볼들의 기다란 울림은
      온 몸 구석구석에 기억될 것 같다.
      어설픈 연주 덕분에 눈물나게 웃었던
      그 순간까지 소중하게.
    • 지난 2017년 11월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에서 만난 도반님들 추천으로
      이번 싱잉볼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소음에 시달리는 도시생활에서 고요함을 찾게 되고 특히 싱잉볼 명상음을
      접하고서 워크숍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온갖 아름드리 꽃들이 피어있는
      깊은산속옹달샘에 들어서자 평온함이 반깁니다.

      다양한 크기와 두께의 싱잉볼들이 놓여있는 무지개방에 들어서자
      접하게 될 싱잉볼들 그리고 만나게 될 도반님들 무엇보다
      긍정 유쾌 에너지의 향지선생님 뵙게됨에 설렙니다.

      네팔에서 직접 공수해오신 싱잉볼들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 달궈져
      여러번의 수공으로 만들어졌으며, 연주할 때의 진동, 파동은 정체되어있거나
      밸런스가 깨져있는 생명체에 자연 균형을 만들어 줍니다.
      특히 7개 인체 차크라별로 효력을 미치며, 실습시간에 신체 부위별
      싱잉볼 진동을 가함으로써 편안하게 잠을 잤고
      일어나보니 정신이 매우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개인마다 컨디션, 신체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은 다른 것 같았으나
      전반적으로 약한 부위가 개선되는 듯 했습니다.

      차크라별 싱잉볼을 모두 구비해두시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싱잉볼 체험과 교육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님을
      지난 지키덴 레이키 워크숍에서 만나뵜었는데
      직접 싱잉볼을 접하고 나니 그 평안하고 안정감을 찾게하는
      매력을 알게되어 그 초등학교 학생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에 빠져 지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정신없이 바쁜 직장인들,
      주부,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과
      고요함에서 느끼는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웰컴센터, 하늘다락방, 무지개방, 향지쌤
      아침지기 진영님, 인정님, 고도원 선생님, 싱잉볼
      그리고 잘생긴 봄이까지...

      모든게 새로움 그 자체였지만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깊은산속옹달샘 그리고 도반님들..

      제 각각 향기품은 그들속에서 나는 감사함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던 시간이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내가 품었던 꿈을 위해 달릴 수 있는
      힘을 얻었고 잊고 있었던 희망을 다시 기억해냈다.

      지금 이 순간 이미 시작된 싱잉볼의 기적, 옹달샘의 기적을 나는 믿는다.

    • 하루하루 일상에 지쳐가면서 뭔가 쉼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싱잉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다.

      싱잉볼이 명상의 도구로만 알고 왔지만
      향지쌤의 친절한 설명과 아침지기 분들의 도움으로 직접
      싱잉볼 명상을 경험해보고 체험하면서
      생활 속 명상의 중요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호흡, 자세 그리고 청소명상까지 많은 것을 배웠다.
      일상 속에서 꼭 실천하고 살아야겠다.

      끝으로 고도원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더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아침편지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싱잉볼 연주하며 푸른 숲을 걸을 떈 정말 환상이었다.
      내 발걸음 소리와 맑은 싱잉볼 소리, 사각거리는 바람소리,
      가끔 새소리까지... 맑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이 워크숍에 처음 만난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알던 사람들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안아주고.. 여기 이 곳은 참 특별하다.
      오늘이 마지막 밤인데, 옹달샘의 밤 풍경에도 흠뻑 취해보고 싶다.

      이곳이 정말 내가 지치고, 힘들때
      내가 기쁠때 언제나 다시 오고 싶고
      떠나는 순간에 바로 그리워질 공간들이다.

    • 나에게 주는 첫 선물로 싱잉볼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쉼없이 앞만보고 달려오다 조금은 지쳤고
      조금 힘들어질 때 다시 나를 되돌아 봤는데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연히 싱잉볼 워크샵을 메일로 읽는 순간 예전처럼
      그냥 넘기지 않고 새로운 경험과 명상하는 내용이
      나에게는 너무 필요했고 편안해 보였다.
      그래서 그날 바로 신청을 하엿고 회사와 집에는 잘 이해를 시켰고
      첫날 부푼 가슴을 안고 깊은산속옹달샘에 도착하였다.

      첫날에는 싱잉볼 입문을 시작으로 자기소개로
      같이 오신 분들과 조금씩 말이 트였다.

      둘째날이 클라이막스이자 대박이었다.
      새벽 싱잉볼을 딱따구리와 함께 들어 너무 편안했고
      청소명상 또한 기억에 많이 남았으며
      점심식사후 싱잉볼 사운드 마사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힐링했고 마사지를 받는 동안 기절해서
      아무 기억이 안날정도로 푹 쉬었으며
      저녁에 싱잉볼 연주를 배욱 직접 연주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배가 아플정도였다.

      이곳을 이번에 처음 왔는데 밥은 너무너무 맛있고
      아침지기분들은 얼굴 표정이 너무 밝으시고
      먼저 인사해주시고 먼저 말걸어주시고 정말 감동이었다.

      점심식사중에 고도원님이 오셔서 너무 반가웠는데
      바로 앞에 오셔서 같이 밥도 먹고 밖에서는 봄이라는
      엄청 큰 강아지(옛날 1박 2일에 나온 상근이 손녀라고 함)와
      사진도 찍고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가서
      집과 회사에 할 이야기가 엄청 많아졌다.
      한편으론 나 혼자 좋은 곳에 온 것이 집에 미안할 정도였다.

      주변에 꼭 소개는 물론이고 가족들과 회사사람들과
      힐링이 필요할 때, 좀 더 힘이 필요할 떄, 기운 혹은
      건강이 안좋아질 때... 자주와서 긍정의 에너지,
      밝음의 에너지, 사랑의 에너지, 감사의 에너지를
      듬뿍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제 자랑하자면 싱잉볼 연주로
      1등해서 향지쌤 김윤탁선생님의 책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선물도 받고
      음악 CD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는 마음 다스림\"도 받고
      오늘은 계탄날이다.

      이 곳은 한번도 와보지 않은 분은 계셔도
      한번만 와본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
      조만간 가족들과 같이 와야겠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기도를 해야지… 명상을 해야지…
      마음을 나즉하게 가라앉게 하고 싶었지만 눈 감으면
      온갖 잡념과 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해
      기도는 늘 분심으로 이어졌는데
      싱잉볼의 소리를 따라가다보니
      마음은 어느새 심연의 바다속처럼
      잠잠하게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무작정 고요속에서 머무는 기도는 늘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나를 이끌어주는 소리는 길잡이가 되어서 내 영혼을 방황하지 않고
      기도의 깊숙함으로 이끌어 주었다.
      마치 어머니가 나의 손을 이끌어 잡아주듯이
      싱잉볼의 맑고 긴 소리는
      내 영혼의 길잡이가 되어 나를 이끌어주었다.

      싱잉볼의 진동과 파장은 나의 영혼은 물론
      육체의 구석구석까지 어루만져 주면서
      긴장되었던 몸들을 훑어주기 시작하였다.
      마음은 붕붕 떠오르기도 하고 깊은 지구 속 마그마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우주 밖으로 여행을 하기도 했다.
      바쁜 일상을 미루고 왔던 내 영혼으 치유 시간이었다.

      참으로 소중했던 3일간의 시간 속에서
      행복을 맛보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소리 큰 소리 긴~ 소리 긴~ 여운으로 시작한 싱잉볼 명상
      1기 참가자들 이야기 조금 듣고 기대는 두배!
      2기로 참석했습니다.
      구정 설날 때 마침 연휴랑 워크숍 일정이 딱 맞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행가마 오셨던 가족분들도 추가신청해서 뵙고 싱잉볼 워크숍은
      처음인데…이상하게 익숙한 음들이었습니다.
      진동으로 느끼고 소리로 느끼고 물담고 이너로 굴리며
      느끼는 느낌은 말로 설명이 안되지요^^

      싱잉볼 걷기명상후 싱잉볼 방 탐방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에 싱잉볼 미션 조별 자랑 ㅎㅎㅎ
      준비하면서 각 싱잉볼의 소리를 다시 한번더 깊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명절이라 먹는 음식도 행복했고 소리로 듣는 싱잉볼은 즐겁고 편안하고
      스스로는 깊은 혼자만의 짧음 명상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향지생에 추가 설명과 예시로 들을수 있는 이야기(설명) 시간이 짧아
      아쉽게도 빨리 에너지 충전하시어 다음달 3월 봄기운에 레이키때는

      화이팅하 모습 뵙고 싶습니다
      나라님 하연님 인정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감기 오한이 심해서 싱잉볼 참여가 귀찮게 느껴지는 것을
      떨구고 힘겹게 찾아간 싱잉볼.
      기대는 갖지 않았지만 참 대단한 싱잉볼 워크숍.
      힘겹게 싱잉볼을 알아가는 그 과정에서 감기도 점차 견딜만해지고
      몸 컨디션이 좋아져 몸이 가벼워지고 표정도 살아난듯
      지금은 아프던 위염 통증도 사라지고 감기도 힘겹지가 않아서
      즐겁게 웃으며 집으로 가게 되었다.

      싱잉볼과 좀 더 친해져서 내 몸의 파동도 행복해졌으면 더욱 바란다.
      진동이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는게 놀랍다.
      싱이볼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 참여하신분들이 친절하고 배려하려는 느낌이 전달되어
      위로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에게서는 서두르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말렛을 치고 돌리는 단순한 동작에 정성을 다하면
      특별한 일이 되듯이 일상의 반복적인 일들을
      천천히 정성을 다해 특별한 일을 만들겠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싱잉볼 2기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고 싶었다.
      매일 스케줄 따라 바삐 움직이는 삶에서 오랫만에 주어진 삼일간의
      설명절 휴가는 마음에 묶어둔 바람의 끈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소리를 통해 몸속의 움직이는 세포들이 조율된다는 것에 어쩌면
      듣는것 보다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에 금번 기회에 좀더
      듣는 훈련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찾아왔다.
      말하는 것보다 침묵의 시간이 많아서 심신이 편안함을 느끼며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신 식단도 감사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여러상황에서 싱잉볼의 소리를
      생각하며 지친몸과 마음을 쉬어갈수 있겠다
      2박3일동안 누고하신 강사님들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역사는 사람의 만남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생각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명상이라고 하여 거부감이 심했지만 막상 해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편해져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속이 풀리고 너무 행복하고 편하고 마음이 개운했다.
      난 이 명상법을 기억하여 집에가서 하고싶다.
      난 이 프로그램을 했던것을 잊지않고 기억 할 것이다.
      글이 짧지만 이 6줄만으로도 충분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짧은(?) 시간 속에 이뤄진 워크숍이어서인지 아쉬움이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참여한 분들이 많아서인지
      조금은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전체적으로 부족하였지만
      수업의 내용은 참으로 알찬 내용들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잘 기억해서 그리고 잘 활용해서 풍성한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집에 가면 저희 집사람에게 치료의 수단이 되도록
      잊기 전에 실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 2. 16. 김재학 씁니다.
    • 먼길 설렘으로 출발~
      점심도 놓치고 드디어 옹달샘 도착!
      올 한해 \'들음\'의 의미를 제대로 살기로
      작정한 성경말씀대로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싱잉볼도 들음을 통해 \'나\'를 \'그\'들 그리고 \'우리\'를
      깨닫고 이해하는 시간일것라는 기대 속에 시작했고,
      이제 마무리하는 둘째 날 밤!

      소리를 통해 깊은 내 안의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소리를 빌어 누군가를 위해 치유의 나는 할 수 있는 기회,
      이 좋은 기회와 시간에.
      남편과 함게 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라...
      내가 \'싱잉볼\'이 되어
      나에게, 그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울림이 되는 서로가 되면 참~ 좋겠다.
      2박 3일의 시간에
      감사할 뿐이다.
      광주에서 온 장남희.


    • 시작은 어머니의 설득과 조건 협상으로 오게 되었다.
      평소에 잠이 많아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싱잉볼 연주를 통해 피곤함을 아늑한 졸림으로 바꿔 피로해소의
      도움이 되었다.

      싱잉볼의 효능이 믿겨지진 않았다.
      몸속의 차크라가 약한 부분부터 강한 부분까지 찾는 도중
      차크라의 존재함을 느끼게 되었다.
      싱잉볼로 차크라가 약하게 분출하는 곳과 지나치게 강하게
      분출하는 곳을 보충과 방출을 통해 차크라의 균형을 이루는
      활동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하시는 분들은 싱잉볼 연주를 통해
      힐링했으면 좋겠다.
    • 싱잉볼 워크샵 1박 2일 마치고...
      싱잉볼이라는 개념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시간이 맞아서 온 워크샵!
      깊은산속옹달샘에서는 또 새로운 명상의 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몇 주째 추운 날씨에 스트레스 받다가 간만에 좋은 날씨에

      싱잉볼워크샵을 받고 갑니다.
      그릇 자체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
      일곱 차크라와 온 몸에 진동을 전하는 방법.

      물의 파동과 함께 귀에 거슬리지 않는 소리.
      집중, 몰입, 그리고 직접 다른 사람에게 몸에 내가 직접
      힐러가 되어 진동의 소리를 전하고,
      오기 전에 지쳐있던 마음과 몸이 점점 밝아짐을 느낍니다.

      2박 3일의 일정 가운데 싱잉볼이 이제 제법 친숙하여
      어떨 때는 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렇게 옹달샘 세번째 워크샵을 잘 마무리합니다.
      항상 오면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기분 좋게
      만나게 되는 옹달샘 프로그램 한 동안은 또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 얻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어 함게 온 친구에게도 모두들 좋은 마음
      잘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 2. 16 설날 연승희
    • 평소 싱잉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옹달샘에서 하는 워크숍에
      기분좋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힐러 과정까지 쭉 해볼 생각입니다.
      싱잉볼의 모든 치유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내몸과 마음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지 아지 무어라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의 체험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치유의 소리가 고통받는 모든 존재에게 희망을 주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저 또한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작아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평화롭기를...
    • 얼어 붙었던 대지에도 봄의 따뜻한 기운이 퍼지고 있는 옹달샘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싱잉볼워크숍을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옹달샘에서
      향지샘, 나라님, 재덕님 그리고 아름다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 아름답고 따뜻한 기운을 가득품고 집으로 돌아가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온기와 치유의 음퓰을 전하려 합니다.

      마음이 슬플 때, 괴로울 때, 힘들 때, 외로울 때,
      기쁠 때, 행복할 때 찾게 되는 이 옹달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빛과 같은 싱잉볼 워크숍...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넷 유투브나 앱으로 들어보던 싱잉볼을
      직접 배워보고 명상하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때론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때론 그 소리,
      진동에 매료되어 멍하고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게 명상이네라는 생각.

      싱잉볼을 치며 숲 속 걷기 명상 했던 것도
      깊이 소리에 집중하다보니 더 명상 상태가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싱잉볼 연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함께 이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으면서도 때로 깊이 명상하기도 하는..
      싱잉볼 명상은 명상에 대해 잘모르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싱잉볼 하나 구입해서 계속 더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옹달샘 프로그램 참여 후 알게되는
      친구들이 참 좋습니다.

      우린 모두 상처있지만 함께여서 또 즐겁고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싱잉볼 추천!!
    • 소리를 들으니 많은 영상이 보입니다.
      깊숙이 생각속으로 들어갔다 오기도 했고
      예전의 추억들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방울이 통통 튀어 오르는 것을 보면서 마술을 부릴 수 도 있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집에 돌아가면 싱잉볼을 아이와 아버지, 엄마
      그리고 남편의 가슴, 배, 종아리에 올려놓고 사랑의 전파를 전해주고 싶네요.
      명상을 통해 제 자신을 들여다 보며 좋은 한 숨을 안고 가라앉아 보면
      결국 그 끝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잘 보살펴주고 싶고 삶을 단단하게 따뜻하게 함께 세우고 싶은 사람들이...
      서투른 힐러의 연습을 하다보니 팔도 아프고 다리도 좀 쑤십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랑에게 싱잉볼의 전파로 마사지를 해주고 싶어서
      더 좋은 요령을 갖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습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또 시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싱잉볼 조별 공연creative한 idea에 놀랐고 재치에
      까무라치게 신나서 보고 참여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움이 잔잔하게 행복함을 만들어 주네요.
      옹달샘, 영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좋은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깊은 산속 옹달새엠~
    • 엄숙한 줄로만 알았던 싱잉볼 연주가 이렇게도 따뜻하고
      유쾌하고 신나고 재미있는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조별 연주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오체투지 때 제일 처음으로 들었던 싱잉볼 연주에 이끌려
      무작정 유투브를 찾아서 App(휴대폰)을 칮아서
      싱잉볼 연주를 찾아 명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싱잉볼 워크숍이 열린다는 좋은,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고
      망설이지 않고 워크숍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싱잉볼을 제대로 칠 줄도 모르고 이너연주는 매번 실패한다고
      놀림을 받았던 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연주 방법을 배워
      그 연주가 시간이 갈 수록 늘었습니다.

      말렛을 싱잉볼을 두드리던, 이너로 돌리는 연주를 하던
      다양한 모습으로 파느터와 일심동체가 되어 싱잉볼을 매개로
      소통을 할 수 있음에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의 긴장되고도 설레임으로 약간은 굳어있었던
      참여자분들의 얼굴 표정이 싱잉볼 세션을 통하여 이완이 되고 편안한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매우 행복합니다.

      이제는 싱잉볼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힐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가족에게, 벗에게 싱잉볼로
      이 편안함과 아늑함의 치유공명을 나누고 싶습니다.

      1기여서 더욱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옹달샘 홈페이지에 소개가 될까요.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우리 다정다감하고 화복했던 5조. 기억에 많이 남을 듯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 나누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선물과도 같은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하나의 2018년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롯이 행복한 시간이다.
      시간이 멈춘듯한 이 공간에서 과거도 미래도
      의식하지 않고 2박3일동안 현재에만
      집중해 본다.

      자꾸만 떠오르는 상념들.
      일 가족 동료...등을 뒤로 하고 현재의 시간과
      옆에 계신 분들에게 집중하려 애썼다.
      이 맑은 공간에 잠시 숨고 싶은 것일까?
      그래 잠시 숨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숨을 공간을 하나 찾아 낸 것이 내내 뿌듯하다.

      이 공간에서 숨는 것을 도와준 도구가 있다. singing ball.
      그저 옛날 내가 살던 기와집 천정에 아무렇지 않게 뒹굴고 있던
      놋 그릇 같은 ‘볼’하나가 이렇게 평안을 가져다 줄 줄이야.
      딩~~하는 첫 울림은 즐거운 에너지의 솟구침이다.
      가슴을 싸~하게 하는 그 울림은 일상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잠시 멈출 때 떠올릴 소리리라.

      그 소리를 따라 진동을 따라 옆 사람들의 숨소리와 웃음을 따라
      잠시 쉬었다 가는 이 시간이 일상에서 내 시간에
      아름다운 울림과 에너지가 되어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게 하리라.

      함께 한 분들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싱잉볼 워크숍을 마무리 하면서
      일상의 잠시멈춤으로 귀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옹달샘에서 바람의 소리, 무음의 소리, 훍의 소리, 내 마음의 소리,
      세상의 들리지 않는 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일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

      싱잉볼을 통해 나도 치유하고 내 안의 우주를 위로 했고
      바로 옆의 짝궁 선생님에게도 치유의 기운을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단지 내가 싱잉볼의 말렛으로 짝국에게 진동을 전한다고 생각했지만
      이틀차에는 나도 동시에 싱잉볼의 기운을 주면서 서로 교감하고 있을 느꼈습니다.

      좋은 진돌을 저 마음속 우주까지 주고 받고 무언가 모르게
      몸과 마음이 맑은 기운으로 정화되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무음’에도 또다른 소리가 존재 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고 잠시 멈추고
      세상에 대해 또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윤성복님

      언제나 늘 처음이 중요하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깊은산속옹달샘에 와보고 1기로 참석한 ‘싱잉볼’워크숍
      초창기 멤버로 후기를 써내려가려합니다.
      고도원 선생님의 아침편지는 늘 메일로 받고 있었고
      최근 힘들일과 바쁜 일상으로 잘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본 싱잉볼 프로그램에
      매료가 되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싱잉볼은 잘 모르지만 명상치유가 필요한 나였기에 쉽게 올 수 있었다.
      싱잉볼 교육 오기전 검색도 해보고 최소 예습은 하고 오고 싶었다.
      차량(자차)가 없는 나에게는 대중교통으로 잘 올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충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무료 tu틀까지 운행해주시니 너무 감사했다.

      얼마전 제주 250km 완주주를 하면서 생각 정리가 되어서
      이번에 나에게 필요한 건 명상이어서 정말 기회가 딱 맞았다.

      첫 날에 도착하여 보니 공기기 너무 좋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자리였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오신 (OT, 자기소개시간에) 사람들로 뭉쳐져있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지역에서 온 사람들과 2박3일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싱잉볼’ 향지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싱잉볼을 쳐보고 어느샌가 내가 살아가는 동안 싱잉볼과
      깊은산속옹달샘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또 오고 싶다.
    • 싱잉볼 워크숍 1기를 마치며
      사실 싱잉볼 워크숍에 참가하기전
      싱잉볼을 본 건 딱 한번이었다.
      교사연수 강사분께서 수업집중벨로 사용하는데
      처음 듣는 느낌이 참 묘했다. 묘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고,
      연수에 참가하신 분들 모두 비슷한 느낌을 나눴다.
      그것이 싱이볼과의 첫 만남인데 마침 워크숍이 있다기에
      남편을 꼬셔서 여행삼아 참가하게 되었다

      몸풀기 마음풀기 후 본 수련에 들어가면서
      싱잉볼을 좀 더 자세히 만나게 되었고 차크라라는 것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싱잉볼이 내는 각각의 소리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신
      비로운 음률속에 놓여있는 순간들은 참 황홀하기까지 했다.
      물론 이너로 진동을 만들어내는건 무척 서투르고
      때론 좌절감도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신비로운 소리가 절로 만들어지는게
      결코 아니라는 걸 생각해본다.
      그릇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손길, 염원, 이곳에 놓여져 내 손에서,
      내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만나 진동을 만들어내가까진
      적절한 조율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겠구나 하는 마음,
      그래서 좀 더 진지해지게 되는 마음이 있었다.
      나와 잘 맞는 음을 찾아 싱잉볼과 많이 놀고 싶다.
      그 소리에 당분간 젖어 살고 있어야겠다.

      매우 짦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하고 있는 길벗들이 참 소중하게 여겨지고,
      이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p.s. 이 좋은 과정, 오랫동안 준비하고 초대해주신
      여러 스탭분들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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