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육순엔 책 한권 내리라는 소박한 꿈 하나 있었다
그런데
마흔아홉 부터 오십 육세 사이에 수술과 아픔으로 정신없이 보내고 추수르라고 몸과맘이 힘들었다
수많은 곤고한 날들을 이곳에 와서 풀고 가곤 했다
초반 부터 받기 시작한 고도원의 편지에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맘 정신적으로 쉼과 멈춤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회복하게 하려하는 동기가 좋아 가난한 시절이였지만 평생 회원이 됐다
그리고도
문제가 생기고 곤고 해지면 이곳서 쉬면서 해결을 하곤 했다
내겐 해결사 같은곳이다
그러다
고도원의 북 콘서트를 통해 책사이란 꿈같은 일이 일어나고 나는 죽고 숨겨졌던 한권의 작가의 꿈을 다시 꾸게 되어 노년이 즐겁고 활기찬 나날이 되게한
이곳이 좋고 이런곳이 더욱더 발전 하기를 기원하며 또백만원을 내게 되고 허락만 된다면 내 사후에 남는 물질이 있다면 이런곳에 남기고 싶다
정말 휼룽한 일을 시작하신 어른이 없어진 세상에 진정한 어른이신 고도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끝까지 첨 순수함이 지탱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