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제목팔단금 후기

2026년 5월 17일 (일) 오후 4:13
2박 3일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팔단금과 오금희, 솔수공, 박타 등 넓고 깊은 내용들을 배우기에는 너무나 짧았지만, 기공의 맛을 보고 내 몸의 상태를 이해하고 여러 인생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제 멈춤을 당하기 전에 잠깐 멈춤으로 내 몸의 상태를 돌아보고, 몸과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무관심하게 방치했던 내 몸을 돌보고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커리큘럼 고민하고 만들어주신 신제식 사부님, 이길우 태사부님 그리고 옹달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과 태사부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가르침은 오래 기억될 것 같고, 언제라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옹달샘의 자연과 맛있는 음식은 언제 오더라도 깊은 휴식과 충만함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그곳에서 섬겨주시는 옹달샘지기님들의 친절하고 섬세한 돌봄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함께해주신 혁기 마을지기님 너무 감사합니다.

팔단금, 오금희 과정이 앞으로도 계속되어서 깊은 산속 옹달샘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나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팔단금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몸과 대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망설이다가 놓친 분들, 시간을 내지 못해 오지 못하신 분들. 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하지만 가을에 다시 한 번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을 희망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변화의 계기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사족. 시스템의 문제 등으로 65세 나이 제한이 있지만, 마음의 나이가 65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젊은 분들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평생의 삶에 도움이 될 또 다른 세상을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