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두번째 방문의 마음이.....

허진

2026-03-28
조회수 56

새벽에 잠을 설치고...왜?    음... 좋아서...

뭐 다른 표현이 많겠지만,  설 램...

젤 적당하네.....

 

차로 집에서는 1시간50분... 쫌 길지만 시간에 도착해서

웰컴 데스크 명찰 찾으려니....

홍 성원님이 작년에 다 큰 어른이 울어서 인지...

알아봐 주시네요..... 쪼매 부끄럽기도...  반갑기도.... 

조그만 선물을 드리고.....  ( 그 선물 줄라꼬... 몇 달을 공을 드리고... 옹달샘 생각을  아마 수백번 생각했을 꺼임......) ㅎ ㅎ

사회 보신 백 기환님도  알아봐 주시고....(이름이 저번엔 기억 안 났는데 확실히 기억 하기로 함)  감사드려요!!!

 

통나무 명상 하면서 통증을 잡는 무슨 프로그램이 있던데???

몇 십년을 아프게 한  무릎. 손목... 

갑자기 생각이 났다.

하여튼 통나무 명상이 좋아서 통나무가 탐이 났는데....

위에 매장에서 팔아서 다음번에 하나 사야겠다.

 

점심....

뭐 덩치 대로 많이 펏는데...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늦게 들어 갔더니,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나이든 아저씨 세명이 드시고 계서서

자리가 남길래... 앉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고.  도..원..님  옆에서..........

늦게 앉고 젤 먼저 일어났다. ( 하여튼 급했다....)

왠지 빨리 먹어야 한다는??  

지금 옹달샘에서 방금 와서 자판을 두드리는데도 소화가 덜 됐다...

 

그리고 깜짝 놀란게 있다.

옹달샘 식품 저장고  견학 ...    옹달샘에서 나오는 먹거리들이 저렇게

정갈하고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심려를 기울이시는구나.....

나도 쪼매 비슷한? 사업체를 가지고 있어 솔직히 인상 깊었다.

 

오늘 북 토크 있는 날 이여서 옹달샘 산책을 취소하고 강당에서 공짜로 강연을 들었는데..

인생 부끄럽게도 이런 북 토크는 처음이다...

느낌점은 하나 있다.  도배사진은 좋은거 아니다.. 

사진은 작가의 숨은 의도, 작가가 말하려는 뜻을 캐치해야 한다는...

하여튼 내 인생에서 북토크.....  신선했다..

마지막에 질문 하라고 해서...

인생에 사랑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랑 구별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가...

허접한 질문이라고 쫑크 묵었다...  ㅎ ㅎ

내 결론은......

고양이가 쥐를 사랑하겠냐? 좋아하지....   였는데....

또 다르게 해석하시는 바람에...   역시 많이 배운 분이라고 생각했다.

 

북 토크가 끝나고, 보내기가 아쉬웠는지.... 잠시 모이라고 하셔서

후원자님들.....  도서관에 고도원 님을 모시고  잠시 인사 말씀......

35명중에 21명모였다.    나머진?? 집으로 가셨나  보다...

지금이 젤 중요한데......

 

펜데믹 시절 잠을 잘 못잘 정도로 후원자가 우수수 떨어졌다고...

지금 10%만이  남았다고...  가슴이  찡해왔다...

나도 개인 사업을 하지만, 90%의 자본 잠식? 으로  버티고 계셔서.... 

감사 했다...  ㅠ ㅠ....

 

옹달샘 대표님도 첫 방문때와  다르게 바뀌어 있었고...

뭔가 교통 정리가 잘 안되시는지.... 

고도원님의 흰 머리카락과 주름이 더 짙게 보여 가슴이 아팠다. 

 

첫번째 방문 후 후원의 양을 늘렸다.

드림. 건축, 소울패밀리..... 방문후원금...

 

인생 두 번째 방문.......

하루를 자고 가고 싶지만...    또 인생 살이가 그렇게 녹녹치가 못해서.....

마음을 잡았다.  잠을 자지는 못해도 잔 값을 하자!!!

인생 첫 방문....  실은 버킷 리스트 1순위였다.    ㅠㅠ....

 

첫 방문때 십시일반 후원금 내고 오늘이 두 번째 방문.... 

오늘은 첫 방문의  두배를  내고 왔다.  ( 북 토크 공짜로 본거 일부 포함>>>  ㅋ  ㅋ...)

다음 방문 때엔 세배...  ㅋ ㅋ

내가  자본 잠식 되는 건.... 아니겠지???   ㅎ ㅎ...

 

버티면서 버티면서  지금까지 잘해오신 아침 편지, 옹달샘 직원님들. 가족, 고도원,쌤....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 또  눈물이  나요......

나만 잘먹고, 잘 자고 있는건 아닌지를.....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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