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축제다?
물음표로 시작된 워크숍이 느낌표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귀한 차력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이 만든 세상은 평화로울텐데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왜 이렇게 병들고 폭력적이지?
제발 이 생에 과제를 마무리 해서 다시 윤회하지 않게 해 주세요 라던 나의 기도가 1박 2일 내면혁명 워크숍을 통해 참회의 눈물이 주르르륵 흐르며 삶은 축제이구나! 세상은 평화로웠구나!
그걸 내가 무의식이라는 색안경을 쓴 채로 봐서 미쳐보였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단시간 즐겁고 유쾌하게 삶의 진리를 통찰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생명의 사랑, 자비, 감사, 이성을 느끼고 나누어 주신 감사한 우리 멤버들에게, 이 귀한 워크숍을 이렇게 감사한 가격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브라더, 수현, 그리고 갑자기 성함이 떠오르지는 않으나 늘 따뜻한 사랑의 눈빛으로 생명력을 나누어 주신 스텝분들께 우리의 다짐처럼 또 인연이 닿아 다시 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런 여정에 참여할 수 있게 흔쾌히 도와준 사랑하는 나의 남편, 두 아들, 그리고 고마운 시터 선생님, 소중한 나의 두 벗이 함께 만든 민안이네 가족에게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 하는 깨어있는 삶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혹여나 저처럼 무의식의 안경을 쓰고 살고 계셔서 삶이 힘들게 느껴지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삶은 축제이며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경험하기 위해서 임을 깨달을 수 있는 이 워크숍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