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의 날 하루 명상 연락을 받고 지인과 함께
당일 프로그램만 마치고 돌아서기엔 너무 아쉬워 이왕 나선김에 1박을 하고 오자고 예약을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몇년 전에 1박을 하면서도 다음에 또 오리라 마음 먹었지만
그리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1박 3식을하면서 그결정이 얼마나
잘한일인지 새삼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걷기를 하면서,밥을 먹으면서도 오롯이 나를 느끼며 잠시 멈추는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기도하고 자연 속의 교감을 나누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 주심에 새삼 감사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