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숲멍이 쉼이 되었던 날

김석자

2024-11-08
조회수 87

날씨마져 한몫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자연과 사람과 건물이 하나의 자연이 되었던 날,

그 날의 숲멍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내려놓음의  이치를  자연에서 배우고,

그 내려놓음을  내 안에 담아낸다는 것.

스승인 자연에게서 배워갑니다.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지기님들이랑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연이었던 님들에게도 고맙단 말씀

전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11-08

    안녕하세요. 김석자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자연에 흠뻑 취하 듯
    핸드폰 카메라에 가을을 담으며
    옹달샘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했습니다.

    쉼이 필요할 때 옹달샘으로
    바람처럼 발걸음 해주시면
    또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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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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