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11월 7일 숲멍 하루명상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아이는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보게 된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하고, 저는 자연에서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초등학생이 뭐가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통나무 힐링이 가장 좋았다고 해요.
따뜻하고 잠도 잘 수 있어 좋았다고...ㅜㅡㅜ
포근한 서점의 책들도 너무 좋았어요.
고도원님의 책은 세일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어,
책도 한권 사고, 차도 마시며 짧은 힐링도 했네요.
다음에는 아이와 1박 프로그램에 도전하려고 해요.
늘 자연을 지켜주시는 아침지기님들 감사합니다.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다음 시간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