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몸은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김은경

2024-10-28
조회수 170




밥을 못먹는다는 상실감과

낮선분들과  동거의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비움으로 비워진 나의 몸에는

니시차,된장차,장미소,라는 단식친구들이 채워졌고

 

세세하고 따뜻한 스텝분들

같은조의 인생선배님들과 조장님의 배려와 친근함은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 옹달샘에 다시 와야겠다는

계획을 주었어요.

 

명상 프로그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오감을 채워주었어요.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2박3일의 쉼과 회복 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10-30

    안녕하세요. 김은경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생활단식 프로그램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을지요.
    2박3일 동안 쉼과 회복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잠깐 멈춤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옹달샘에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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