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숲멍스테이 12일~13일

원민선

2024-10-14
조회수 169




복잡한 뇌를 단순화시키고 아무생각없이 지내보자라는 생각으로 갔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산에 천천천천천히  걸음으로 올라가는 것을 했는데 늘바쁜일상에서 천천히 걷는건 오히려 힘든일인데 하고나니 온몸 뭉쳐있는것들이 풀어지면서 어 몸이 반응한다 좋다 공기가 다르니 비염도 멈추고 

시원한 것들이 온몸을 깨워 일으킨다

밤에누워 별을 본게 정말 오랜만인데

한숨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눈물이 확 내려온다

선생님이 전 안내자에요 안내자님 말씀대로 날숨 버리고 들숨 마시고 따라 하니 어느순간부터 마음에 평온이 온다

 

또  하나감동 밥이 너무 맛있다

윤기나는 밥과 입맛돋구는 밥찬들

좋은공기 탓일까 ? 밥먹으러 또 가고싶다

 

나의처방: 레드 키워드는

열정이지만 뺠간신호등처럼 잠깐멈추고 서두르지말고

한번씩 숨고르기를 해보자  해봐요 우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10-15

    안녕하세요. 원민선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숲멍스테이로
    잠깐 멈춤의 시간이 되었을지요.

    몸도 마음도
    언제든 쉼의 시간이 필요할 때
    옹달샘에 방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제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의 유의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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