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버린 세월 만큼 그리웠던 옹달샘에서의
2박은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고도원님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졌으며, 아침지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3일 단식을 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제대로 비운 것 같아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며,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3일 이었습니다.
또한 좋은 것을 제대로 알리고 함께 나누고자 여러모로 애쓰신 유니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