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이즈음,
깊은산속 옹달샘에 만들어진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이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천연점토 광물질의 하나인 일라이트는
흑운모로 이루어진 다공성 미네랄 결정구입니다.
일라이트는 중금속과 유해가스를 흡착 분해하고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며 세포 활성화와
면역증강의 효능이 있습니다.
일라이트는 미국, 중국, 한국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옹달샘의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은 그중
가장 질이 좋은 광맥으로 알려진 충북 영동군 광맥에서
채취한 메덱스힐링 일라이트로 조성했습니다.
일라이트의 방사 에너지는 인체의 고유파장과
가장 유사하게 진동하여, 공명 작용을 통해
체온을 효과적으로 높입니다.
체온을 1°C 올리면 면역력은 5배가 증가합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은 지난 10월 초,
아침편지 가족인 일라이트 김경동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을 처음 만든 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이 가장 먼저 그 길을 걸었습니다.
일라이트 길을 처음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에 강한 자극이 있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30분씩 보름만 걸으면
자극은 적어지고 발마닥이 시원해지면서
일라이트와 몸이 하나로 공명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은 옹달샘의 연못과
놀이터를 부드럽게 휘감고 돕니다.
이 길을 걸으면 신록이 움트는 봄과 연꽃이 피는 여름,
붉게 단풍 드는 가을과 눈 내리는 겨울 등
미세하게 변하는 사계절 옹달샘의 자연을
오롯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은
'옹달샘 카페'에 오시거나 옹달샘 프로그램, 또는
'옹스'(옹달샘 스테이)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는 건강 코스가 되었습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를 하기 위해서
'옹달샘 카페'에 오시거나 '옹스'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맨발걷기는 어싱(earthing)이라고 합니다.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뜻이지요.
일라이트 맨발걷기는 맨발로 땅을 밟는 자유로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뛰어넘어 발의 지압점과
감각신경을 깊숙이 자극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자율신경체계에 균형이 생깁니다.
옹달샘의 '일라이트 맨발걷기'는 이제 열풍을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치유의 길이 되었습니다.
맨발걷기를 한 후 차 한잔을 마십니다.
바깥바람에 조금 움츠러들었던 몸이 활활 펴지는 느낌,
기분 좋은 따뜻함입니다.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 곳곳에는 이렇게
차를 마시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고도원님도 날마다 하루 30분씩
'일라이트 맨발걷기'를 합니다.
처음 맨발걷기를 할 때는 조금 아팠던 발바닥의
자극이 지금은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하다는 고도원님,
이제는 어싱(earthing)의 전도사가 되셨습니다.
어싱(earthing)을 하면 말초신경이 모여 있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기능이 강화돼 만성염증 치료, 비만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내 몸의 온도가 1°C 더 올라가고
내 마음의 온도도 함께 올라갑니다.
우리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일라이트 맨발걷기' 한번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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