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EBS 초대석 '고도원편',
'글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힐링'이
방영되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 옹달샘,
현재 맡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직에 이르기까지
힐러, 또는 치유자로서의 저의 삶, 저의 꿈을
토로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감동도 받으셨다 합니다.
특히,
진행자인 정관용교수님의 질문이 남달라서
저도 모처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첨부해 드리니
시간 내어 한 번씩 보시고
마음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