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북경 현지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며
진행된 영예로운 수료식 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본
'백두산 동주캠프 스케치'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8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역사적인 발걸음이었다'는 확신을 안고 왔습니다.
아마도 모든 참가 학생들에게는 장차 이 세상을 움직이는
'위대한 시작'의 북극성이 가슴에 찍혔을 것입니다.
‘Great’이라는 글이 찍힌 유니폼을 입고
백두산천지, 윤동주시인의 생가와 묘소,
두만강과 북한, 만리장성과 자금성을 누볐고
그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만남과 경험들을 통해
뿌리를 찾고, 날개를 달았습니다.
그야말로 폭풍성장했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했던 126 명의 빛나는 별!
백두산-동주캠프 1기 학생들과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던
모든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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