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지치고 힘겨운 50세를 맞이하고 자기돌봄의 선물을 하고 싶은 소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나의 지난 시간들이 수단의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련을 마치는 시간이 다가오고, 지금의 삶이 목적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채워서 돌아갑니다.
선생님의 명상 속에서 자기돌봄의 기쁨을 알았고 호흡명상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정좌관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는 한 송이 백련이 피어 있는 듯 경이로웠습니다.
2박 3일의 시간 속에 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언니에 대한 깊은 은혜가 있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며 그 은혜를 씨앗 삼아 건강하게 생활 명상도 하다가 다시 10년 후 옹달샘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무겸 선생님의 건강과 스탭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은 글로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